한국경제

靑수석 민정 이호철, 홍보 천호선, 인사 정영애

총선 출마 예정 수석 3명 퇴진 청와대는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수석들을 교체키로 하고 새 민정수석에 이호철 국정상황실장, 홍보수석에 천호선 대변인, 인사수석에 정영애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을 내정한 것으로 21일 ... 참여정부 들어 청와대 참여기획비서관, 정무기획비서관, 의전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등을 두루 역임했고, 지난 4월부터 대변인직을 수행해왔다. 여성학자 출신인 정영애 인사수석 내정자는 지난 2003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2년여 동안 ...

연합뉴스 | 2007.12.21 00:00

盧 대통령 참모들도 총선 채비

노무현 대통령은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수석들을 교체키로 하고 새 민정수석에 이호철 국정상황실장(49),홍보수석에 천호선 대변인(45),인사수석에 정영애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52)을 내정하는 등 21일 마지막으로 ... 국정상황실장을 맡아왔다. 천 홍보수석 겸 대변인은 정무기획ㆍ의전비서관,국정상황실장 등을 거쳤으며 지난 4월부터 대변인직을 수행해왔다. 여성학자 출신인 정영애 인사수석 내정자는 2003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2년여 동안 인사수석실 ...

한국경제 | 2007.12.21 00:00 | 이심기

청와대 신임 대변인 천호선 前 의전비서관

청와대는 20일 윤승용 홍보수석의 대변인 겸직을 해제하고 새 대변인에 천호선 전 청와대의전 비서관을 임명했다. 청와대는 이날 내부 인사위원회를 열어 홍보수석과 대변인직의 분리 방침과 함께 천 전 비서관을 새로운 대변인으로 공식 발표했다. 올 1월 홍보수석에 임명되면서 대변인직을 함께 수행해온 윤 수석은 "홍보수석으로서의 고유 업무가 있고 특히 방송·통신융합 등 홍보수석실내 현안들이 많아 두 가지 업무를 동시에 수행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대변인을 ...

한국경제 | 2007.04.20 00:00 | 이심기

靑 윤승용 홍보수석, 대변인 겸임

노무현 대통령은 2일 윤승용 홍보수석을 대변인직과 겸임토록 했다. 참여정부 들어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변인을 겸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태영 대변인은 그동안 겸임해온 대통령 연설기획비서관직만 맡도록 했다. 이번 인사는 ... 총괄하는 고유 업무는 유지하면서 대통령과 청와대의 뜻을 전달하는 공식 창구 역할을 하게 됐다. 청와대는 조만간 윤 수석의 업무를 보좌할 수 있는 상근 부대변인을 두기로 방침을 정했으며,비서실 내 선임 행정관을 대상으로 인선 작업을 하고 ...

한국경제 | 2007.01.02 00:00 | 이심기

靑 대변인 윤승용 홍보수석 겸임

... 새 대변인은 윤승용(尹勝容) 홍보수석이 겸임하도록 했다고 윤태영 대변인이 발표했다. 참여정부 들어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변인을 겸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등 역대 정권에서는 청와대 공보수석이 청와대 ... 기존의 홍보수석직과 대변인직제를 그대로 둔 채, 한 사람이 두 직책을 동시에 맡도록 했다는 점에서 과거 정권의 공보수석ㆍ대변인 겸임 체제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앞으로 윤승용 홍보수석은 대변인직 겸직에 따라 청와대의 전반적인 대통령 ...

연합뉴스 | 2007.01.02 00:00

한나라 부대변인 36명 무더기 임명

... 눈총을 사고 있다. 당내 복잡한 세력 다툼 양상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새로운 한나라당의 '입'들은 수석 부대변인 2명을 포함해 상근 12명과 비상근 24명으로 구성됐다. 숫자상으로는 이전보다 5명 늘어난 데 불과하지만 ...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자민련 부대변인을 지낸 장일 뉴라이트 전국연대 사무총장이 비상근으로 임명됐다. 정치권에서 부대변인직은 공로에 대한 보상이 마땅치 않은 야당 입장에서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논공행상 수단으로 통한다. 김인식 ...

한국경제 | 2006.09.18 00:00 | 강동균

청와대 대변인 386 동갑내기끼리 교대

... 달라진 정치환경에 맞춰 `안정감있는 대통령상'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구축하는데 주력했으며, 지난 8개월여간 대과없이 대변인직을 수행했다는평가를 받고 있다. 일각에서 "대통령의 발언을 너무 인색하게 소개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으나 ... 대변인'이라는 자리가 늘 그렇듯 밤낮없는 격무로 현재 치통, 복통 등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로 인해 조기숙(趙己淑) 홍보수석체제 출범이후 줄곧 교체를 희망해왔다. 김 대변인은 이임 인사를 통해 "전임 대변인 때부터 깔아놓은 레일이 있어 ...

연합뉴스 | 2005.03.18 00:00

캐나다 의원, 미국을 "바보 천치"로 비하

... 전제하고 "토론에서 그같은 표현을 쓸수는 없으며 소신이 있어도 받아들여질 수 있는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패리시 의원은 "그것은 마틴 총리의 생각일 뿐이며 나는 사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임 장 크레티앵 캐나다 총리 수석 대변인을 지낸 프랑수아즈 뒤크로씨는 2002년 조지 부시 미대통령을 "멍청이"라고 지칭한 발언이 문제가 돼 대변인직을 사임한바 있다. (오타와 로이터=연합뉴스) maroonje@yna.co.kr

연합뉴스 | 2004.08.27 00:00

한나라당 대변인실 `裵실장' 정년퇴직

... 지난 97년 제15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으로 임명된 뒤 8년간 당 부대변인도 겸직하고 있고, 현재는 수석부대변인을 맡고 있다. 배 전 실장은 1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그동안 마셨던 폭탄주만도 5천 잔은넘을 것"이라며 ...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고소.고발되고 자신의 실수가 드러나 공개적으로 사과하기도 했다. 정년 퇴임으로 수석부대변인직만 유지하게 된 배 전 실장은 "저질 논평, 흑색선전 논평.성명은 내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가급적 지키려고 ...

연합뉴스 | 2004.07.12 00:00

"노대통령 결코 승부사 아니었다"

... `대통령 대변인이냐 청와대 대변인이냐'는 물음에 `청와대 대변인'이라고 답하는 것으로 글을 풀어갔다. 그 근거를 `참여정부의 시스템'에서 찾았다. 그는 "대변인직을 수행하는 동안 정무적 사안을 제외하고 대통령의 의견을 직접 확인해 본 경우는 손으로 꼽을 정도였다"며 "대통령이 끊임없이 수석.보좌관들과 대화를 나눠왔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밀실에서 광장으로 나와 있었다"며 "광장에 선 대통령의 말은 낱낱이 투명하게 ...

연합뉴스 | 2004.07.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