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거래소는 반등 코스닥은 사상최저

... 순매수가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외국인은 1천300억원 거래소에서 대규모로 주식매수에 나섰고 지난 16일 삼성전자 실적발표일 이후 7천억원 가깝게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 중심으로 급증해 순매도 규모는 573억원까지 늘었고 이 때문에 대형주 중심으로 지수 상승이 가능했습니다. 대형주지수가 0.97% 오른데 반해 중형주는 0.1% 하락했고 소형주는 0.3% 상승에 그쳐 대형주의 시세가 강한 하루였습니다. 삼성전자가 0.7% ...

한국경제TV | 2004.07.28 00:00

[지수/선물옵션] (28일) 9월물 96.15 마감

... 현상이 뚜렷했다. 장중 미결제약정의 증가량이 둔화됐으며 이에 따라 베이시스의 진폭도 축소되는 모습이었다. 프로그램 매수는 5백73억원 유입되는 데 그쳤다. 이날 주가지수선물 9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0.75포인트(0.79%) 오른 96.15로 마감됐다. 외국인은 1천2백61계약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1천69계약과 2백43계약을 각각 순매수했다. 종가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0.40) 상태였다. 미결제약정은 6백66계약 늘어났다.

한국경제 | 2004.07.28 00:00

코스닥, 닷새만의 반등

...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사흘만에 소폭 순매수로 돌아서 2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으며 기관 역시 7억원 매수우윕니다. 반면 잇딴 사상 최저치 경신에도 순매수를 이어가던 개인은 매도우위로 돌아서 8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인터넷과 게임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NHN과 다음은 2~3%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미 증시 상승과 낙폭과대 인식의 확대로 ...

한국경제TV | 2004.07.28 00:00

외국인 7월 전기전자 '팔자' 은행 철강 '사자'

교보증권은 28일 7월중 외국인들은 은행 철강업종을 매수한 반면 전기전자업종은 순매도 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7월중 누적 순매수 금액이 6,200억원에 달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종목에 선별적 관심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했습니다. 교보증권은 지난 7월1일~26일 외국인동향 자료에서 최근 주식시장이 등락을 거듭하는 혼조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외국인들은 운수장비, 종이목재,은행,철강금속을 순매수한 반면 전기전자 업종은 순매도한 것으로 ...

한국경제TV | 2004.07.28 00:00

[위기의 코스닥] <上> 개인이 떠난다

... 경신했다. 코스닥 침체의 첫번째 원인은 수급악화다. 주식을 살만한 세력이 사라진 것이다. 특히 코스닥의 주요 매수세력이었던 개인의 이탈이 치명타다. 지난 99년부터 작년까지 연간 단위로 5년 연속 순매수에 나섰던 개인이 올들어 순매도로 돌아섰다. 개인은 올들어 지난 23일까지 9천3백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도 매도에 가담,4천억원 가량을 팔았다. 외국인은 1조5천억원 이상을 순매수했지만,최근 들어 미국 증시 약세와 정보기술(IT) 경기에 대한 비관론이 ...

한국경제 | 2004.07.27 00:00

장중 720선 후퇴.. 700선도 깨지나

... 모두 합한 거래대금이 1조5천800원에 불과해 200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점이 단적으로 탈진한 시장 상황을 보여줬다. 외국인의 경우는 이날도 거래소시장에서 7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접고 오전 11시50분 현재 411억원 순매도로 돌아섰으며 선물시장에서도 6천500계약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극히 부진한 거래대금과 위축된 투자 심리가 지수의 `바닥'을 확인시켜줌으로써 급락으로 인한 `가격 메리트'에 기댄 반등 ...

연합뉴스 | 2004.07.27 00:00

[시론] 딜레마에 빠진 한국증시..안태백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

... 같다. 외국인들은 첫 번째 고점을 순조롭게 등행해 막대한 부를 거머쥐었지만 두 번째 고점은 무리하게 올랐기 때문에 하산과정에서 막대한 손실을 보았다. 외국인은 2000년부터 순매수를 누적했고 기관은 2002년 1월15일까지 순매도를 계속한 후 순매수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고점 68일 전부터 순매도를 누적해 갔다. 기관과 개인이 주가상승에 맞춰 순매수 행진을 계속하는 동안 외국인은 고가로 많은 주식을 내다 팔았다. 그런 과정에서 외국인은 막대한 수익을 ...

한국경제 | 2004.07.27 00:00

[지수/선물옵션] (27일) 9월물 95.40 마감

외국인과 개인의 매매가 균형을 이룬 가운데 베이시스가 개선되며 프로그램 매수를 유발했다. 외국인은 장 초반 6천여계약의 매도 우위를 보여 초반 선물가격 약세를 초래했지만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1천8백11계약 순매도로 장을 마쳤다. 27일 주가지수선물 9월물은 0.40포인트(0.42%) 오른 95.40으로 마감됐다. 개인과 기관은 9백35계약과 9백10계약을 각각 순매수했다. 종가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0.26) 상태였다. 미결제약정은...

한국경제 | 2004.07.27 00:00

외국인 매도에 지수 하락폭 확대

외국인투자자들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지수 하락폭도 커지고 있습니다. 9시45분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7.6p 하락한 728.6으로 장 중 727.3선까지 밀려 종가기준으로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주요지수마저 추가로 하락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스닥지수도 2.2p 떨어진 342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물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거래일수로 8일만에 순매도로 돌아서 216억원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고 선물시장에서는 1천837계약 ...

한국경제TV | 2004.07.27 00:00

[리포트] 외국인 돌아서나

... 물량을 처분했습니다. 그러나 전략은 관망에서 크게 수정되지 않았습니다. 김주미기잡니다. 기자> 연일 계속되는 미국증시 약세에 외국인들은 선뜻 매수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거래소시장에서는 8일만에 물량을 처분하면서 ….억원을 순매도 했고 선물시장에서는 ….계약 대규모 순매도로 대응했습니다. 이 같은 외국인 움직임을 두고 관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허재환 동양증권 연구원 국내 증권사들의 우울한 전망에 비하면 JP모건 같은 경우 “현 ...

한국경제TV | 2004.07.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