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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6일만에 하락했다. 8일 선물시장에서 KOSPI 200 12월물은 전날보다 0.40포인트 오른 94.25로 출발해 혼조세를 보이다 1.20포인트(1.28%) 떨어진 92.65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229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54계약, 기관은 935계약을 각각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27만9천871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9만880계약으로 전날보다 1천199계약이 감소했다. 현.선물간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시장 베이시스는 현물 ...

연합뉴스 | 2003.10.08 00:00

... 못하고 있다. 여기에 10월물 옵션 만기일(9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것도 지수 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은 206억원 순매수를 보이면서 나흘째 `사자'를 이어갔으나 매수 강도가 현저히 약해졌다. 기관은 프로그램 순매도(104억원)에도 불구하고 6일만에 순매수도 돌아서 48억원 매수 우위다. 반면 개인은 180억원 순매도로 나흘째 `팔자' 행진중이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 기계,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보험 등 일부가 강보합인 반면 건설업 등 ...

연합뉴스 | 2003.10.08 00:00

... 공세로 전날보다 5.5%나 급락했다. 종가는 2백10원 내린 3천5백70원.외자유치를 둘러싼 최대주주 LG그룹과 하나로통신간 갈등에도 불구하고 매수 행진을 계속했던 외국인은 이날 삼성증권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을 대거 쏟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순매도 물량은 1백40여만주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증권업계에서는 오는 21일 외자유치를 위한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요주주간 갈등이 깊어지자 외국인들이 위험회피 차원에서 물량을 내놓은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경제 | 2003.10.07 16:49

... 200 12월물은 전날보다 0.35 포인트 오른 93.45로 출발한뒤 상승폭을 키워 0.75 포인트(0.81%) 뛴 93.85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82계약, 1천640계약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은 2천414계약을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21만2천659계약으로 전날(27만2천453계약) 보다 크게 줄었고, 미결제 약정은 6천96계약 늘어난 9만2천79계약이었다. 현.선물간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시장 베이시스는 선물 가격이 더 높은 콘탱고(0.20) ...

연합뉴스 | 2003.10.07 00:00

... 뉴욕시장의 상승 마감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작용을 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개인이 매수에 나서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80억원과 242억원 매수 우위에 나서고 있는 반면 기관은 629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프로그램은 706억원 순매도. 삼성전자,한국전력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SK텔레콤,POSCO,현대차,LG전자,삼성전기 등은 약세권에 머물러 있다. 전일 시간외 대량 거래가 있었던 한화석화가 ...

한국경제 | 2003.10.07 00:00 | ch100sa

... 지속적 물량 출회와 개인 매도 전환으로 약세로 전환되기도 했다.그러나 뒷심을 발휘하며 장막판 재차 상승폭이 커졌다. 외국인이 2천553억원 사자에 나서며 사흘 연속 순매수에 나선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천145억원과 395억원 순매도를 보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프로그램은 1천480억원 순매도. 은행,기계,전기전자업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반면 건설,제약,증권업은 약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SK텔레콤,KT,국민은행,한국전력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

한국경제 | 2003.10.07 00:00 | ch100sa

7일 주가지수선물 12월물 가격은 0.75포인트(0.81%) 오른 93.85에 마감됐다. 이틀 연속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이어지며 선물 가격이 상승했다. 개인은 2천4백14계약을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백82계약과 1천6백40계약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6천96계약 늘어난 9만2천79계약을 기록했다. 시장베이시스는 선물가격이 현물지수보다 높은 콘탱고 상태가 지속되며 0.20으로 장을 마쳤다. ...

한국경제 | 2003.10.07 00:00

...-------------------------------- 기관투자가들의 매물공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시장 일각에선 "국내 기관이 시장을 망쳐놓고 있다"는 비난도 나오고 있다. 7일에도 투신 등 기관들은 2천1백46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상승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그러나 펀드매니저들은 "투신사가 주식을 팔고 싶어서 파는 게 아니다"라며 "고객이 펀드투자자금을 되찾아 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보유주식을 처분하고 있다"고 항변한다. 주식을 팔고 있는 ...

한국경제 | 2003.10.07 00:00

... 매수행진을 펼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오는 9일 선물·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외국인은 2천5백53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백95억원,기관은 2천1백46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1천4백80억원의 매도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화학 기계 은행 업종은 강세였고 건설 증권 보험업종은 약세였다. 지수 관련 대형주 가운데 삼성전자(1.19%) 국민은행(1.27%) KT(1.08%) 한국전력(0.95%) ...

한국경제 | 2003.10.07 00:00

... 오른 46.64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나스닥이 0.69% 오르는 등 미국 증시가 강세로 마감한 데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5일 연속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는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과 기관은 각각 8억원과 10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만 3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일째 코스닥시장에서 매도 우위를 지키고 있다. 방송서비스(-1.8%), 금융(-0.6%)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오른 가운데 특히제약, 의료.정밀기기, 운송장비.부품 ...

연합뉴스 | 2003.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