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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래소 외국인.기관 순매도(오전9시13분)

    23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9시13분 현재 외국인은 58억원, 기관은 108억원을 각각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종합주가지수는 장 시작부터 700선이 깨진데 이어 690선도 무너진 688.6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은 4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4억원의 매수 우위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

    연합뉴스 | 2002.09.23 00:00

  • 선물.옵션 미국발 악재 급락..84.70

    ... 전거래일보다 1.35포인트 급락한 86.00으로 출발한뒤 낙폭을 키워 2.65포인트(3.03%) 떨어진 84.70에 마감됐다. 이는 지난달 7일의 85.00(종가기준)이후 최저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16계약과 4천498계약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은 5천648계약을 순매수하면서 장을 떠받쳤으나 역부족이었다.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은 각각 16만5천164계약과 6만5천654계약으로 전거래일의 21만4천932계약과 6만6천654계약보다 ...

    연합뉴스 | 2002.09.23 00:00

  • [거래소] 680선 붕괴

    ... 컴퓨터 서비스회사 EDS, 모건스탠리의 실적 부진 소식 등으로 8,000선이 무너진 것과 미 부시 대통령이 의회에 이라크 공격 결의안을제출한 것이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했다. 외국인은 909억원, 기관은 1천244억원을 각각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천147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537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전기.가스(0.30%)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으며 보험(-6.41%), 운수.창고(-6.35%), 의료정밀(-5.95%), 철강.금속(-5.85%)의 ...

    연합뉴스 | 2002.09.23 00:00

  • [외환종합] 3개월 최고치 급등, "달러/엔 주목"

    ... 이날 100엔당 990원대 초반에서 주로 움직였으며 같은 시각 991원선을 나타내고 있다. 국내 증시의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910억원의 매도우위인 반면 코스닥시장에서 16억원의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지난 목요일에 이어 이틀 내리 주식순매도였으며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 환율 움직임 및 기타지표 = 지난주 말 엔 약세의 급진전을 반영, 환율은 지난 목요일보다 12.60원 높은 1,222.00원에 급등 출발한 뒤 곧 고점인 1,223.00원까지 올라섰다. ...

    한국경제 | 2002.09.23 00:00 | chums

  • [주식마감] 24P 급락 679, 코스닥 51대 연중최저

    ... LG카드, 국민카드 등 금융주와 신세계, LG홈쇼핑 CJ39쇼핑 등 내수관련 쇼핑주도 5% 이상 내리며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거래소에서 개인이 2,000억원 이상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05억원과 1,240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189억원과 비차익 347억원을 합쳐 53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93억원 어치를 처분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7억원과 16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삼성증권 유욱재 ...

    한국경제 | 2002.09.23 00:00 | chums

  • LG화학 실적 둔화 예상..외국인, 공격적 매도

    ... 공격적 매도로 추락하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해 4월 기업분할 이후 가장 낮은 30.64%까지 떨어졌다. 23일 LG화학 주가는 3천원(8.0%) 내린 3만4천5백원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이날 44만주(0.68%)를 순매도했다. 지난 13일부터 6일째 순매도를 기록한 셈이다. 이 기간중 외국인은 총 1백13만주(1.76%)나 팔았다. 한양증권 유영국 연구원은 "LG화학의 하반기 실적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데다 증시 환경도 부정적으로 바뀌면서 ...

    한국경제 | 2002.09.23 00:00

  • [금주의 재테크 포인트] 외국인 주식 순매수 이어질듯

    ... 0.1%포인트의 금리차이만 생겨도 시중자금이 대거 이동하는 '부유(浮遊)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의 매매패턴에 새로운 움직임이 감지된다. 월간 기준으로 외국인들은 주식시장에서 올 2월 이후 7개월 연속 순매도 행진을 계속해 왔다. 반면 채권을 매입해 왔다. 이같은 경향이 금리인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를 보인 지난 주이후 급반전되고 있다. 다시 말해 외국인들은 보유 채권은 내다파는 반면 주식을 매입하고 있는 것이다. ...

    한국경제 | 2002.09.23 00:00

  • [지수 선물/옵션] (23일) 12월물 84.70 마감

    ... 23일 주가지수선물 12월물은 2.65포인트(3.03%) 떨어진 84.70에 마감됐다. 지난 8월6일에 83.55를 기록한 이후 최저치다. 개인이 5천6백48계약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8백16계약과 4천4백98계약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거래량은 16만5천1백64계약,미결제약정은 6만5천6백54계약으로 지난19일보다 각각 4만9천7백68계약,1천계약 감소했다. 시장베이시스는 -0.48의 백워데이션 상태로 장을 마쳤다. 주가지수옵션시장에서 ...

    한국경제 | 2002.09.23 00:00

  • [외환] 수급·재료 잠잠, 1,220원 축 시소

    오후 들어 1,220원을 놓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외국인 주식순매도가 1,000억원에 육박했고 1,220원 밑에서 저가매수세가 지지대로 작용, 쉽게 반락을 허용하지 않는 눈치다. 한편 달러/엔의 123엔 위협이 달러/원의 추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전반적으로 매매주문이 얇아 장중 등락은 극히 제한되고 있다. 오후 개장이후 이동거리는 1,219.40∼1,221.20원의 1.80원에 불과하다. 장중 달러/엔 환율이나 수급상황에서 특별한 ...

    한국경제 | 2002.09.23 00:00 | chums

  • 거래소 주가 680선도 위협(오전10시9분)

    ... 다우지수가 컴퓨터 서비스회사 EDS, 모건스탠리의 실적 부진 소식 등으로 8,000선이 무너진 것과 미 부시 대통령이 의회에 이라크 공격 결의안을 제출한 것이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외국인은 182억원, 기관은 512억원을 각각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571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166억원의 매도 우위다.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보험, 서비스, 철강.금속이 4~5%대가 떨어져 낙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삼성전자.KT.국민은행.현대차는 2%대, ...

    연합뉴스 | 2002.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