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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美 증시 강세에 나흘째 상승..58.92(오전10시)

    ... 1.02포인트 오른 58.96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미국 시장에서 다우존스(0.86%).나스닥(0.8%) 등이 이틀째 상승세를 보인데다 코스닥업체들의 상반기 실적이 사상최대라는 소식도 지수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은 4일째 순매도하며 지수상승폭을 줄인 반면 개인은 4일째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12억원, 기관은 13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20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8개 등 589개 종목이 상승했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2개를 포함, ...

    연합뉴스 | 2002.08.16 00:00

  • [지수 선물/옵션] (16일) 9월물 90.60 마감

    ... 1.75포인트(1.97%) 오른 90.60을 기록했다. 장 초반 외국인 매수로 인해 지수는 장중 91.75까지 급등했으나 이후 외국인이 이익실현에 나서면서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외국인은 3천6백96계약,증권은 1천2백88계약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천1백38계약,투신은 2천5백99계약을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2천77계약 감소한 7만2천98계약을 나타냈다. 시장베이시스는 플러스 0.39포인트로 마감됐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8.16 00:00

  • [주식마감] 이레째 올라 720선 근접, 코스닥 58선

    ... 41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그러나 외국인은 지수선물을 나흘만에 팔아치웠다. 기관은 거래소에서 26억원을 순매수했고 코스닥에서 35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개인은 차익실현에 치중,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각각 1,459억원, 18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매수가 오전에, 매도가 오후에 집중됐지만 매수쪽에 무게가 실렸다. 프로그램 매수가 1,427억원 유입됐고 매도는 1,003억원 출회됐다. 삼성증권 유욱재 연구위원은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이으며 투자심리가 개선됐지만 ...

    한국경제 | 2002.08.16 00:00 | chums

  • [주식시황] (16일) 외국인 모처럼 매수로 상승

    ... 급증하면서 상승탄력이 꺾였다.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대규모 매도우위를 보이면서 프로그램 매수세가 줄어든 것도 지수 상승폭을 줄이는 요인이 됐다. 외국인은 이날 1천2백억원어치의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개인은 1천4백억원어치 이상을 순매도했다. 오른 종목이 4백20개로 내린 종목(3백54개)보다 많았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7억8천만주와 2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운수장비 의료정밀 전기가스업종의 오름폭이 상대적으로 컸지만 섬유의복 건설 운수창고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

    한국경제 | 2002.08.16 00:00

  • 거래소 모든 투자주체 순매도(오전9시9분)

    14일 거래소시장에서 미국 증시 급락의 여파로 외국인을 비롯한 모든 투자주체가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오전 9시9분 현재 외국인은 178억원, 기관은 400억원, 개인은 332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은 1억원, 기관은 8억원을 각각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kms1234@yna.co.kr

    연합뉴스 | 2002.08.14 00:00

  • [거래소] 외국인, 삼성전자 등 940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사흘째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외국인은 943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652.9억원을 비롯, 국민은행 145.4억원, 현대차 124.5억원, 삼성SDI 112.4억원, POSCO 64.8억원, SK 41.8억원, 대신증권 25.1억원 등을 처분했다. 반면 신세계 56.4억원, 삼성전자1우 48.9억원, 현대모비스 38.8억원, LG전자 30.4억원, 쌍용차 29.6억원, 효성 22억원 등을 ...

    한국경제 | 2002.08.14 00:00 | chums

  • [거래소] 미 증시 급락 불구 약보합..702.54(오전9시53분)

    ...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34포인트 내린 699.29로 출발했으나 낙폭을 줄여 오전 9시53분 현재 6.09포인트(0.85%) 하락한 702.54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212억원, 기관은 357억원, 개인은 373억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148억원의 매도 우위다. 업종별 지수는 종이.목재, 철강.금속, 유통, 전기가스업이 강보합세를 보이는것을 제외하고 모두 내림세다.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도세가 몰리면서 1%대의 ...

    연합뉴스 | 2002.08.14 00:00

  • [주식마감] 20일선 회복 711, 코스닥 강보합

    ... 소외되어 온 낙폭과대 우량주도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다. M&A테마를 이끌어온 새롬기술은 3% 하락세로 전환했고 제이스텍,오피콤,현대정보기술 등 다른 M&A관련주도 낙폭이 컸다. 거래소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43억원과 1,240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은 프로그램 매수를 중심으로 1.092억원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순매수는 차익 749억원과 비차익 123억원을 합쳐 872억원이 기록됐다. 코스닥은 여전히 개인이 78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주도했다. 업종별로 ...

    한국경제 | 2002.08.14 00:00 | chums

  • [코스닥] 강원랜드-홈쇼핑 집중 처분

    외국인이 강원랜드와 홈쇼핑주 비중을 크게 축소했다.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14일 외국인은 사흘 연속 '팔자'우위를 이으며 18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문화관광부의 규제안으로 실적 악화 우려가 고조된 강원랜드를 76억원 순매도한 것을 비롯, CJ39쇼핑과 LG홈쇼핑을 각각 11억원, 10억원 처분했다. 또 엔씨소프트 8.6억원, 유일전자 7.3억원, 새롬기술 6.3억원, 플레너스 5.2억원, 코리아나 4.8억원, 국민카드 4.6억원 ...

    한국경제 | 2002.08.14 00:00 | chums

  • 외국인 현선물 매도우위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시장에서 모두 순매도를 나타냈지만 규모는 크지 않아 관망세가 여전하다. 14일 외국인은 거래소 172억원, 코스닥 1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선물은 168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8.14 00:00 | ch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