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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중 대구.경북 주식거래량 증가

      ... 9조7천680억원으로 전달의 6조8천330억원과 견주어서 42.9%나 늘어났다. 한편 3월중 지역 투자자들은 하이닉스반도체와 대구은행, SK증권 등을 주로 거래한 것으로 분석됐다. 대구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3월 증시는 외국인 순매도 확대 등에 따른 주가하락우려에도 기관 매수세 지속과 경기회복 가시화, 시중유동성 증시 유입 등으로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대구=연합뉴스) 김효중기자 kimhj@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2.04.10 00:00

    • [채권] 금리 6.52%로 하락, "박스권 장세 전망"

      ... 밀린 7.24%, 11.24%를 각각 가리켰다. 국채 선물은 하락 하루만에 반등했다. 6월물은 0.26포인트 오른 102.71로 거래를 마쳤다. 거래는 여전히 부진, 거래량은 3만5,184계약에 불과했다. 투신사가 3,383계약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3,174계약 순매수했다. ◆ 금리 하락세 이어지기 어려울 듯 = 종합주가지수는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외국인이 매도공세를 펴 32.64포인트, 3.67%나 급락했다. 지수는 856.03을 기록, 3월 13일 이후 ...

      한국경제 | 2002.04.10 00:00

    • 소나기 피하기

      외국인이 삼성전자에 매도공세를 연일 퍼부면서 종합지수가 860대로 급락, 거의 한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최근 급등을 주도했던 삼성전기, LG화학 등을 매도하며 3,200억원을 순매도했다. 3월 하순 이래 기관 주도의 상승세 속에서도 매도를 지속했던 외국인은 3월말 윈도우 드레싱을 통과하며 주가가 900선을 돌파하자 지난 2일 이래 다시 엿새동안 1조3,000억원에 가까운 매도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4월 들어 증시 ...

      한국경제 | 2002.04.10 00:00

    • [외환] 오후 0.50원 미동, "꼼짝마 장세"

      오후장에서 환율 진폭이 1,328.60∼1,329.10원의 불과 0.50원에서 형성돼 있다. 외국인 주식순매도 확대와 달러/엔 환율의 하락 강화가 서로 상충된 가운데 수급 상황도 별반 특이한 사항이 없다. 이래저래 변동성 확대의 '탈출구를 찾을 수 없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마감까지 장중 이동거리를 탈피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10일 달러/원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0.90원 내린 1,328.70원을 ...

      한국경제 | 2002.04.10 00:00

    • 추락 증시... 전문가 장세 진단

      ...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교보증권 김석중 상무 6개월 연속 양봉을 그리며 900선을 뛰어넘은 단기 과열 증시여서 주가지수는 850선을 밑돌아 800대까지 떨어질 가?봉?다분하다. 차익실현에 열중하는 외국인의 삼성전자에 대한 대규모 순매도와 주식형 수익증권으로의 자금유입 둔화, 미국 나스닥시장의 추가 하락 가능성, 프로그램매수차익잔고의 매물출회 우려가 현재의 악재들이다. 그동안 기관투자자들이 결산을 앞두고 블루칩을 매집하는 `윈도 드레싱'을 감행하면서 과도하게 끌어올린 ...

      연합뉴스 | 2002.04.10 00:00

    • [거래소시황] 지수 860선도 무너져(오전11시30분)

      ... 키워 오전 11시30분 현재 31.19포인트 급락한 857.48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 코스닥시장이 급락세를 잠시 멈추고 83대를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규모가 줄면서 일부 대형주가 반등하는 모습이다. 10일 코스닥지수는 오전 11시 51분 현재 83.03으로 전날보다 3.18포인트, 3.69% 내렸다. 하락종목수가 666개로 상승 96개를 압도하고 있어 개별주 체감지수가 더욱 낮은 ...

      연합뉴스 | 2002.04.10 00:00

    • 거래소 외국인 순매도액 2천억원 넘어(오후1시50분)

      10일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금액이 2천억원을 넘어섰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오후 1시50분 현재 2천98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난 2일부터 6거래일째 매도 우위행진을 하고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863억원과 201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장을 떠받치기에는 역부족이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2.04.10 00:00

    • [코스닥시황] 개인만 순매수(오전9시16분)

      10일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투자자만이 순매수를보이고 있다. 개인은 79억원어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인 반면 외국인은 50억원, 기관은 30억원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정윤섭기자 jamin74@yna.co.kr

      연합뉴스 | 2002.04.10 00:00

    • [거래소시황] 이달들어 외국인 순매도액 1조원 넘어(오전11시23분)

      4월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도액이 1조원을넘어섰다. 10일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오전 11시23분 현재 1천114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난 2일부터 6거래일째 매도우위행진을 하고 있다. 이에따라 이달이후 외국인의 순매도금액은 1조660억원을 기록하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2.04.10 00:00

    • [외환마감] 엔 강세로 약보합권, "등락폭 축소 지속"

      환율이 약보합권에 착지했다. 지난 4일이후 상승과 하락을 번갈아하는 갈짓자 흐름이다. 달러/엔 환율의 130엔대 하향 흐름을 반영한 가운데 외국인 주식순매도와 주가 급락 등이 상충됐다. 장중 등락폭은 전날과 동일한 1.60원으로 철저하게 봉쇄된 울타리안에 갇혔다. 10일 달러/원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0.40원 내린 1,329.20원에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의 하락과 이월된 달러매수초과(롱)포지션 정리로 하락세를 보인 환율은 ...

      한국경제 | 2002.04.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