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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국민, 하나, 신한은행을 각각 102.3억원, 100.8억원, 81.1억원, 57.1억원 순매수했고 현대산업 62.8억원, LG투자증권 39.6억원, 삼성증권 35억원 등에 매수우위를 보였다. 반면 현대차를 148.5억원 순매도, 외국인 순매도 1위에 올렸다. 외국인은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를 나타내며 804억원 어치를 처분했다. 미국 경기침체 지속에 따른 하반기 수출부진 우려가 달러화 약세로 인해 더욱 짙어졌다. 또 국내 소비심리도 위축되고 ...

한국경제 | 2001.08.17 17:40

◆ 시장 동향 미국 증시의 상승에 힘입어 장중 오름세를 유지하던 선물가격은 오후 들어 개인의 순매도로 현물시장의 상승세가 둔화되고 나스닥선물이 약세를 지속함에 따라 상승폭을 축소하며 마감했다. ◆ 시황지표 △ 코스닥선물 9월물 86.10 (전날대비 +0.20) △ 시가 86.30, 고가 87.05, 저가 85.90 △ 코스닥50지수 86.34 (전날대비 +0.05), 이론가 86.66 △ 9월물 시장베이시스 -0.24 △ 상장 최고치 ...

한국경제 | 2001.08.17 17:24

... 차익 237억원, 비차익 514억원 등 모두 751억원이었고 매수는 비차익 거래 중심으로 319억원에 그쳤다. 매수우위로 장을 출발했던 개인은 37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사흘째 차익 실현에 주력했다.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도로 전환하며 788억원 어치를 팔았다. 이날 금액으로 매도 우위를 기록한 개인의 경우 수량으로는 8월 들어 두번째로 많은 1,037만주 이상의 주식을 사들였다. 비싼 주식을 파는 대신 건설, 은행, 보험 등 싼 주식을 대거 매집한 ...

한국경제 | 2001.08.17 17:17

... 30억원 순매수했고 모디아소프트, 한텔, 옥션, CJ푸드시스템 등에 대해 매수우위를 보였다. 한텔과 CJ푸드시스템은 주간사 증권사를 통한 시장조성에 의한 매수세로 각각 시장조성가 1만8,400원과 9,040원에 마감했다. 기관 순매도는 마스타테크론, 프로텍, 세동 등 이날 거래를 시작한 종목에 집중됐다. 엔씨소프트, 휴맥스, 액토즈소프트 등 비중도 축소했다. 외국인은 하나로통신, 삼영열기, 휴맥스, LG홈쇼핑 등 종목에서 매도우위를 보였다. 이날 외국인은 8억원의 ...

한국경제 | 2001.08.17 16:44

... 그렸다. 오후 3시까지 환율 변동폭은 3원 내외에 불과해 장세는 지루한 편이었으나 장 마감을 앞두고 은행권이 달러 되사기에 나서자 1,286원까지 급하게 상승하기도 했다. 주말을 앞두고 쉬어가자는 분위기가 장을 지배해 거래는 활발하지 않았다. 증권거래소에서 외국인은 이날 1,092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수했으나 환율 흐름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는 54억원을 순매도했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8.17 16:36

... 전날보다 0.30포인트(0.42%) 오른 71.50에 마감됐다. 단기급등에 따른 부담과 주말효과 등으로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다가 현물시장에서 삼성전자 등 핵심블루칩이 강세를 나타내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외국인은 보유중인 매수포지션을 전매로 청산하는데 주력하며 총 9백36계약을 순매도했다. 시장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는 7백51억원으로 매수를 웃돌았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8.17 16:30

... 9월물은 0.20포인트, 0.23% 올라 86.10에 마쳤다. 제조와 금융이 내린 가운데 건설을 중심으로 나머지 업종이 올랐다. 그러나 하락종목이 324개로 상승 263개를 넘어 전반적으로 조정분위기가 짙었다. 개인이 30억원 순매도하며 주말 경계감을 보인 가운데 기관이 오랜만에 24억원 순매수로 돌았다. 외국인은 소폭 매수우위속에 관망세를 나타냈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각각 2억 7,028만주와 1조323억원으로 전날보다 조금 늘었지만 여전히 부진양상을 이어갔다. ...

한국경제 | 2001.08.17 16:29

... 261억원을 중심으로 319억원이 유입됐다. 매매주체별로는 투신이 매도차익거래와 연계하며 939계약을 순매수했고 보험이 608계약을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에 힘이 됐다. 반면 개인이 1,037계약, 외국인이 936계약, 증권이 136계약을 순매도했다. 그러나 외국인은 전매도 7,439계약 위주로 숏플레이 우위를 보였으나 신규매매는 5,000계약 이상 매수우위를 보이며 롱플레이 전략을 가져가 투자심리를 악화시키지는 않았다. KGI증권 조사부의 황상혁 선임연구원은 "주말을 맞아 ...

한국경제 | 2001.08.17 16:09

1. 현물투자주체별 매매동향 (후장 종료) (단위 : 억원) 외국인 기관 일반 매 수 +1199 -780 -378 *투신권 순매도 801 2. 선물투자주체별 매매동향 (후장 종료) 신규매도 전 매 신규매수 환 매 증 권 25,013 15,918 16,903 23,902 보 험 1,425 20 5 2,048 투 신 3,830 1,398 1,811 4,356 은 행 220 367 266 485 기타법인 1,295 959 1,811 ...

한국경제 | 2001.08.17 15:39

... 그쳤다. 외국인이 지난 2일 이후 열흘 중 가장 많은 1,201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이틀째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수우위로 장을 출발했던 개인은 37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사흘째 차익 실현에 주력했다. 기관은 사흘만에 순매도로 전환하며 788억원 어치를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 중 SK텔레콤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 모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한국통신은 MSCI 비중 확대 소식에 힘입어 오름세로 전환, 눈길을 끌었다. 장 중 내내 오름세를 ...

한국경제 | 2001.08.17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