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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시, 개인 매수 유입되며 낙폭 축소

      ... 하이닉스 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매도공세를 펴고 있다. 이에 맞서 개인은 은행주 등을 사들이며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각각 700억원과 7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수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600계약과 1,300계약을 순매도했고 이에 따라 9월물의 시장베이시스가 확대되며 800억원의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졌다. 15일 종합주가지수는 개장초 605까지 밀렸다가 소폭 만회하며 오전 10시 4분 현재 608.77로 전날보다 4.98포인트, 0.81% 내렸다. ...

      한국경제 | 2001.06.15 10:20

    • 종합주가지수 5.93P 떨어진 607.82

      ... 4.21포인트 낮은 609.54로 출발한 뒤 15분만에 604.37까지 급락했으며 오전 9시44분 현재 전날보다 5.93포인트 내린 607.82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들은 현물에서 223억원, 선물에서 1천481계약을 각각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선물가격이 현물보다 낮은 백워데이션이 유지되면서 프로그램 매물이 대량으로 나오고 있는데다 선물.옵션 만기일인 전날에 롤오버된 매물까지 가세하고있어 시장을 위축시키고 있다. 프로그램 순매도는 ...

      연합뉴스 | 2001.06.15 10:02

    • 외국인 현선물 모두 매도우위 출발

      외국인이 뉴욕증시 급락에 흔들리며 전날 매수우위를 기록했던 현물과 지수선물을 모두 순매도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외국인은 거래소와 코스닥에서 각각 100억원과 1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수선물을 1,200계약 이상 큰 폭 순매도하고 있고 이 때문에 9월물의 시장베이시스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450억원의 프로그램 매물이 나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15 09:25

    • 거래소 프로그램매도 315억

      15일 증권거래소시장에서는 오전 9시14분 현재프로그램 순매도가 315억원에 달했다. 선물과 연계된 차익거래 매도물량은 239억원에 이르렀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

      연합뉴스 | 2001.06.15 09:16

    • 종합지수 8P 하락, 코스닥 81대 출발

      ... 81.34를 가리켰다. 전날에 이어 삼성전자, SK텔레콤, 한국통신공사가 약세를 보이는 등 시가총액 상위 10개종목 가운데 주택은행만 빼고 모두 내렸다. 삼성전자는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급락에 동조, 낙폭을 2% 넘게 키우고 있다. 거래소에서 개인이 150억원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우위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속에 시가총액 상위 20개 대부분이 하락중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6.15 09:13

    • 거래소 외국인 9억원 순매도 출발

      15일 증권거래소시장에서는 오전 9시2분 현재 외국인들이 9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기관도 25억원의 매도우위 상태이며 개인은 4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

      연합뉴스 | 2001.06.15 09:03

    • 외인, 한국전력 금융주 등 570억원 순매수

      ... 28억원, LG화재 23.8억원 등으로 집계됐다. 구조조정 현안이 실마리를 풀어감에 따라 지분율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외자유치를 앞둔 하이닉스에 나흘째 매도공세를 퍼부었다. 이날 외국인은 하이닉스를 626.7억원 순매도하며 외국인 순매도 대금 1위에 올렸다. 원주를 팔고 할인 발행 예정인 DR을 확보하려는 것으로 파악된다. 외국인은 이밖에 SK텔레콤을 30일째 순매도하며 75.5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고 LG전선 21.7억원, 전기초자 16.9억원, ...

      한국경제 | 2001.06.14 17:20

    • 지수선물 6월물 상승, 9월물 하락…외국인 순매수

      ... 차익이 1,356억원, 비차익이 1,382억원 나왔다. 프로그램 매수도 만만치 않게 나와 시장분위기를 반영했다. 차익 345억원, 비차익 1,051억원으로 모두 1,396억원 유입됐다. 외국인 2,462계약 순매수, 증권 2,832계약 순매도가 맞선 가운데 개인은 176계약 매도우위를 보였다. 보험 68계약, 투신 249계약, 은행 182계약 등은 소폭 순매수했다. 대우증권 이종원 연구원은 "장막판 매물 정리로 충격이 있었지만 시장 분위기는 긍정적"이라면서도 "외국인 ...

      한국경제 | 2001.06.14 17:04

    • '가치株 바람' 거세게 분다..자산.수익 호전 종목 꾸준한 매기

      ... 수혜업종인 기업은행 교보증권 등 금융 관련주와 전통적인 제조업종인 삼영열기 제일제강 등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들의 가세=외국인들도 코스닥 시장에서 가치주 중심의 매수자세를 취하고 있다. 지난 11일까지 15일 연속 순매도 기간중에도 삼영열기에 대해 가장 많은 2백42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것을 비롯 코리아나 국순당 등을 사들였다. 특히 최근 순매수로 돌아선 이후에는 가치주에 대한 매수 강도는 더욱 세져 국민카드의 경우 13일에만 1백10억원의 순매수를 ...

      한국경제 | 2001.06.14 16:29

    • [주가 선물.옵션] (14일) 선물 9월물 0.10P 내려 76.10

      ... 9월물의 매수포지션을 늘린 것으로 파악된다. 시장베이시스는 오전중 선물가격이 현물지수보다 저평가된 백워데이션을 유지했으나 콘탱고로 전환됐다. 장막판 매수차익거래 청산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프로그램 매매는 1천3백42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매도는 2천7백38억원,매수는 1천3백96억원이었다. 9월물가격은 6월물의 오름세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0.10포인트 내린 76.10을 기록했다. 한편 옵션 거래량은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행사가격이 75.00인 ...

      한국경제 | 2001.06.14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