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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對中 자유무역협정 이득 240억 달러 예상

    호주가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얻는 이득은 2006년부터 2015년 사이에만 240억 호주 달러 선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호주 일간 에이지가 17일 보도했다. 신문은 18일부터 중국과 일본 등 4개국을 순방하는 존 하워드 총리의 중국 방문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FTA 협상을 시작하는 것이라며 모나쉬 대학이 타당성 조사 차원에서 호주와 중국간 FTA의 예상 효과를 미리 점검해본 결과 그 정도의 이득이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

    연합뉴스 | 2005.04.18 00:00

  • 심대평지사 "신당은 현재 '임신중'"

    심대평(沈大平) 충남지사는 18일 신당 창당과 관련, "현재 '임신중'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해 신당 창당이 추진되고 있음을 공식 시인했다. 심 지사는 이날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미국 순방 결산 기자간담회에서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과정이 있는 법이다. 아이를 가지면 언제 낳느냐고 다그치는데 그렇게 한다고 빨리 낳을 수는 없지 않느냐"며 이처럼 말했다. 지난 16일 염홍철(廉弘喆) 대전시장과의 회동에 대해 그는 "지사와 시장이 호텔에서 ...

    연합뉴스 | 2005.04.18 00:00

  • 이총리 '아-아 정상회의' 참석차 19일 출국

    ... 총리는 24,25일 이틀간 싱가포르를 비공식 방문, 싱가포르에 위치한 아.태경제협력체(APEC) 사무국을 찾아 부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APEC 사무국의 협력을 당부한 뒤 26일 귀국한다. 한편 이번 순방에는 열린우리당 홍미영(洪美英) 김선미(金善美) 선병렬(宣炳烈) 의원이 `특별 수행원' 자격으로 동행하며 이정우(李正雨) 정책기획위원장이 베트남 방문을 수행한다. (서울=연합뉴스) 김범현기자 kbeomh@yna.co.kr

    연합뉴스 | 2005.04.18 00:00

  • [리포트]실질협력 강화

    [앵커]노무현대통령의 이번 해외순방은 7,800만달러의 수출계약 체결과 한국기업들의 시장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 등 실질적인 성과를 얻었다는 평가입니다. 이어서 연사숙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대통령의 독일방문 기간중 이뤄진 수출상담은 모두 223건. S-7,800만달러 수출계약 전망 3억 200만달러에 달하는 규모이며 이 가운데 7800만달러는 조만간 수출계약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S-독일월드컵 개막식 한국 DMB방송 특히 내년에 ...

    한국경제TV | 2005.04.18 00:00

  • [리포트]노 대통령, 경제외교 성과

    [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8박9일간의 독일과 터키 순방을 마쳤습니다. 독일과 터키에서 구체적인 실질외교 성과가 적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보도에 한창호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먼저 독일 슈뢰더 총리와 만나 전통적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경제 파트너로서 우의를 다졌습니다. 한국과 독일 양국 정상은 투자.교역 기반을 확대하고 IT와 산업기술, 중소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DMB사업 독일 진출 또, 국내기업들이 ...

    한국경제TV | 2005.04.18 00:00

  • 이총리 "`유전의혹' 책임자 엄중문책"

    ... 인터넷에 광범위하게 유통되고 있다"며 "이제는 아무나 근거없는 사설 정보지 내용을 사실인양 믿게 돼 정보지를 매개로 한 폭력이 비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총리는 노 대통령의 이번 독일.터키 순방과 관련, "과거사 청산에 적극 노력한 나라와 그렇지 않은 나라에 대한 인근 국가들의 태도가 재확인됐다는 의미가 있다"며 "외교부에서 이런 사례를 많이 활용해 달라"고 주문했다. kbeomh@yna.co.kr

    연합뉴스 | 2005.04.18 00:00

  • [동정] 송금실(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이사장) 등

    ... 모두 1억8천6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얀센은 지난 89년부터 모두 1천8백여명의 학생들에게 23억여원을 지원했다. ▷권순한 한국수입업협회 회장은 최근 동남아통상사절단을 이끌고 양곤과 호치민, 타이페이 등의 도시를 순방하며 원자재 확보를 위해 무역관련 정부인사 및 현지기업인들과 상담회를 가졌다. 권 회장은 이어 노 대통령의 터키 방문을 수행,한국의 수입시장을 알렸다. ▷이규방 국토연구원장은 19일 오후 1시30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바람직한 ...

    한국경제 | 2005.04.17 17:52

  • 노대통령 독일.터키 순방마감..19일 귀국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지난 10일부터 8박9일간의 독일과 터키 순방 일정을 마치고 18일 오전 특별기편으로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로써 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영국, 폴란드, 프랑스 순방을 시작으로 추진해온 유럽연합(EU) 주요국과의 정상외교 활동이 일단락짓게 됐다. 노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이자 우리나라 국가원수로서는 6번째인 이번 독일 방문을 통해 교역 및 투자 기반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고 북핵문제의 평화적인 해결 등 평화번영정책에 ...

    연합뉴스 | 2005.04.17 00:00

  • 한-남미 실질 경제협력 논의

    산업자원부는 노무현 대통령의 지난해 11월 남미 순방 후속조치의 하나로 민관공동 조사단을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3개국에 파견했다고 17일 밝혔다. 조사단은 오영호 산자부 차관보를 단장으로 산자부, 외교통상부, 광업진흥공사, 석유공사, 지질자원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코트라(KOTRA), 생산기술연구원, 포스코 등 17개 기관 36명으로 구성돼 자원, 교역.투자, 플랜트, 산업기술협력 ...

    연합뉴스 | 2005.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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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오는 24일 방미 출국

    ... 비서관이 전했다. 이번 방미 기간에 김 전 대통령이 6자 회담 중단과 남북관계 경색의 실마리를 풀기 위한 자신의 방북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할 지 주목된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개최된 클린턴센터(대통령 도서관) 개막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방미 직전 유럽순방 일정에 따른 피로 누적으로 방미 계획을 취소했다. (서울=연합뉴스) 맹찬형기자 mangels@yna.co.kr

    연합뉴스 | 2005.04.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