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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대학원생들중 교수에 대해 존경심을 갖고 있는 학생은 38%에 불과하며 72%는 교수들이 사회적으로 주어진 역할 과 책임을 충분히 수행치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설문조사결 과가 나왔다.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전화는 스승의 날(15일)을 앞두고 최근 서울지역 남녀 대학 및 대학원생 5백1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를 실시,그 결과를 12일 이같이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교수에 대해 어느정도의 존경심을 가지고 있느 냐"는 질문에 38%가 "약간 ...

한국경제 | 1994.05.12 00:00

교육부는 14일 제13회 스승의날(15일)을 맞아 제자사랑등 사도실천으로 모범을 보인 교원 4,656명에 대해 포상키로 했다. 포상인원은 *훈장 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125명 *교육부장관표창 3,248명(모범교원 960명,연공교원 2,288명) *교육감 교육청표창 1,283명 이다. 포상은 오는 14일 오전9시30분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원단체총 연합회 강당에서 교총주관으로 열리는 스승의날 기념식때 있을 예정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원장 ...

한국경제 | 1994.05.10 00:00

... 62명(41%)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사회.문화분야(23%), 역사.종교분야(14%)의 순으로 나타난 반면 정치.경제분야는 4%에 불과해 기성세대가 주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이 분야에는 비교적 무관심함을 입증. .교보문고가 스승의 날을 기념, 5월 한달간 인문서적 코너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학자들의 기념논문집을 모아 "회갑,정년기념논문집" 특설코너를 설치, 운영해 눈길. 주요 전시도서는 "고대법학연구소 창립30주년 기념논문집" "난대 이웅백 박사 ...

한국경제 | 1994.05.10 00:00

교육부는 9일 제13회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제자사랑등 사도실천으로 모범을 보인 교원 4천6백56명을 포상키로 했다. 포상인원은 *훈장.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1백25명 *교육부장관표창 3천2백48명(모범교원 9백60명, 연공교원 2천2백88명) *교육감, 교육청표창 1천2백83명이다. 연공교원은 초.중등 35년이상, 대학 33년이상 교육계에 근 무한 교원들이다. 포상은 4일 오전9시30분 서울우면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강 ...

한국경제 | 1994.05.09 00:00

... 서울증권(40주년) 13일(금) (국제.정치) 유럽연합(EU)환경장관 비공식회의(그리스 산토리니 15일까지) (사회.문화) 기협 중소기업인전진대회및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오전10시 기협회관) 14일(토) (사회.문화) 제13회 스승의 날 기념식(오전9시30분 교총강당) 보사부 제1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성남 상무종합운동장 16일까지). (창립기념일) 쌍용양회(32주년) 기인(25주년) 15일(일) (국제.정치) 말라위 최초의 다당제 총선거실시 (스포츠) ...

한국경제 | 1994.05.09 00:00

8일 오후12시10분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하색리 하색철교각앞에서 서울 5드 3036호 그레이스승합차(운전자.신범수.29)가 교각을 들이받아 함께 타 고있던 동네주민 김원재씨(62.가평군 가평읍 상색리442)와 양오목씨(70.상 색리 304)등 5명이 숨지고 신씨가 중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동네주민6명이 이웃 태복마을 주민결혼식에 다녀오다 급커브 길에서 미쳐 핸들을 꺽지못해 전복되면서 일어났다.

한국경제 | 1994.05.09 00:00

동아제약이 오는 15일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특별 제작한 "스승과 제자"라는 제목의 박카스 에프 CF에 수화장면을 삽입,화제가 되고있다. 광고의 줄거리는 정년퇴임한 교사가 주유소에 재취업해 고객의 자동차에 주 유를 하다가 우연히 옛제자와 상봉, 반가움의 인사를 나누면서 제자가 은사 에게 박카스에프를 권하는 것. 이 광고에서 스승과 제자간의 이야기를 우측 하단 원형속에서 수화자가 일 일이 수화로 통역해주고 있다. 수화를 맡은 특수모델은 수화경력 ...

한국경제 | 1994.05.08 00:00

... 부모님을 찾아가던 일가족 이 대형트럭과 충돌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7일 오후 9시40분께 경북 점촌시 모전동 공평1리 구명슈퍼 앞길에서 일가 족을 태우고 문경군 마성면으로 가던 경북5고 2295호 그레이스승합차(운전 자 정기모.27.문경군 마성면 외어리 963)가 마주오던 경기7타 3339호 11t 카고트럭(운전사 김계춘.29)과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운전자 정씨와 정씨의 매형 김동옥씨(35.대구시 동구 신 암1동722-72)등 ...

한국경제 | 1994.05.08 00:00

... 구매시점에서 세금계산서를 발급해줄수없어 세금환급이 안되 기때문에 주요 구매처인 기업체,단체판매에 어려움을 겪고있는데다 홍보부족 으로 수요가 확산되지못한것이 주요인으로 풀이된다. 또 올해 처음 시행되는 5월1일 노동자의날 사원복지선물 수요가 예상보다 저조했던것도 상품권판매부진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지난 한달간 상품권 실적이 예상보다는 저조하지만 앞으로 점 차 활기를 띨것으로 보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선물수요에 기대를 걸고있다.

한국경제 | 1994.05.06 00:00

... 반대차선에서 마주오던 임시번호 118371호 그랜져 승용차(운전자 엄 정행.성악가.51.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를 들이받아 그랜져 승 용차에 탔던 엄씨의 부인 이미혜자씨(50)가 전치 1주의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앞서가던 차가 급제동하는 바람에 이를 피하려다 중앙선을 침범했 다는 그레이스 승합차 운전자 계씨의 진술에 따라 그레이스승합차가 급제동 을 하다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 이다.

한국경제 | 1994.05.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