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중소기업청이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후 3년이 넘지않은 초기벤처기업을 지원키 위해 마련중인 "스타트업 펀드"의 집행기관에 창업투자회사가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일고 있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기청이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신용보증기금 등을 통해 스타트업펀드를 집행할 것으로 알려지자 창투사들이 예산낭비등을 우려하며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스타트업펀드는 올해 창업자 혹은 초기 벤처기업 2천개, 중소기업에서 벤처기업으로 전환하는 ...

한국경제 | 1998.03.02 00:00

[ 이준근 감사 ] 솔직하고 빈틈없는 업무스타일로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 은행감독원 금융지도국장을 하면서 구속성예금을 근절시키는등 건전 금융관행 정착에 앞장서기도.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67년 한은에 입행한 후 은감원 총무국장 여신관리국장및 한은 외환업무부장 기획부장등 역임. 42년 원주출신. 김연자여사와 1남2녀. 저서로는 은행경영실천론. [ 심재흥 이사 ] 자율경영과 창의성을 강조하고 기획업무및 국내외 영업에 두루 정통한 ...

한국경제 | 1998.02.28 00:00

... 창립과 함께 자리를 옮겨 강서지점장 LA지점장 영업부장및 임원 등을 역임. 41년 충남 예산 출생. 유은숙 여사와 1남 1녀. 바둑이 취미. [ 권용태 감사 ] 누구와도 격의없는 대화를 즐길 정도로 친화력을 중요시하는 스타일.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 정읍농림고 동국대를 졸업하고 63년 충남 산업국 재경서기보로 공무원 생활을 출발. 67년 감사원으로 이직, 30년간 감사업무에 봉직해온 전형적인 감사통. 감찰관 역임. 38년 전북 정읍 출생. ...

한국경제 | 1998.02.27 00:00

... 명동지점장및 영업1부장 등 역임. 44년 서울 출생으로 이정남 여사와 2남 1녀. 취미는 등산 여행. [ 임용규 이사대우 ] 해박한 국내외 업무지식과 저돌적인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대인관계를 비롯한 모든 일을 원만하게 처리하는 스타일. 친화력이 뛰어난 전형적인 뱅커. 상황판단이 빠르다는 평. 광주고 외대 서반아어학과 졸. 66년 입행. 광주서 부천 부평 영등포지점장및 영업 2부장 등 역임. 42년 전남 광주 출생. 이징자 여사와 1녀. 취미는 ...

한국경제 | 1998.02.27 00:00

...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곳은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SFAA) 그룹과 캐주얼의류업체 (주)지브이. 모두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설윤형(설윤형부티크) 한혜자(이따리아나.SFAA회장) 김동순(울티모) 지춘희(미스지 컬렉션) 박윤수(올 스타일)씨 등 SFAA소속 디자이너 5명은 3월29일~4월3일 미국 뉴욕 브라이언트파크와 화랑에서 열리는 98추동 뉴욕컬렉션에 참가한다. 달러급등으로 수출이 쉽다는데 착안한 디자이너들이 미국시장 개척에 나선 것. 5명이 3월31일 ...

한국경제 | 1998.02.27 00:00

한국수영의 간판스타 한규철(16.경기고1)이 98베이징월드컵수영대회 (25m쇼트코스) 접영 200m에서 은메달을 땄다. 지난 1월 호주에서 열린 제8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수영 사상 처음으로 8강에 진입, 7위를 차지했던 한규철은 25일 베이징 잉동수영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남자접영 200m결승에서 1분58초79를 기록,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인 데니스 실란티에프(1분56초69, 우크라이나)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

한국경제 | 1998.02.26 00:00

비디오업계가 "작품 부족"과 "대작 가뭄"의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우일.시네마트 스타맥스 DMV CIC 폭스 등 10개 주요 비디오제작사가 3월에 내놓는 신작은 모두 33편. 1, 2월에도 각각 40편에 그쳐 1/4분기 작품수는 1백23편에 불과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백79편)보다 30% 정도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까지도 매월 60편 가량 내놓던 제작사들이 신작편수를 크게 줄인 것은 물론 작품이 없기 때문이다. 제작사별로 ...

한국경제 | 1998.02.26 00:00

... 성격. 65년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한은에 입행, 임원실장 검사4국장 검사통할국장 검사1국장 등을 역임. 42년 서울 출생. 취미는 독서. 박형서 여사와 1남 1녀. [ 유기언 이사 ] 통이 크고 선이 굵은 업무스타일과 탁월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상하 동료간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는 평. 78년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비서관 대통령 비서실행정관 등을 역임. 89년 동남은행 창립멤버로 출발, 여의도및 광화문지점장 등을 역임. 49년 ...

한국경제 | 1998.02.26 00:00

[ 김무길 감사 ] 업무자세가 치밀하며 업무추진력이 강한 스타일. 원칙주의자이면서도 성실하고 소탈한 성품. 서울대 대학원에서 상사법학을 전공하고 MBA과정을 수료하는 등 열성적인 학구파. 63년 서울대 법학과 졸업. 68년 한은에 들어가 여신관리국 수석부국장 검사제6국장 등을 역임. 40년 충남 출생. 취미는 등산이며 조연아 여사와 2남. [ 임태성 상무 ] 매사에 합리적이고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상하직원들로부터 신뢰가 두텁다고. ...

한국경제 | 1998.02.26 00:00

... 분리하더라도 긴밀한 판매.운용전략으로 시너지 효과를 거두어 나갈 것입니다. 고객의 입장에선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국투증권 영업점에서 상품판매와 자금지급업무를 그대로 맡기 때문이죠" -운용사 대표이사로 강창희 대우증권 상무를 영입했는데. "강상무는 리서치와 국제업무에 밝은 분이라 저희그룹에서 영입했습니다. 자산운용방식도 선진스타일로 바뀔 것으로 예상돼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7일자).

한국경제 | 1998.0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