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Hi CEO 경영교실] 야구로 배우는 시나리오 플래닝‥WBC 야구대회 당신이 감독이었다면?

... 플래닝을 통해 풀어보죠. 첫 단계는 핵심 이슈를 명확히 선정하는 것입니다. 김 감독의 핵심 이슈는 '준결승전에서 승리하기 위해 일본과의 2라운드 순위결정전을 이겨야 할까,져야 할까'입니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의사결정 요소를 선정해야 ... 있어야 합니다. 야구는 공격과 수비가 명확히 구분되니 전략도 둘로 나뉘겠죠.공격전략은 타력으로 대표되고,수비전략은 투수력이니 이 두 개의 기준으로 구분될 겁니다. 이 기준들을 시나리오 플래닝에서는 '전략요소'라고 부릅니다. 타력을 ...

한국경제 | 2010.06.03 00:00 | 최규술

김태균, 3경기 만에 안타

... 추가한 김태균은 시즌 타율 0.294(201타수59안타)를 유지했다.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요코하마 사이드암 투수 가가 시게루의 직구를 밀어 우전 안타를 때린 김태균은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1루에 묶였다. 4회와 7회에는 우익수 ... 다카유키에게 3연타석 삼진을 당하는 등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176(68타수12안타)으로 곤두박질 쳤다. 요미우리는 5-1로 승리했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cany9900@yna.co.kr

연합뉴스 | 2010.05.30 00:00

임창용, 무릎 부상으로 2군 강등

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마무리 투수 임창용(34)이 무릎을 다쳐 2군으로 내려갔다. 야쿠르트는 2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임창용이 26일 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1군 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임창용은 26일 ... "상태는 아직 알 수 없으며 28일 이후 검사할 예정"이라고 짤막하게 전했다. 임창용은 26일까지 13경기에 출장, 승리 없이 1패6세이브에 평균자책점 1.35를 기록중이다. 감독에 이어 뒷문을 든든히 지키던 임창용까지 팀에서 이탈하면서 ...

연합뉴스 | 2010.05.27 00:00

김태균 3경기만에 안타…5타수 3안타

임창용 1이닝 무실점 호투 김태균(28.지바 롯데 마린스)이 3경기 만에 안타를 쳐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태균은 일본 히로시마 마쓰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히로시마 도요카프와 교류전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 슬라이더를 공략했지 못하며 좌익수 뜬공과 우익수 파울 플라이로 각각 물러났다. 7-1이던 7회 무사 1루에서는 바뀐 투수 시노다 순페이의 시속 140㎞짜리 높은 직구를 때려 좌전 안타를 치고 나갔다. 다음 타자인 오마쓰 쇼이쓰가 2루수 ...

연합뉴스 | 2010.05.26 00:00

'추추트레인' 추신수, 시즌 첫 3루타…팀 6연패 탈출 견인

... 두번째 득점을 올렸다. 4회말, 세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고른 추신수는 6회말, 네번째 타석에서 신시내티의 세번째 투수 다니엘 레이 에레라를 상대로 안타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상대 구원 투수 카를로스 피셔를 ... 삼진으로 물러났다. 한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추신수의 활약에 힘입어 신시내티 레즈에 4-3,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6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폭시, ...

한국경제 | 2010.05.24 00:00 | mina76

김태균 안타 생산 재개…2안타 2타점

'마쿠하리의 해결사' 김태균(28.지바 롯데)이 세 경기 만에 안타를 터뜨리고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태균은 22일 일본 지바현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일본프로야구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 밟았지만 병살타에는 타점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타선이 폭발해 5-0으로 앞선 2회 2사 3루에서 야쿠르트 왼손투수 나카자와 마사토의 높은 직구를 잡아당겨 좌익수 왼쪽으로 굴러가는 적시타를 때렸다. 9-0으로 멀찌감치 달아난 3회 ...

연합뉴스 | 2010.05.22 00:00

프로야구 한화 꼴찌 탈출 빛 보인다

... 배경이다. 류현진과 유원상을 중심으로 한 선발진이 제 기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1군에 올라온 마무리 투수 양훈이 큰 힘이 됐다. 한화의 올 시즌 평균 자책점은 5.62점으로 8개 구단 중 7위에 그치고 있지만 지난 6경기 ... 자책점은 3.83으로 크게 떨어졌다. 한대화 감독은 "류현진이 최근 2연승을 올렸을 뿐 아니라 유원상도 비록 승리를 거두진 못했지만 자기 몫을 해주고 있다"며 "특히 뒷문이 허술했는데 양훈이 돌아온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 2010.05.18 00:00

'괴물' 류현진 최다 탈삼진 신기록

한화의 '괴물투수' 류현진이 9이닝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세웠다. 류현진은 11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서 150km의 빠른 직구와 낙차 큰 써클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9이닝 동안 124개의 공을 던져 삼진을 ... 한화는 이날 1회 김태완의 희생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3회와 7회 최진행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더 추가하며 3-1로 승리했다. LG의 선발투수 에드가 곤잘레스는 6이닝 2실점(2자책)으로 호투했으나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6패를 ...

한국경제 | 2010.05.12 00:00 | mina76

추신수, 5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미국 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경기에 3번 타자 ... 35안타)으로 약간 떨어졌다. 지난 6일 토론토와 경기부터 다섯 게임째 또박또박 안타를 쳐냈다. 1회초 캔자스시티 선발투수 브라이언 배니스터의 직구를 때려 센터 깊숙한 플라이로 아웃된 추신수는 3회엔 125㎞짜리 커브에 서서 삼진 당했다, ...

연합뉴스 | 2010.05.12 00:00

'추추트레인' 추신수, 5G 연속 안타에 더블스틸까지

'추추트레인'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팀 승리에 한 몫 했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 지난 6일 토론토와 경기부터 다섯 게임째 안타 행진이다. 추신수는 네 번째 타석인 7회초 1사 1루의 상황에서 투수 브루스 첸의 슬라이더를 가볍게 잡아당겨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쳤다. 추신수는 이어 2루 주자 그래디 ...

한국경제 | 2010.05.12 00:00 | min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