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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6%인상하고 동사무소 근무직원은 현행 2만원인 근무수 당을 5만원으로 1백40% 인상, 7월1일부터 소급 지급키로 했다. 제주도는 시.군 본청과 일선 읍.면.동간 인사교류를 원활히 한다는 방침아래 도 청근무 8급직원이 7급으로 승진할때는 무조건 읍.면.동으로 전출시키고 일선에서 가 장 오래 근무한 7급직원은 도청으로 발령키로 했다. 제주도는 특히 상주인구 3천명 미만인 동사무소는 9명, 3만6천명이상 4만명 미 만은 20명으로 되어있는 것에 따라 인력이 ...

한국경제 | 1990.07.26 00:00

경찰의 근무여건 악화로 경찰관 이용 응시율이 격감하고 있는데다 학력 수준도 계속 저하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경찰관 자질향상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경찰관들이 승진시험준비를 위해 업무량이 많은 민생치안부서에로의 근무를 기피하는 현상까지 보이고 있어 이에대한 제도적 개선책도 조속히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경찰관 채용시험 평균응시율 8대1에 불과 *** 5일 치안본부에 따르면 지난 86년부터 89년까지 4년간 ...

한국경제 | 1990.07.05 00:00

... 수로국장, 신공항건설 기획단 (신설국) 등 4자리여서 네사람이 이 4자리에 각각 발령될 것으로 보이는중. 이들의 인사에 이어 교통부는 곧 13명의 사무관을 서기관으로 진급시켜 각 과장자리에 발령낼 예정이어서 직원들은 요즘 미리 승진인사를 주고 받느라 대부분 들뜬 모습. 한편 교통부 간부들은 김영식장관이 지난 6월23일 5명의 국장급을 이동시키는 대폭인사를 하고도 대체적으로 무난했다는 평을 들었으나 이번 인사를 진행시키는 과정에서는 벌써부터 일부 잡음이 새어나오는 ...

한국경제 | 1990.07.03 00:00

... 비롯한 본청과 구청계/과장급 10여자리 가 공석인데다 일부과장의 시출자회사 전출, 신규사무관임용등으로 인해 상당히 폭넓은 인사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대해 시관계자는 기구신설과 공석을 메우기 위한 인사가 실시될 경우 연쇄승진과 전보등이 불가피해 적어도 60-70명이 인사이동될 것으로 전망 했다. 특히 이같은 대규모인사를 앞두고 시는 현재 신설된 상수도본부의 행정 관리담당관과 공석중인 공무원교육원장 자리를 놓고 고참 국비서기관과 지방 서기관들이 ...

한국경제 | 1990.07.03 00:00

... 검찰은 이밖에도 최씨가 자신의 부인과 자녀명의로 5억여원이 입/출금된 통장을 갖고 있는 점을 중시, 이 돈이 업자로부터 받은 뇌물인지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최씨는 지난 88년 1월부터 이리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 재직해오다 지난 1월 건설부 수자원국장으로 승진발령됐다. 검찰은 이날상오 청와대특명사정반으로부터 최씨의 비리에 대한 내사자료와 신병을 인수받아 삼청동 대검별관에서 1차조사를 벌인뒤 3일 새벽 서초동 검찰청사로 옮겨 철야수사했다.

한국경제 | 1990.07.03 00:00

▲전무승진 △TV 전자겸 사업부장 서평원 △전기기술부문장 유환덕 △전략기획담당 김영준 ▲상무승진 △서울영업담당 이용일 ▲이사승진 △제품시험연구소장 박승웅 △TV공장장 문봉수 △비디오공장장 강무웅 △창원관리공장장 도진호 △구미관리공장장 김일성 △GSEI(미현지법인) 서기홍 △남부영업담당 이동휘 △냉기담당 유근상.

한국경제 | 1990.07.02 00:00

... 울릉군수(54)등 관계 공무원 6명과 보성주택사장 김상구씨(54), 영진건설사장 하종만씨(58)등 업자 2명등 8명을 뇌물공여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나머지 공무원들은 행정 당국에 통보 인사조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 공무원 승진청탁등 총 8천만원 받아 *** 검찰에 따르면 김 전지사는 지난 89년 8월초 지사관사에서 당시 도세정 과장에서 총무과장으로 전보됐던 김두동씨(현 울릉군수)로부터 군수승진 가능자리로 전보됐다는 이유로 사례금 1천1백만원을 받은 ...

한국경제 | 1990.06.23 00:00

... 땅투기로 수억원의 차익을 얻었다는 혐의도 지방장관이라는 공인으로서 만부당한 소행이다. 그러나 보다 끔찍한 충격은 다른데 있다. 휘하의 시장 군수등으로부터 인사와 관련, 기천만원의 금품을 받았다는 혐의 사실이다. 관직의 승진 전보인사에 불미한 증수뢰악습이 청산되지 않고 있다는 항설이 나돌아왔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추측적 풍설이라고 믿고 싶었던게 솔직한 심정이다. 그러나 이번 김상조 전경북지사에 대한 수사에서 구체적인 혐의 사실이 하나하나 적발됨에 ...

한국경제 | 1990.06.23 00:00

승진 - 전주교도소장 염창근 - 대전교도소 부소장 김주천 - 청송교도소 부소장 최해용 - 부산구치소 부소장 배병도 - 전주교도소 부소장 김정제 전보 - 마산교도소장 박희서 - 청송제1보호감호소장 이충배 - 청소제2보호감호소장 정태왕 - 청주교도소장 김명배 - 금경소년교도소장 김상우 - 진주교도소장 조영희 - 목포교도소장 이승근 - 홍성교도소장 이영화 - 영등포구치소부소장 정종하

한국경제 | 1990.06.23 00:00

신임 최지사(46)는 경기고-서울법대를 졸업, 행정고시에 합격한뒤 내무부에서 초고속 승진을 해온 전형적인 엘리트 관료. 공식생활중 미 존스 홉킨스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약관 30대에 전북 부지사, 충남부지사를 거쳐 대통령 사정비서관을 역임했다. 뛰어난 행정능력과 함께 폭넓은 인간관계, 순발력 빠른 정치감각으로 팔방미인이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매사에 솔직 담백한 편. 지난 88년이후 광주시장에 재직하면서 "광주문제"를 원만하게 처리 했다는 ...

한국경제 | 1990.06.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