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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법경찰관으로서의 일부 기능을 경찰에 일임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 근로자 불법쟁의등은 경찰이 전담토록 *** 노동부의 한 관계자는 25일 근로감독관은 본래 사용자의 근로기준 준수여부 에 대한 감독과 잘못이 있을 때의 시정명령등 근로자를 위한 일을 많이 해야 하는데도 현재는 노사분규 발생시 불법쟁의 행위자를 연행, 심문하거나 구속 영장을 청구하는등 사법경찰관 역할을 겸하게 됨으로써 근로자들의 비난대상 이 되는등 업무수행에 많은 지장을 받고 있다고 밝히고 ...

한국경제 | 1989.09.25 00:00

... 5억6,000여만원을 쓴 것을 적발, 이같이 조치했다. 보험감독원은 이밖에 해동화재가 미수보험료도 감축목표를 크게 웃돈 것을 밝혀내고 이 회사의 관련 임원 1명에 대해 경고조치, 직원 2명에 대해서는 주의조치했다. 보험감독원은 또 요산회가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에 대해 3년에 한번 경험통계에 따라 요율을 재조정해야 함에도 불구, 이를 이행치 않아 관련 보험료 2억7,400여만원이 부적정하게 부과된 사실을 밝혀내고 즉각 시정 토록 명령했다.

한국경제 | 1989.09.20 00:00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에게 판매구역및 판매가격을 미리 정해준 롯데칠성음료(주)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거래위는 또 롯데칠성음료와 같은 시장지배적 사업자들이 대리점 계약과 관련, 불공정거래행위를 많이 하고 ... 거래상대방을 제한했다. 공정거래위는 이에따라 관련계약조항을 삭제하거나 수정, 위반행위를 중지 하고 모든 대리점에 시정명령 내용을 서면으로 통지하라고 명령했다. *** 이천전기공업, 경원세기, 서일산업, 화성사등도 *** 공정거래위는 ...

한국경제 | 1989.09.07 00:00

... 안평리), 유한킴벌리(대표 이종대/경기도 군포시 당정동)등 631개 공해배출업소를 적발하고 고발 및 조업정지 개선 명령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 생활오수 버린 음식점등 164곳 폐쇄 **** 환경청은 또 생활오수 음식찌꺼기등을 ... 대해 조업정지와 함께 고발조치했다. 이와함께 환경청은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아시아자동차공업등 222개소는 개선명령을, 산업폐기물을 부적정 처리한 만도기계등 359개소에 대해 경고 및 시정명령을 내렸다. 환경청은 또 이번 단속에서 ...

한국경제 | 1989.09.07 00:00

... 25개업소 허가취소 영업정지 *** 국무총리실 국민생활보호대책 합동점검반은 5일 그린벨트내의 불법 행위를 단속 시정하지 않고 묵인 방치한 늘봄갈비(업주 이종천, 경기 성남시 갈현동 223)등 대형 옥외갈비집 3개업소에 대해 강제철거 ... 태만 관계자도 엄중 문책 *** 합동점검반은 이와함께 당국의 계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그린벨트 훼손, 영업정지명령 불이행등 위법행위를 거듭해온 벽제갈비(전병현, 경기 벽제읍 대자리 110-4), 늘봄공원(홍완기, 경기 벽제읍 ...

한국경제 | 1989.09.05 00:00

... 법률의 환각물질 규정에 최근 탈선 청소년들이 많이 흡입하는 "부탄가스"를 포함하기로 했으며, 당국의 위법건축물 시정명령 에 불응한 자에 대하여 과태료를 물도록 되어있는 현행 건축법을 고쳐 불응 하는 자를 징역형 또는 벌금형으로 처벌하도록 ... 자체를 처벌 하는 규정을 신설하고, 농지의 보전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는 타용도로 전용한 농지에 대한 원상회복 명령에 불응한 행위를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키로 했다. **** 국민생활침해사범 단속 실효성 높히기 위한 조치 ...

한국경제 | 1989.08.28 00:00

... 출입시킨 행위를 처벌하면서도 미성년자를 종업원으로 고용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처벌규정을 두고 있지 않은 모순을 시정키 위해 미성년자 고용행위에 대한 처벌규정을 미성년자보호법에 신설, 시행키로 했다. 법무부와 검찰은 10대 소녀를 ... 재범의욕을 갖지 못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주목된다. 법무부와 검찰은 이밖에 건축법 제42조를 개정, 당국의 불법건축물시정 명령에 불응한 건축주에 대해서도 종래의 과태료처분 대신 징역형 또는 벌금형으로 강력히 대처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89.08.24 00:00

... 가운데 64.4%인 231개업소는 재빨리 문을 걸어잠그는등 단속을 피했다. 시는 이날 적발된 업소가운데 영업정지명령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해온 서울중구 을지로2가21 프린스 이용원(대표 한흥현)등 13개 이용업소에 대한 영업허가를 ... 설치해 퇴폐분위기를 조장하거나 건강진단서를 소지하지 않은 여종업원을 고용한 종로구종로4가 한일사우나 (대표 박윤표), 서초구서초동 1318의89 제네바룸싸롱 (대표 오경구)등 21개업소에 대해 시정및 시설개수명령을 내렸다.

한국경제 | 1989.08.18 00:00

... 강요 혐의 ***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대리점에게 불리한 계약을 체결하도록 강요한 고합상사(주)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리고 공동판매회사를 설립한 정화조 회사들에 대해 경쟁을 제한하는 행위를 하지 말며 사과광고를 내도록 명령했다. ... 강요하지 말고 대리점의 거래지역및 임대가격을 제한하지 말며 계약서상 우월적 지위 남용조항을 삭제하고 모든 대리점에 시정명령 내용을 서면통보하도록 시정명령을 내렸다. *** 대성등 14개정화조 공동판매회사 설립도 시정명령 *** 공정거래위원회는 ...

한국경제 | 1989.08.12 00:00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위원회는 12일 자사제품 대리점에 판매가격및 판매 지역을 제한하는등 불공정한 계약을 강요해온 고합상사와 하도급대금을 어음으로 주고 할인료를 지급하지 않은 금성전선등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거래위에 따르면 고합상사는 제품공급자의 우월한 지위를 이용, 자사 제품인 접객업소현관용 매트 (카펫류) 대리점에 판매지역과 가격을 지정해 주고 이를 지키지 않은 대리점엔 물건공급을 중단했다는 것이다. 금성전선 대우통신 대동중공업 대원강업 ...

한국경제 | 1989.08.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