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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상품 ---------------------------------------------------------- 상품명 | 단위 | 19일 | 20일 | 인도월 ---------------------------------------------------------- 뉴 | 금 | 온스당달러 | 403.50 | +408.05 | 현물 | | " | 404.50 | +409.30 | 2월 | 은 | | 6.038 | + 6.245 ...

한국경제 | 1989.01.21 00:00

주식시장이 급격하게 식고있다. 18일 서울증시는 지난 이틀간의 급락세가 이어져 업종/종목 구별없이 대부 분이 내리고 있으며 지수가 860선대로 떨어졌다. 오전 동시호가부터 약세로 밀리기 시작한 이날 장세는 시간이 갈수록 낙폭 이 커져 상오10시40분 현재 종합지수가 13.49포인트나 떨어졌다. 이것은 지수 880선대와 870선이 일거에 무너진 지수이다. 향후장세를 불안하게 보는 시각이 늘어 매물이 많이 나오고 있으며 일부종 목은 투...

한국경제 | 1989.01.18 00:00

... 정보를 포함시킨 것을 비롯, 대우증권의 다이알, 럭 키증권의 럭키라인, 동서증권의 포커스II등의 정보시스팀들도 지난해말부터 정보량을 대폭 늘렸을 뿐 아니라 정보종목도 다양화시켰다. 각 증권사가 새로이 개발한 정보망은 기존의 시황, 시세, 주가, 기업정보 등 정태적인 숫자정보에서 벗어나 언론매체와의 연결을 통한 뉴스정보와 함께 자체적으로 수집한 정보와 자사 연구팀이 분석한 시장 및 기업에 대한 분석정보까지 제공할 수 있다. 증권사의 전산관계자들은 ...

한국경제 | 1989.01.18 00:00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17일 서울증시주가는 전장후장부터 반발매수세가 "사자"에 나서 전장초반 의 하락세에 벗어났다. 전장초반은 전일의 큰폭의 하락세가 이어져 업종 구분없이 밀리는 양상을 나타냈었다. 지수880선을 저지선으로 금융등 트로이카 업종및 기계/철강주등 전업종에 걸쳐 매수세가 크게 늘고있어 시세가 좋아지고 있다. 이날 12시현재 하락세를 멈추고 상승세로 돌아선 업종은 철강/비철금속주 를 비롯, 기계/전자/건설/무역/유...

한국경제 | 1989.01.17 00:00

... OPEC(석유수출국기구)및 비OPEC산유국간 의 회의에서 협조 감산이 실현될 전망이 높아지고 있다. OPEC는 이번 비OPEC와의 합동회의에서 석유감산을 요청할 방침인데 비 OPEC국가인 멕시코/이집트등 여러국가들이 이에 호응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의에서 협조감산이 결정될 경우 세계원유시황에도 커다란 영향 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비OPEC 8개 산유국의 원유생산량은 하루 약 800만배럴로 자유세계 원 유수요의 16%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경제 | 1989.01.16 00:00

# 대우 지난주의 약세가 자금사정의 열세로 인한 상황은 아니었던 만큼 증 권사의 유/무상증자 발표는 재차 강세국면을 야기시킬 것으로 보인 다. 그러나 지난 3개월간의 상승에 대한 경계심리가 아직 완전히 해소됐다고는 보기 어려우므로 주말로 갈수록 매물이 늘어날 전망 이다. # 대신 17일로 예정된 대통령 연두기자회견에 대한 기대감과 풍부한 시중 유동성등으로 인해 대기매수세는 왕성한 편이다. 그러나 수급불균 형에 대한 우려와 통화긴축에...

한국경제 | 1989.01.14 00:00

13일 주식시장에서는 주문건수가 줄어든 가운데 투자자 심리위축에 의한 매물출회로 소폭 하락세를 보였으나 후장 끝무렵부터 다소 만회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시황속에서 싸니전기는 전일보다 1,000원이 오른 2만6,500원의 상한 가에 거래되어 관심을 모았다. 이 회사주식은 지난 87년 6월1일 3만8,500원의 최고가를 수립한후 계속 하 락, 87년말부터 2만6,000원선에 제자리걸음을 하다가 지난 연말부터 다시 하 락세를 보였으나 ...

한국경제 | 1989.01.14 00:00

주가가 다시 약세로 밀리고 있다. 13일 서울증시는 전일후장부터의 하락세가 이어져 대부분의 종목이 약세로 밀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뚜렷한 호/악재가 나오지 않는 가운데 향후 후장세가 "조정기"를 거칠 것이라는 의견이 늘면서 "매수"세가 선뜻 "사자"로 나오지 않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 증권사는 현금보유비중을 늘리며 추격매수를 삼가하는 투자 가이드를 연일 내고 있다. 한편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투기억제조치로 부동산으로 빠...

한국경제 | 1989.01.13 00:00

11일 서울증시주가는 연4일째 내려 890선마저 무너졌다. 연초장세가 활황을 보일것이라는 지난연말의 예측과는 달리 연초부터 혼조세 를 나타낸 증시는 전일에 900선마저 무너지자 한단계 아래선에서 저지선을 형 성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견해가 늘고있다. 그동안의 활황을 반영, 단기조정에 들어섰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다. 상오11시현재 종합주가지수가 8.72포인트나 떨어져 888.01을 기록했다. 강세를 지속하던 기계/전자/자동차등 제조업...

한국경제 | 1989.01.11 00:00

... 원활한데 반해 수요가 이를 따르지 못하자 52/2 RBR규격이 kg당 1,500원선의 낮은 시세를 형성하고있고 64/1RDL규격도 160kg 당 1만원선이 떨어져 4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TC사도 45수와 30수가 181.55kg당 5,000원이 또 떨어져 37만5,000원선에, 코마38수는 1만원이 내려 67만원선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시황이 워낙 부진해 이같은 약세권은 상당기간동안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경제 | 1989.0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