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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노력 동참 결의

... 자체적으로 마련한 대책을 자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은행들이 연중 상시 우대정책을 펴고 있다"면서 "이번 추석을 앞두고 특별자금방출을 하고 있는 것도 상시대책의 하나"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혁 은행연합회 회장과 신상훈 신한은행장, 강권석 기업은행장, 하영구 한미은행장, 배영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22명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jaehong@yna.co.kr

연합뉴스 | 2004.09.21 00:00

은행들 中企대출금 조기회수 않기로

... 앞두고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키로 했다. 그러나 지난 8월 중소기업 대출액이 감소한 것은 통계적 착시현상이라며 중소기업 자금난의 원인을 은행들에 돌리는 것에 대해선 억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권석 기업은행장,신상훈 신한은행장 등 21명의 은행장들은 21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신동혁 은행연합회장 주재로 '중소기업 자금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은행장들은 이날 회의에서 중소기업 중에서도 특히 소규모 기업들의 자금난을 ...

한국경제 | 2004.09.21 00:00

신한은행 여자농구단 공식 창단

... 이연택 대한체육회장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구단 정식 명칭을 `안산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으로 정하고엠블럼과 마스코트인 `에스버드(S-Birds)'를 발표했다. 구단주인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창단 기념사에서 "구단 운영의 이상적인 모델을제시하겠다"면서 "흥과 신뢰, 자긍심의 3박자가 샘솟는 구단을 만들어 한국 여자농구의 중흥기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동경기자 hopema@yna....

연합뉴스 | 2004.09.20 00:00

"콜금리 인하후 가계대출금리 0.28%포인트 하락"

... 설명하고 각 은행도 이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당부했다. 박 총재는 아울러 경기진작과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하반기중 각 은행이 직원채용을 최대한 늘려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황영기 우리은행장, 김승유 하나은행장, 신상훈 신한은행장,최동수 조흥은행장, 팰런 외환은행장, 김인환 기업은행 전무, 이지묵 농협 신용대표이사, 장병구 수협 신용대표이사, 이규 수출입은행 전무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기자 shpark@yna.co.kr

연합뉴스 | 2004.09.17 00:00

콜금리 인하 압박? .. 李총리 이어 李의장도 박승총재 방문

... 다른 관계자는 "여당 의장의 방문요청을 거절하기 어려웠지만 여당측도 중앙은행을 직접 찾는 것은 자제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의장 일행은 한은 방문에 이어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신동혁 은행연합회장,강권석 기업은행장,신상훈 신한은행장 등 은행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의장은 "정부 여당은 경제살리기에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은행들도 기업들의 투자가 살아날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잘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장은 또 "일부에서는 ...

한국경제 | 2004.09.17 00:00

[리포트]목표달성 "비상"

...제에 드리워진 어두운 그림자가 좀처럼 가시지 않으면서 은행 경영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박준식기잡니다. 상반기 가장 많은 돈을 번 신한은행, 연체율과 건전성에서도 최고였던 신한은행마저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신상훈 행장은 올해 목표달성이 힘들다고 전망했습니다. 연체율 상승에 대비해 건전성 관리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다른 은행도 상황은 마찬가지. 목표 달성보다는 건전성 유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우리은행은 우량자산 확대와 수익구조 다변화를 ...

한국경제TV | 2004.09.08 00:00

신한은행장 "올해 손익목표 달성 쉽지 않아"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내수침체와 고유가 등으로 인해 하반기 우리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손익목표 달성이 쉽지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신 행장은 6일 오전 9월 월례조회 방송을 통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경제 및영업환경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언급하고 "향후 수익성 악화 우려와 연체율 상승 위험 증가로 인해 올해 계획한 손익 목표 달성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 경제상황에 ...

연합뉴스 | 2004.09.06 00:00

'제 4회 대한민국 e금융상' 시상식

한국경제신문은 1일 본사 18층 다산홀에서 "제4회 대한민국 e금융상" 시상식을 가졌다. (앞줄 왼쪽부터)김지완 현대증권사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김인환 기업은행전무 신용길 교보자동차보험사장 박성규 교보생명대표 남인수 비씨카드부사장 (뒷줄 ")신동혁 은행연합회장 신상민 한국경제신문사장 변양호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장 장경천 중앙대교수 황건호 증권업협회장 배찬병 생명보험협회장 안공혁 손해보험협회장 이호군 여신금융협회장. /김영우 기자 young...

한국경제 | 2004.09.01 00:00 | slis7071

[대한민국 e금융상] 인터뷰 신상훈 <신한은행 행장>

"언제 어디에서나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금융 선도은행이 되기 위해 선택과 집중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신상훈 신한은행장은 "인터넷 이동통신 등 정보기술(IT)이 발전함에 따라 전통적 금융산업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 같은 금융빅뱅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존의 영업방식이나 IT시스템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행장은 이에 따라 차세대 전산시스템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

한국경제 | 2004.08.31 00:00

[최고의 서비스품질 기업] 부문별 1위 기업 : 은행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1992년 업계 처음으로 고객만족센터를 설치하고 고객만족경영을 전개하고 있다. 은행측은 점포를 방문하는 고객보다 전화나 인터넷 이용고객이 증가하는데 부응하기 위해 2001년 7월 OK폰, 여신단기연체관리(ACS) 등의 콜센터 관련 업무를 통합한 통합콜센터를 출범시켰다. 특히 올해부터는 휴대폰을 이용한 'M뱅크' 거래를 도입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 CS컨설팅팀을 두고 고객에게 '찾아가는 CS지원' 활동도 하고 ...

한국경제 | 2004.08.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