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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K리그 스타들, 패션모델 변신

      ... 곽희주, 김대의(이상 수원), 김병지, 문민귀(이상 포항), 조준호(부천), 홍순학(대구), 김동진(FC서울), 신태용(성남), 유경렬(울산) 등 이날 수상자로 나선 11명의 선수들은 시상식이 펼쳐지기 앞서 진행된 패션쇼에서 화려한 ... 시상식에서 올시즌 K리그 전경기ㆍ전시간 출전에 성공한김병지(포항) 및 조준호(부천)와 K리그 통산 최다출전 기록을 세운 신태용(성남) 등3명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 신인상은 문민귀가, 도움상은 홍순학이 차지했으며 수원 차범근 감독감독상을 ...

      연합뉴스 | 2004.12.29 00:00

    • 프로축구 K리그 대상 29일 시상

      ... ▲도움상(300만원)= 홍순학(대구 FC) ▲최우수선수상(1천만원)= 나드손(수원 삼성) ▲신인선수상(500만원)= 문민귀(포항 스틸러스) ▲감독상(500만원)= 차범근(수원 삼성) ▲최우수주심상(500만원)= 이상용 ▲최우수부심상(300만원)=원창호 ▲특별상(300만원)= 김병지(포항 스틸러스), 조준호(부천 SK), 신태용(성남일화) ▲포토제닉상(300만원)= 이운재(수원 삼성) (서울=연합뉴스) 송광호기자 buff27@yna.co.kr

      연합뉴스 | 2004.12.28 00:00

    • 황선홍, "이동국은 한국 대표공격수"

      '황새' 황선홍 전남 코치가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의 한국축구대표팀 주전 스트라이커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는 이동국(광주)에 대해높은 평가를 내렸다. 황 코치는 23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신태용꿈나무장학회 창립 총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독일전을 봤다. 이동국은 향후 수년간 한국축구를 대표하는 공격수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평소 이동국을 자신의 후계자로 지목하기도 했던 황 코치는 "(광주) 상무에 가서 훨씬 성숙해 진 것 같다. 독일전에서 ...

      연합뉴스 | 2004.12.23 00:00

    • 황금발, 득점왕 노하우 공개

      ... 경수유소년클럽의 꿈나무 30명을 대상으로 지도에 나섰다. 회장이자 1대 득점왕(83년 9골)인 박윤기 서울기공 감독을 비롯해 멤버 대다수가 학교팀에서 현역 지도자 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각자의 비법을 모두 종합해 공격 중심의 전문 ... 많은 득점의 비결"이라며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연습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역 스타들인 신태용과 김도훈(이상 성남)도 시즌을 마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득점왕 선배들과 함께 꿈나무 육성에 동참했다. 96년 ...

      연합뉴스 | 2004.12.15 00:00

    • K리그 득점왕 모임 황금발, 15일 첫 클리닉

      ...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최근발족된 황금발 멤버들은 매년 클리닉을 열기로 뜻을 모은 바 있다. 백종철 여자대표팀 감독, 정해원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 최상국 호원대 감독,이기근 양평개군중 감독, 조긍연 선문대 감독, 윤상철 경신고 ... 달았던 등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고 모두 한방의 능력을 지녔기때문에 전반과 후반에 포지션을 바꿀 예정. 박 감독은 "아마도 처음엔 후배 '킬러'들이 허리 아래로 내려가지 않겠느냐"며현역 득점왕 출신 중 김도훈, 신태용(이상 성남)은 ...

      연합뉴스 | 2004.12.08 00:00

    • 스포츠스타들, 9일 자선 일일호프서 '서빙'

      "스타들이 직접 날라주는 생맥주 한잔 들고 가세요."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감독을 비롯해 봉사단체 '함께 하는 사람들' 소속 스포츠 스타들이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서울오금동 서울레저에서 ...상 탁구),심권호(레슬링), 여홍철(체조), 정은순(농구), 이진택(육상), 정재은(태권도), 전기영(유도), 신태용, 김도훈(이상 축구), 김수녕(양궁), 심정수(야구) 등 스타들이 대거 참여한다. 황 감독은 "선수들이 어려운 ...

      연합뉴스 | 2004.12.06 00:00

    • [프로축구] 수원,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 펼쳐지고 챔피언결정전은 12월8일과 12일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열린다. 올 시즌부터 수원의 사령탑을 맡은 차범근 감독은 10년 만에 K리그에 컴백한 첫시즌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정규리그와 컵대회를 합해 무려 ... 대전 경기에서는 대전 시티즌과 성남 일화가 루시아노, 이기형이 1골씩 주고받아 1-1로 비겼다. 성남의 '철인' 신태용은 사상 처음 통산 4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고 후반 32분이기형의 골을 어시스트해 '99골-68도움'을 기록했다. ...

      연합뉴스 | 2004.11.10 00:00

    • [亞챔피언스리그] 성남, 아쉬운 무승부

      ... 파크타코르(우즈베키스탄)와 0-0으로 비겼다. 홈에서 먼저 승리를 챙기고 편안한 원정길에 오르려 했던 성남 차경복 감독으로서는 의외로 견고한 상대 수비벽과 퇴장 변수에 말려 답답한 속을 끓인 한판이었다. 성남은 오는 27일 오후 8시(한국시간) ... 있는데다 우즈베키스탄 리그 우승팀 파크타코르의 전력이 예상 외로 만만찮아 고전이 예상된다. 팀의 기둥 김도훈, 신태용을 벤치에 앉혀둔 채 삼바 용병 마르셀로, 두두로 투톱을 가동한 성남은 전반 10분 귀화 용병 이성남의 날카로운 오른쪽 ...

      연합뉴스 | 2004.10.20 00:00

    • PO 티켓 사냥 종반 대회전 돌입

      ... 출격하고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박주영(고려대)와 함께 우승을 일궈낸 김승용(서울)은 일단 벤치멤버로 앉아 조광래 감독의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각각 2연승,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탄 수원과 울산의 수원성 결투도 놓치면아까울 한판. ... 있다. 전기 우승으로 그나마 느긋한 편인 포항 스틸러스는 디펜딩 챔피언 성남 일화를홈으로 불러들인다. 성남의 신태용, 김도훈은 다시 한번 K리그 통산 4번째 100호골 고지를 밟기 위해 우정의 팀내 대결을 펼친다. 이밖에 인천 ...

      연합뉴스 | 2004.10.15 00:00

    • [프로축구] 최태욱, 1골1도움 맹활약..전북 선두

      최태욱(인천 유나이티드)이 1골1어시스트로 펄펄날며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의 성인대표팀에 뽑히지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또 2004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전북 현대는 부산 아이콘스를 제물로 26일만에 ... 결승골을 터뜨려 대구를1-0으로 누르고 꼴찌에서 벗어났다. 개인 통산 100호골에 1골씩 남겨준 성남의 노장 듀오 신태용과 김도훈은 각각전반과 후반에 투입돼 대기록 작성에 도전했으나 골맛을 보지 못했다. 전주에서는 전기리그 준우승팀 ...

      연합뉴스 | 2004.10.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