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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ㆍ김형규 "매우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

24일 자우림의 멤버인 김윤아와 한때 VJ로 활동하다 지금은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는 김형규 부부가 씩씩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006년 6월 결혼식을 올린 이들 커플은 지난 8월 소속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놀라운 경험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더 많은 생각을 하고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많은 것을 창작하려 하고 있다. 모든 것에 감사하다"라며 새로운 새명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

한국경제 | 2007.10.24 00:00 | saram001

日 배우 오다기리 죠 내한 … "나는 주류가 아니다"

... 일본 배우로 뽑히기도 했다. 독특한 패션 감각으로도 유명한 오다기리 조는 이날 기자회견에 털 장식이 달린 회색 체크 슈트에 워커를 신고 긴 머리칼을 땋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도쿄타워'는 헌신적인 어머니와 그 어머니를 추억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일본에서 200만부가 팔린 릴리 프랭키의 자전적 소설이 원작이다. 한경닷컴 김미선 기자 crisp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0.24 00:00 | crispy

[포토] 한기주-이채영, '이러다 뽀뽀하겠네~'

24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금요 드라마 <아들찾아 삼만리>(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의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재벌 역의 한기주와 새침데기 공주 역의 이채영이 캐릭터를 암시하는 포즈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아들찾아 삼만리>는 어느날 아들을 잃은 엄마 나순영(소유진)과 그 아들을 키운 재벌 왕계필(이훈)의 모성애와 부성애의 한판 코믹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2일 첫방송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

한국경제 | 2007.10.24 00:00 | sin

신정아씨 교수 임용비리 막바지 보강수사

... 관련자들의 기소 여부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박 관장의 남편인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해서는 김 전 회장의 귀국 지연으로 수사가 크게 진척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의 아들 등 측근이 운영하는 업체들로부터 압수한 각종 자료 분석을 통해 김 전 회장이 이들 업체간 특혜성 거래를 이용, 회삿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것이 아닌지 살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firstcircle@yna....

연합뉴스 | 2007.10.24 00:00

오다기리죠 "도쿄타워, 출연 않으려다 어떤 힘에 끌렸다"

"영화 자체가 가진 힘을 그대로 받아들여줬으면 좋겠다.'도쿄타워'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여줄 수 있는 작품이다." 24일 내한한 일본의 청춘스타 오다기리죠는 기자회견(명동 스폰지하우스)에서 '한국에서 인기가 높다"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처음에는 '도쿄타워'에 출연하지 않을 생각이었으나 이 작품에 깃든 어떤 힘에 이끌려 어느새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떤 역할을 새로 맡고 싶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 이유는 캐릭터보다는 ...

한국경제 | 2007.10.24 00:00 | crispy

'색시몽' 케이블TV 선정성 논란에 불 지필까 ‥ 도발포즈 '눈길'

... <원초적 본능>을 볼 기회를 가졌었다.” 고 말했다. '색시몽'에는 '개미허리' 김지우, '착한 가슴' 서영, 그리고 영화 '몽정기2'의 히로인 강은비가 미녀 삼총사로 선정되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배우 독고영재의 아들 독고준과 배우 김태우의 친동생 김태훈이 각각 김지우와 강은비의 연인으로 낙점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0.24 00:00 | saram001

[남북정상회담과 동북아 평화전망 특별 좌담] 홀브룩 "평화협정 체결, 전쟁종식 보장 못해"

... 생각하나. 한국 정부에 정책적으로 권고하고 싶은 게 있다면. ◆홀브룩 전 대사 =간� 간단하게 보면 된다. 정치ㆍ경제ㆍ군사적인 면,무엇보다 가치체계 면 등에서 한국은 북한보다 월등하다. 북한 주민들은 김일성 주석의 유훈과 아들인 김정일 위원장의 통제하에 '거대한 감옥'에 살고 있다. 그래서 남북 간 상호교류를 통해 남한의 진실이 북한에 침투되도록 해야 한다. 남북한이 대화를 열어야 하는데 찬성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북한이 올림픽에 참가했듯이 북한 ...

한국경제 | 2007.10.24 00:00 | 김홍열

소유진 “30살 전에는 꼭 결혼하고 싶어요”

연기자 소유진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24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금요 드라마 <아들찾아 삼만리>(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의 제작발표회에서 소유진은 "아들을 둔 엄마 역으로 이번 역할을 하면서 함께 살고 있는 조카들과 각별한 애정을 가지며 생활하고 있다. 때문에 아이들, 결혼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소유진은 "30살 이전에 꼭 결혼을 하고 싶다"면서 "하지만 아직 남자친구도 없고 ...

한국경제 | 2007.10.24 00:00 | dong

이훈 "데뷔 첫 재벌 역 코디가 더 좋아해"

24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금요 드라마 <아들찾아 삼만리>(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의 제작발표회에서 불량 재벌 '강계필' 역을 맡은 이훈이 맡은 역할을 소개하고 있다. 이훈은 "데뷔 13년 만에 재벌 역할은 처음이다. 너무나 기쁘다"면서 "나보다 코디가 더 좋아하더라"라고 말해 취재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훈은 "그러나 맨 처음 럭셔리한 의상에 멋진 캐릭터라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 망나니 재벌이었다. 그러니 ...

한국경제 | 2007.10.24 00:00 | saram001

'리틀 장진영' 이채영 "제작발표회가 처음이라 의상에 신경썼어요"

24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금요 드라마 <아들찾아 삼만리>(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의 제작발표회에서 귀여운 새침데기 공주 '송희주' 역의 이채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 <마녀유희>에서 데니오를 짝사랑하는 '마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는 이채영은 "이번 역할은 당당히 사랑하는 도도한 캐릭터로 또 다른 연기를 선보여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이채영은 극중 외로운 냉혈한 재벌 '한승호'(한기주)와 ...

한국경제 | 2007.10.24 00:00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