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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화장품사 70년史` 아모레퍼시픽, 창립 70주년

... 활성산소 억제 효능을 밝혀내고 이를 적용해 화장품 `미로`를 개발했고, 1996년 미백, 노화방지 등 기능성 화장품의 개발에 매진한 결과 세계 최초로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의 핵심성분인 레티놀 안정화에 성공, 이를 기반으로 1997년 `아이오페 레티놀2500`을 선보였다. 그리고 2008년 ㈜아모레퍼시픽은 가볍고 밀리지 않는 `흐르지 않는 액체`를 개발하기 위해 기술연구원은 `셀트랩`(Cell-trap) 기술을 완성, 세계 최초로 쿠션 카테고리를 창출한 혁신 제품 아이오페 ...

한국경제TV | 2015.09.05 18:25

[BH 9월1주차 화장품 신상]가을 느낌, 피부관리 들어가볼까?

... 오일`, `하라케케 잎 추출물`까지 함유되어 1겹, 2겹, 3겹 쌓이는 누적 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고보습 크림이다. 처음 바를때는 수분크림처럼 부드럽지만 마무리감은 수분막을 꽉 잡고 있는 듯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점이 특징이다. 아이오페는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엑설런트 리치`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10여 년의 연구를 통해 개발된 `바이오 셀레티노이드TM` 성분을 담아내 피부 건조부터 칙칙함, 잔주름, 탄력 저하까지 도미노처럼 동시다발적으로 ...

한국경제TV | 2015.09.05 04:15

"아모레퍼시픽, 해외부문 고성장 지속…목표가 유지"-하이

... 연구원은 "최근 면세점 매출 둔화로 성장 우려가 높지만 해외 브랜드 가치가 커지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아시아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설화수와 라네즈 등 핵심 5개 브랜드를 비롯해 아이오페와 헤라의 브랜드도 면세점에서 인지도가 높아져 관련 제품의 중국 진출이 올해로 앞당겨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해외 지역에서의 높은 성장성은 한국 면세점 성장 우려를 해소할 만하다"며 "올해 한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매출은 ...

한국경제TV | 2015.09.02 09:06

'K뷰티 맞수' 서경배-차석용, 중국서 손잡았다

...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매출은 2011년 1909억원에서 지난해 4673억원으로 뛰었고, 같은 기간 LG생활건강 매출도 1113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주력 브랜드인 라네즈, 마몽드, 설화수, 이니스프리, 에뛰드에 이어 올 들어 아이오페, 려 등도 진출시켰다. LG생활건강도 후, 수려한, 더페이스샵에 이어 온라인몰을 통해 오휘, 숨, 빌리프, 비욘드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9.01 18:27 | 임현우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중국서 공동 뷰티쇼

... 중국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중국 진출 브랜드는 라네즈(현지 매장 수: 백화점 353, 세포라 177), 마몽드(백화점 804, 전문점 1,195), 설화수(백화점 59) 등이다. 이니스프리, 에뛰드하우스, 아이오페도 중국에 진출해 있다. LG생활건강은 1995년 중국에 처음 진출했고 현재 상하이 법인을 중심으로 중국 내 17개 영업소를 운영 중이다. 항저우에는 화장품 생산 공장을 두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중국 진출 브랜드는 후(매장 수 ...

연합뉴스 | 2015.09.01 11:16

창립 70주년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 70+7 행보 눈길

... `아리따움X제로퍼제로 콜라보 에코백`을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서 할인 전 금액 기준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10만명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또한 9월 한달 간 지난 7년 간 아리따움에서 꾸준히 사랑 받은 `아이오페 바이오 레티놀`, `라네즈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_EX`, `마몽드 연꽃 마이크로 클렌징폼 마일드` 등 대표 상품 구매 시 특별 구성된 기획세트 혹은 정품 1개를 더 제공한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

한국경제TV | 2015.09.01 11:13

아이오페의 원조 히트 제품 새롭게 태어나다

에어쿠션 이전의 아이오페 원조 히트 제품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 왔다. 2006년 9월 첫 선을 보이며 레티놀 제품과 함께 아이오페의 전성기를 주도했던 안티에이징 크림인 `슈퍼바이탈 크림`이 아모레퍼시픽의 바이오 기술과 만나 또 한번 진화된 모습으로 출시된 것. 슈퍼바이탈 크림은 출시 1년만에 100억원대의 매출을 돌파하며 레티놀에 이어 두 번째 메가 제품 반열에 올랐던 아이오페 대표 제품으로, 2000년대 후반 국내 화장품 업계에 고가 크림 ...

한국경제TV | 2015.09.01 09:59

화장품 모델 10년 넘긴 이영애·김희애…'애(愛)'들어가면 장수?

... 15년 동안 코리아나 모델로 활동했다. 화장품 광고에 자주 등장하는 전지현 이나영 송혜교 등은 ‘특A급 모델’임은 분명하지만 브랜드를 여러 차례 갈아탔다. 전씨는 에뛰드 라네즈 한율 일리 헤라, 이씨는 라네즈 아이오페 랑콤 숨, 송씨는 에뛰드 이니스프리 라네즈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했다. 김태희 씨는 2004년 LG생활건강 오휘 모델로 활동하다가 2006년 아모레퍼시픽 헤라로 바꾸고, 2011년 다시 오휘로 복귀한 독특한 사례다. 이 과정에서 ...

한국경제 | 2015.08.31 18:35 | 임현우

아모레퍼시픽, 마몽드 통해 또 한번 쿠션 화장품 업그레이드

2008년 아이오페의 에어쿠션 출시 이후 다양한 업그레이드 버전 제품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쿠션 화장품이 마몽드를 통해 또 한번 업그레이드 된 쿠션 제품을 선보였다. 마몽드가 고보습 앰플 마스크팩 성분을 함유하여, 매일 아침 방금 마스크팩한 듯 화장이 잘 받은 촉촉한 수분 광채 피부를 선보이는 `모이스처 마스크 쿠션`을 출시한 것. 이 제품은 앰플 마스크팩 성분을 쿠션에 그대로 담아, 환절기 메마르기 시작하는 피부에도 건조하거나 ...

한국경제TV | 2015.08.31 09:46

[명품의 향기] 여름 볕에 지쳤나…탄력잃은 내 피부, 전지현 세럼·김태희 에센스로 수분 꽉 잡았다

... ‘시그니아 세럼’(50mL·22만원)은 피부에 닿는 순간 사르르 녹으면서 부드럽게 흡수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얼굴 광채를 살려줌으로써 젊고 건강한 피부를 가꿔준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아이오페는 기존 인기상품인 ‘슈퍼바이탈 크림’의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액설런트’(50mL·10만원)를 새로 내놨다. 자체 개발한 바이오 셀레티노이드라는 성분이 피부 ...

한국경제 | 2015.08.31 07:00 | 임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