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박세리 등 한일여자골프대항전 출전 선수 확정

... 이정연(28)이 LPGA 소속 6명으로 나오게 됐다. JLPGA에서는 전미정(25.투어스테이지), 신현주(27.다이와), 송보배(21.슈페리어)가 대표 자격을 얻었고 KLPGA 소속으로는 신지애(19.하이마트), 지은희(21.캘러웨이), 안선주(20.하이마트)가 뽑혔다. 또 안시현(23)은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게 됐다. 2년 연속 팀 막내로 나서게 된 신지애는 "작년에 1승1패에 그쳤는데 올해는 꼭 2승을 거두고 싶다"면서 "짧은 기간이지만 언니들과 좋은 시간을 ...

연합뉴스 | 2007.11.14 00:00

한일 女대항전 골프 선수 명단확정

... 렉서스컵일정 때문에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박세리가 이날 참가하기로 결정했고, 이 밖에 이선화(21ㆍCJ) 이지영(22ㆍ하이마트) 장정(27ㆍ기업은행) 이정연(28)이 미LPGA 소속 6명으로 나오게 됐다. JLPGA에서는 전미정(25ㆍ투어스테이지) 신현주(27ㆍ다이와) 송보배(21ㆍ슈페리어)가 대표 자격을 얻었고 신지애(19ㆍ하이마트) 지은희(21ㆍ캘러웨이) 안선주(20ㆍ하이마트)가 뽑혔다. 또 안시현(23)은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게 됐다.

한국경제 | 2007.11.14 00:00 | 김경수

[에쓰오일여자골프] 임지나, 5타 차 단독 선두 질주

... 143타를 기록했다. 시즌 9승째를 노리는 신지애(19.하이마트)는 버디 4개, 보기 5개로 1타를 잃어 중간 합계 이븐파 144타로 순위를 공동 24위에서 공동 6위까지 끌어올렸다. 최나연(20.SK텔레콤)과 안선주(20.하이마트)는 나란히 6오버파를 쳐 4오버파 148타로 공동 24위까지 밀려났고 1타를 잃은 지은희(21.캘러웨이)는 2오버파 146타로 공동 15위에 자리 잡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emailid@yna.co.kr

연합뉴스 | 2007.11.10 00:00

임지나 '9홀 6언더' 제2고향서 일내나 ‥ S오일 인비테이셔널 첫날 선두

... 6000만원을 보태면 10억원을 돌파하게 된다. 이정화(30)와 문현희(24)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2위,박희영(20ㆍ이수건설) 공은정(22) 윤채영(20) 등이 3언더파 69타로 공동 4위 그룹을 형성했다. 전날 프로암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최나연(20ㆍSK텔레콤)은 2언더파 70타로 강수연(31ㆍ하이트) 조영란(20) 안선주(20ㆍ하이마트) 등과 공동 11위에 머물렀다. 로드랜드GC(제주)=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1.09 00:00 | 한은구

여자프로골프 신지애, 부담없이 9승 가자

... ADT 챔피언십에서 대기록에 도전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 시즌 10승 달성이라는 대기록도 남은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해야 가능하지만 신지애의 무서운 기세를 볼 때 불가능한 것만도 아니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안선주(20.하이마트), 지은희(21.캘러웨이)를 포함해 KLPGA 소속 73명, 아시아투어에서 뛰고 있는 상금 상위 랭커 등 총 84명이 출전해 신지애를 견제한다. 다른 경쟁자들보다 신지애가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은 체력이다. 올해 1월 ...

연합뉴스 | 2007.11.07 00:00

조영란 '무명의 반란' ‥ KB국민은행 스타투어 5차 우승

... 제동을 걸었다는 것이 더 의미있어 보인다. 신지애는 지난주 인터불고마스터즈까지 올 들어 열린 17개 대회 가운데 절반에 육박하는 8개 대회에서 우승컵을 가져갔다. 조영란은 72홀 경기로 치러진 이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신지애 안선주 지은희 최나연 나다예와 함께 올해 몇 안되는 '챔피언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2라운드에서 선두에 오른 조영란은 최종일 미국LPGA투어 '루키'인 김송희의 맹추격을 받았고 14번홀에서 공동선두를 허용했다. 하지만 김송희가 마지막 ...

한국경제 | 2007.11.04 00:00 | 김경수

[KB스타투어골프] 아마추어 송민영, 깜짝 선두

... 스코어를 쳐 기쁘다"면서 "3라운드가 끝나봐야 우승 가능성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신중한 모습이었다. 신지애의 9승을 저지할 후보로 꼽혔던 상위 랭커들은 첫날 성적이 좋지 않았다. 최나연(20.SK텔레콤)이 2오버파 74타로 공동17위에 그쳤고 지은희(21.캘러웨이)는 4오버파 76타, 안선주(20.하이마트)는 6오버파 78타, 문현희(24.휠라코리아)는 8오버파 80타로 부진했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 기자 khoon@yna.co.kr

연합뉴스 | 2007.11.01 00:00

어? 신지애 첫날부터 치고 나오네‥ KB국민은행 5차대회 공동2위

... 후반에 치고 나오는 신지애가 첫날부터 선두권에 오르자 주위에서는 그의 '시즌 9승' 달성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신지애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남녀를 통틀어 한국프로골프 사상 최초로 '단일시즌 상금 10억원 돌파' 기록을 세우게 된다. 신지애는 현재 시즌 상금 9억4222만원을 기록 중이며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억2500만원이다. 우승 후보들 가운데 최나연은 2오버파 74타,지은희는 76타,박희영은 77타,안선주는 78타를 각각 기록했다.

한국경제 | 2007.11.01 00:00 | 김경수

여자프로골프 신지애 "이번에는 10억원 돌파"

... 임은아(24.휠라코리아)가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 자리를 내놓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던 만큼 이변의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 올 시즌 2승을 올린데다 해외무대에서 4라운드를 치러본 지은희(21.캘러웨이)와 세차례 우승한 안선주(20.하이마트)가 신지애의 독주를 막기 위해 벼르고 있다. 또한 지난 달 KLPGA 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자신감을 찾은 최나연(20.SK텔레콤)과 `위너스 클럽' 멤버에 끼지 못한 박희영(20.이수건설)의 도전도 이번 대회에서 지켜볼만 ...

연합뉴스 | 2007.10.30 00:00

신지애 '퍼펙트샷' 역전 우승… 티샷 페어웨이 적중률 100%

... 치고 나간 뒤 10,11번홀 줄버디로 4타차 선두로 달아나며 승부를 갈랐다. 14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후 2m 이내의 버디 찬스를 계속 맞았으나 퍼트가 조금씩 빗나가며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다. 2라운드 선두였던 안선주는 5,6번홀 연속 보기와 11번홀 더블보기로 일찌감치 우승 경쟁에서 탈락,합계 3언더파 216타로 공동 3위에 그쳤다. 올 시즌 2위만 8번을 한 지은희(21ㆍ캘러웨이)는 합계 2오버파 221타로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한은구 기자 ...

한국경제 | 2007.10.28 00:00 | 한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