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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가이드] (전문상가) 골프용품 <뚝섬 구경마장부근>

      지하철 2호선 뚝섬역에서 구경마장쪽으로 내려가는 성수동거리는 요즘 주목받는 골프용품 전문상가다. 지난 90년 뚝섬경마장 자리에 나인홀의 퍼블릭코스와 동양 최대 규모의 연습장이 문을 열며 중앙스포츠 알바트로스 대원골프 등 전문상점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었다. 아직 전문상가라기엔 규모가 작지만 2백50여개 골프용품점이 있는 서울 시내에서 이만한 수가 모여있는 곳도 드물다. 이곳 상점들은 대부분 10여평 크기로 규모는 작지만 인기있는 골프채와 ...

      한국경제 | 1995.05.26 00:00

    • [오늘의 출판가] 골프소설 국내 첫 출간 "화제"

      골프소설이 국내에서 처음 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예작가 이재 씨(35)가 우리나라 첫프로골퍼 연덕춘씨의 일대기를 줄기로 한 장편 "날자 알바트로스여"(비룡소간)를 펴낸것. 알바트로스는 원래 가장 멀리 나는 바다새의 이름. 골프용어로는 파5홀에서 두번만에 홀인하는 것을 말한다. 이소설은 주인공 장호연이 옛연인 한숙희로부터 편지를 받고 지난 시절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30년대중반 서울능동의 경성골프장에서 캐디로 일하던 장호연은 ...

      한국경제 | 1995.05.09 00:00

    • ['95 매스터즈] 최장타자는 미 우즈 등..매스터즈 이모저모

      ... 그린 입구에 떨어져 그린 오른쪽으로 튀었다. 그런데 그 볼은 왼쪽 내리막인 경사면을 타고 하염없이 왼쪽으로 빙그르 돌며 구르기 시작했다. 볼은 홀컵을 향해 큰 원을 그렸다. 방향 좋고 스피드 좋고. 관중이나 시청자들은 알바트로스인줄 알고 탄성이 터져 나왔다. 결론적으로 그 볼은 홀컵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며 핀뒤 30cm지점에 멈춰섰다. 알바트로스가 될뻔한 이글. 이 이글로 커플스는 중간합계 10언더파가 되며 선두 크렌쇼를 1타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

      한국경제 | 1995.04.11 00:00

    • 중진공, 기술현장연수생 미국에 파견

      중진공(이사장 채재억)은 오는 31일 중소기업기술인력 15명으로 구성된 기술현장연수생을 미국에 파견한다. 이번 연수단은 미국의 알바트로스테크놀러지사에 파견되는 주식회사 메디슨 의 조영환씨등 15명이다. 미국의 교육훈련 전문기관인 산업연수센터등의 지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연수 는 자동차분야 7명 컴퓨터분야 3명 항공분야 2명등으로 짜여져있다. 이번 연수생들은 미국의 기업현장에서 1대1 교육을 받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

      한국경제 | 1995.03.30 00:00

    • [김과장의 골프입문] (9) 앨버트로스

      .골프의 기록중 가장 값진것이 알바트로스이다. 미국에서는 더블이글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파보다 3타 적은 타수로 홀인하는 것을 뜻한다. 즉 파5홀에서 2타만에 볼을 홀컵에 넣는 경우이다. 만약 파4홀에서 제1타를 그대로 홀인시켰다면 홀인원겸 알바트로스가 되는 셈이지만 파4홀이란 골퍼가 두번 쳐서 도달할수 있는 거리가 상식이기 때문에 거의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봐야 한다. 그러나 파5홀은 아주 장타자의 경우 "거리상"으로 두번 쳐서 홀컵이 ...

      한국경제 | 1994.12.12 00:00

    • [머피의 골프법칙] (100) 골퍼의 사실적 인생

      ... .골프용어집에 나와있는 모든 샷을 골퍼들은 직접하게 된다. "슬라이스니 훅이니 생크니 토핑이니 뒷땅이니"하는 샷 말이다. 그러나 미스샷은 대부분 골퍼가 경험하지만 굿샷은 평생 못해보는 경우가 흔하다. 꼭 홀인원이나 알바트로스를 들먹거리지 않더라도 진정한 의미의 드로나 페이드볼을 의도적으로 구사할수 있는 골퍼는 백명중 한 두명에 그칠 것이다. 그래서 골프는 골퍼의 인생을 걸고 도전하는 스포츠가 된다. 골프의 이론적 만점은 18홀을 18타에 그치는 ...

      한국경제 | 1994.10.07 00:00

    • 한국 여자골퍼들 세계무대서 "맹위"..프로/아마 구분없이

      한국 여자골퍼들이 세계무대에서 프로와 아마 구분없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박세리(공주금성여고)와 김미현(부산진여고),권오연(건국대)등 3명으로 구성된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 대표팀은 2일 프랑스 파리 알바트로스 CC에서 끝난 94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3일 대한골프협회에 알려왔다. 각국에서 3명씩 출전한 이 대회에서 한국은 박세리가 마지막날 데일리베스트이자 코스레코드인 65타를 치는데 힘입어 4라운드합계 3언더파 ...

      한국경제 | 1994.10.03 00:00

    • [골프] 한국, 첫날 공동3위 .. 세계아마여자골프팀 대회

      한국이 제16회 세계아마추어여자골프팀 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공동3위를 마크했다.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알바트로스C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한국팀은 2명합계 3언더파 141타(70.71)를 기록,미국 프랑스와 함께 공동3위를 달리고 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참가 32개국에서 3명씩의 선수들이 출전,성적이 좋은 2명의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국가상비군인 권오연(건국대)이 2언더파 ...

      한국경제 | 1994.09.29 00:00

    • [백화점가] 내일부터 봄세일 일제 돌입

      ... 업체를 늘려 할인율이 30~40%대가 주를 이루며 식품 공산품류도 다수 참여, 최고 절반가격에 판매한다. .뉴코아 =16일부터 25일까지 바겐세일을 열어 의류와 신변잡화 봄신상품 을 할인판매하며 이밖에 캠브리지와 아쿠아스큐텀 알바트로스 이월상품은 50~70%까지 세일한다. .그레이스 =15일부터 열흘간 봄정기세일을 연다. 세일의 주력상품군인 의류 잡화뿐아니라 홈패션용품 주방용품 가구용품등을 40~50%까지 할인 한다. 또 일별로 멜라닌 그린식탁 굴비 골프티셔츠등을 ...

      한국경제 | 1994.04.14 00:00

    • [이야기골프] 클럽 챔피언 대회..소동기 <변호사>

      골퍼들의 바람은 무엇일까. 홀인원이나 알바트로스,또는 티샷할 때마다 쭉뻗어 나가는 드라이버샷을,아니면 쑥쑥들어가는 롱퍼팅. 그러나 그중에서도 많은 골퍼들은 싱글핸디캡골퍼가 되기를 가장 바라고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클럽챔피언을 원하는 골퍼도 있을 것이다. 필자가 생각하기에도 클럽챔피언은 순수 아마추어 골퍼로서 최고의 영예로 보여진다. 언젠가는 클럽챔피언전에 나가볼 생각을 갖고있던 필자는 금년에 비로소 첫경험을 가졌다. 27일 벌어진 ...

      한국경제 | 1993.10.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