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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 하이라이트] (10일) '화소도' 등

      ... 된다. 그러나 송 서장의 암살장면을 목격한 황위는 사건 추적을 하던 중 범인은 이미 사형이 집행된 사형수란 게 밝혀지자 교도소 내부의 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폭력범으로 가장,죽음의 수용군도인 '화소도'에 잠입한다. 한편 죽어가는 애인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폭력조직과 대결하던 아룡은 폭력조직 두목인 강주의 동생을 죽였다는 이유로 화소도에 수감된다. □발리에서 생긴 일(SBS 오후 9시45분)=수정은 한껏 모양을 내고 다시 재민의 회사를 찾아가 실랑이 끝에 가까스로 ...

      한국경제 | 2004.01.09 00:00

    • 제인 버킨 '향기로운 샹송'..내달 첫 내한 공연

      ... 후에도 그녀의 청초함과 아름다움을 동경해 주옥 같은 곡들을 작곡해 선사했다. 버킨은 그가 세상을 떠난 후에도 갱스부르와 음악적 동반자로서의 작업을 계속해 왔다. 이들이 함께 부른 'Je t'aime moi non plus(난 나보다 더 당신을 사랑해요)'는 원래 갱스부르가 전 애인이었던 브리지트 바르도를 위해 만들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버킨에게 넘어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02)2005-0114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1.09 00:00

    • 英 찰스 왕세자 경찰조사 직면

      ... 왕세자는 다이애나비의 비극적 죽음을 뒤로 하고 아들들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고자 했다"며 "이제 이런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검시관의 사인조사에 대략 18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찰스 왕세자와 애인인 카밀라 파커 볼스의 재혼도 그만큼 멀어지게 됐다. 한편 찰스 왕세자가 자신을 해치려 한다는 다이애나비의 편지를 최초로 공개한데일리 미러는 런던 인근의 유방암 전문센터 개관식에 참석한 찰스 왕세자가 고개를떨어뜨리고 행사장을 나가자 ...

      연합뉴스 | 2004.01.08 00:00

    • 식민지 시대 작가들의 자전적 소설

      ... 죄인' 등 11편이 실렸다. 제2권 「구보 씨의 얼굴」은 주로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실었다. 수필과 소설이 만나는 최서해의 '백금', 실험적 기법으로 자기 이야기를 펼치는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형과 애인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쓴 김유정의 '형'과 이상의 '봉별기', 신변소설 장르에 집착했던 안회남의 '고향', 남편 임화와의관계를 드러낸 지하련의 '산길' 등 12편이 수록됐다. 책을 엮은 문학평론가 방민호(국민대 국문학과 교수)씨는 ...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스피어스 '반짝 신랑'의 NBC-TV 인터뷰

      ... 혼인무효 청구를 하기로 한 것은 두 사람 모두의 결정이었다. 판사의 무효 승인은 결혼허가증 발급 55시간 만에 떨어졌다. 그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 수줍은 태도로 "로맨스도 약간은 있었겠지만 절대로 애인 사이는 아니다. 분명 단순한 우정보다는 더 깊은 진정으로 좋은 관계이고 라스베이거스에서 하룻밤 결혼으로 이어지기까지 했다. 어쨌든 즐거웠다. 아니, 그저 즐거웠던 것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자신들이 유치원 시절부터 서로를 ...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이유진, '내 남자의…'로 스크린 데뷔

      ..., '여고시절' 등에 출연했던 탤런트 이유진이 영화 '내 남자의 로맨스'(제작 메이필름)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이미 남녀 주인공으로 김상경과 김정은이 낙점된 바 있는 '내 남자의 로맨스'는서른을 눈앞에 둔 노처녀가 7년 사귄 애인을 인기 절정의 여배우에게 빼앗길 위기에처하자 체면불구하고 온갖 방해공작에 나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유진은 여주인공 현주(김정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친구 '진실' 역을맡는다. '단적비연수', '울랄라 시스터즈'의 ...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우정보다 더 깊은 진정 좋은 관계"..스피어스 '반짝신랑' 인터뷰

      ... 갔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정작 결혼 허가증을 손에 쥐게 되자 우리가 무슨 일을 했는지 깨닫게 되면서 정신이 들더라"고 말했다. 그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수줍은 태도로 "로맨스도 약간은 있었겠지만 절대로 애인 사이는 아니다.단순한 우정보다는 더 깊은 진정으로 좋은 관계다.즐거웠던 것 이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유치원 시절부터 서로를 알았기 때문에 "스피어스와 결혼한다는 것이 내겐 그렇게 야단법석을 떨 일은 아니었다"고 덧붙였다

      한국경제 | 2004.01.07 00:00

    • 다이애나 살해 음모 왕실 인사는 `찰스'

      ... 10개월 전 집사인 폴버렐에게 보낸 편지에서 찰스 왕세자가 교통사고를 꾸며 자신을 살해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6일 폭로했다. 다이애나는 편지를 쓴 뒤 10개월만인 1997년 8월 31일 파리에서 발생한 참혹한 교통사고로 애인이었던 도디 파예드와 함께 사망했다. 데일리 미러는 이날 1면 톱 기사를 통해 다이애나가 "남편이 재혼을 위해 내 차에 사고를, 브레이크 파열과 머리에 중상을 입히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주장했다면서 편지 원문 전체를 공개했다. ...

      연합뉴스 | 2004.01.06 00:00

    • 영국 왕위 원래 임자는 60대 호주 남자

      ... 1461년부터 1483년까지 재위한 에드워드 4세가 잉태된 시기는 아버지인 요크 공작 리처드가 파리 부근 퐁투아즈 전선에서 프랑스군과 싸우고있었을 때이며 어머니인 시슬리 네빌 공작부인은 당시 160㎞나 떨어진 루앙의 궁정에서 애인으로 알려진 그 지방의 궁수와 노상 함께 지내고 있었다는 것. 이 때문에 영국 왕위는 사생아인 에드워드 4세가 아니라 플랜태지닛 가계로 넘어갔어야 하며 그 혈통을 이어받은 사람이 바로 14대 스코틀랜드 루던 백작인 애브니-헤이스팅스라고 ...

      연합뉴스 | 2004.01.06 00:00

    • 건교부, 임대주택 복지시설 확충에 300억 투입

      저소득층이 주로 거주하는 영구 임대주택과 50년 장기임대주택에 다양한 복지시설이 들어선다. 건설교통부는 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정부예산 3백억원을 투입해 사회복지관이나 노인장애인재활시설,근린공원 등 다양한 복지시설을 설치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건교부는 빠르면 1분기 안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해 지원 대상 임대주택 단지를 선정한 뒤 연내에 단지별로 특성에 맞는 복지시설을 설치해 줄 계획이다. 특히 실태조사 결과 추가 지원이 ...

      한국경제 | 2004.0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