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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하이라이트] (11일) '짝' ; '드라마게임' 등

    ... 무술대회에 나가 이름을 떨칠것을 당부한다. "드라마게임" (KBS2TV 오후 9시) = 대기업 비서실에 근무하는 민정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 민정의 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직해서 자그마한 서점을 하고 있다. 민정의 애인 상민은 신문사 사회부 기자로 어느모로 보나 둘은 어울리를 한쌍이다. 민정의 결혼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윗집에 사는 대학생 수철은 세살 연상인 민정에게 더욱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해온다. 결혼을 하루 앞둔날 밤 민정의 ...

    한국경제 | 1996.08.10 00:00

  • [단신] 현대그룹 회장, 장애인올림픽선수단에 격려금

    정몽구 현대그룹 회장은 9일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를 방문, 애틀랜타 장애인올림픽 참가선수단을 격려했다. 장애인 올림픽은 오는 15~25일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리며 한국은 이번에 양궁등 13개 종목에 92명을 파견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6.08.10 00:00

  • [영화] 기업 '영화속 상품 협찬' 확산 .. 새매체 '각광'

    ... 등장하는 제품은 맥주. 진로는 "구미호"에 카스맥주, "젊은남자"에 카스맥주 시음회 장면을 내보내는 조건으로 상품과 3,000만~5,000만원을 지원했다. "은행나무침대"에는 조선맥주의 하이트상표가 큼지막하게 부각되고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일곱가지 이유"에는 아예 맥주3사의 제품이 한꺼번에 등장했다. 한국업체가 외국영화에 제품을 협찬하는 경우도 있다.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는 것은 "스니커즈"에 내보낸 금성사의 금성컴퓨터. 93년 미국에서 개봉돼 ...

    한국경제 | 1996.08.09 00:00

  • [인물동정] 윤흥로(장애인복지사무총장)/진강(의료보험공단)

    윤흥로애틀랜타장애인올림픽한국대표선수단장(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사 무총장)은 10일 오전10시 서울 곰두리체육센터에서 제10회 애틀랜타장애인 올림픽대회 한국대표선수단 결단식을 갖는다. 애틀랜타장애인올림픽대회는 15일부터 25일까지 열리며 윤단장은 선수단 92명과 함께 12일오후 장도에 오른다. 진강의료보험관리공단이사장은 9일오전 서울 마포구 염리동 공단 대강당 에서 창립18주년 기념식을 갖고 모범직원 30명과 육군중앙경리단등 의료보 험취급기관 ...

    한국경제 | 1996.08.09 00:00

  • [인물동정] 김석원(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장)

    김석원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장(신한국당의원)은 8일 오후7시 서울 올 림픽 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10회 장애인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한국대표 선수단 격려의밤 행사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8일자).

    한국경제 | 1996.08.07 00:00

  • [인물동정] 신명호(주택은행장)/김석원(신한국당의원)

    신명호주택은행장은 7일 국군체육부대를 방문,제10회 장애인 올림픽대 회를 앞두고 합숙훈련중인 대표선수단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석원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장(신한국당의원)은 8일 오후7시 서울 올림 픽 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제10회 장애인올림픽대회에 참가하는 한국대표선 수단 격려의 밤 행사를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8일자).

    한국경제 | 1996.08.07 00:00

  • [Y-파일] (여기...) '풀 사이드 뷔페' .. 수영 즐기며 점심

    "수영과 함께 뷔페식당에서 점심을" 워커힐 호텔의 리버파크 야외 수영장.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시원한 풀 옆에서 뷔페를 즐길수 있는 이곳은 애인에게 한턱내기에 안성맞춤. 풀안에서 수영으로 더위를 씻어낸뒤 풀 바로 옆 500석 규모의 "풀 사이드 뷔페"에서 포크질을 같이할 때 이런저런 정은 더욱 도타워지게 마련. 전문뷔페식당 보다는 못하지만 메뉴는 다양하다. 우선 애피타이저로는 연어 참치 소고기.닭고기 파테(고기 주변을 빵으로 두른 것) ...

    한국경제 | 1996.08.05 00:00

  • [여기는 애틀랜타] (인터뷰) 방수현 .. '배드민턴 금메달'

    ... "무리한 운동을 하면 척추분리증이 도져 고통이 심하다"면서 "특히 세계선수권때 수산티에 0-2로 패했을 때가 지금까지의 선수생활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밝혔다. 방수현은 향후 계획에 대해 "일단 푹 쉬면서 대학원 논문준비에 들어가겠으며 은퇴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기자들이 결혼계획에 대해 묻자 "결혼은 해야죠"라고 말했으나 애인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웃음으로 받아 넘겼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일자).

    한국경제 | 1996.08.02 00:00

  • [동호동락] 장태수 <삼성카드 자금팀장> .. '축구동호회'

    ... 실력을 높여가고 있다. 스포츠로 심신을 단련한 우리 회원들은 서비스업체의 첨병으로서 고객서비스에도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운동을 통해 다져진 유대관계는 사내 업무협조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총각사원들의 경우 애인을 데리고 운동장에 나와 전후반 90분을 뛰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결혼에 조기 골인하는 부수적인 효과도 누리고 있다. 우리 회원들은 사내에 축구열기를 확산시키는데도 열성이다. 이같은 극성 덕택에 빅게임이 열릴때마다 많은 임직원이 ...

    한국경제 | 1996.08.01 00:00

  • [단신] 정근모 과학기술처장관, 장애인올림픽 선수 격려

    정근모 과학기술처장관은 31일 오전 미 애클랜타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표선수들의 훈련장소인 경기도 성남시 국군체육부대를 방문, 윤흥노 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했다. 우리나라는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열리는 제10회 장애인올림픽에 양궁 등 13개 종목에 61명이 선수로 참가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일자).

    한국경제 | 1996.08.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