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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야간증시(ECN)에서는 하이닉스반도체에 '사자'주문이 몰린 반면 계몽사에는 '팔자'주문이 집중됐다. 거래량은 하이닉스의 활발한 거래에 힘입어 전날(61만주)보다 급증한 5백64만주를 기록했다. 하이닉스는 매수잔량이 3백67만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일진 큐엔텍코리아 콤텍시스템 금양 신원 신성이엔지 등의 순이었다. 반면 정규시장에서 이틀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계몽사에는 82만주의 팔자주문이 쌓였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

한국경제 | 2002.06.20 00:00

19일 야간증시(ECN)는 정규시장의 급락에 따라 차갑게 얼어붙었다. '사자' 주문이 실종되면서 거래량은 61만주에 머물러 전날(2백2만주)의 30%에 그쳤고 거래대금도 28억2천만원에서 19억9천만원으로 급감했다. 하이닉스반도체가 가장 많은 43만6천주의 거래량을 기록했고 신원(2만3천주),신성이엔지(1만주),한국토지신탁(8천주) 등이 뒤를 이었다. 하이닉스는 매도잔량도 3백73만9천주로 1위를 기록했다. 회장 구속 소식이 전해진 계몽사도 ...

한국경제 | 2002.06.19 00:00

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17일 야간증시(ECN)에서 하이닉스는 매수잔량 규모가 2백7만주에 달했다. 은행권 매물압박에 대한 우려로 정규시장에서 8.3% 급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사자주문이 많은 종목은 같은 반도체주인 아남반도체(1만4천주) 미래산업(1만1천주) 등이었다. 매도잔량은 올 2·4분기 실적부진 발표로 정규시장에서 이틀 연속 하한가로 급락한 휴맥스가 3만9천주로 가장 많았다. ...

한국경제 | 2002.06.17 00:00

14일 야간증시(ECN)에서는 휴맥스에 '팔자' 주문이 몰렸으며 큐엔텍코리아에는 '사자' 주문이 집중됐다. 5월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정규시장에서 하한가로 곤두박질친 휴맥스는 ECN시장에서도 팔자주문이 집중되면서 4만8천4백75주의 매도잔량을 쌓았다. 그 다음으로 아남반도체 동양철관 LG텔레콤 등이 뒤를 이었다. 큐엔텍코리아는 사자세가 집중되면서 21만주의 매수잔량을 쌓았다.

한국경제 | 2002.06.14 00:00

12일 야간증시(ECN)에서는 하이닉스반도체에 '사자'주문이 몰리며 60만여주의 매수잔량이 쌓였다. 현대상선이 14만여주의 매수잔량을 쌓으며 이 부분 2위에 올랐고 신원과 한진중공업 등도 각각 12만여주와 2만여주의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그 다음으로 한국합섬 금호석유 코오롱건설 동부제강 대우증권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조흥은행의 매도잔량이 가장 많았고 하나은행 동국제강 팬택 등도 소폭 매도우위를 보였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

한국경제 | 2002.06.12 00:00

11일 야간증시(ECN)에서는 큐엔텍코리아와 하이닉스로 매수주문이 몰렸다. 큐엔텍코리아는 21만2천주의 매수잔량을 쌓으며 1위에 올랐다. 하이닉스의 매수잔량은 12만여주를 기록했다. 장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외자유치설을 부인한 한국정보통신은 1천5백97주의 매도잔량을 쌓으며 1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 제일모직 KEC 한솔케미언스 삼진제약 포스코 고려아연 신세계 등의 순으로 매도잔량을 쌓았다. 거래량은 하이닉스가 5백61만여주로 가장 ...

한국경제 | 2002.06.11 00:00

월드컵 열기에 밀려 야간증시(ECN)의 거래대금이 급감,개장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0일 한국ECN증권에 따르면 이날 전체 거래대금은 14억1천만여원으로 작년 12월27일 시장 개장일 기록한 14억3천만여원을 제치고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하이닉스반도체의 대량 매매로 96만여주에 달했다. 정규 시장에서 은행권의 매물공세로 9% 가까이 하락했던 하이닉스에 가장 많은 4백88만여주의 '사자' 주문이 쌓였다. NSF가 9만4천여주의 ...

한국경제 | 2002.06.10 00:00

야간증시(ECN)에서 하이닉스반도체가 거래량과 매도잔량 1위를 기록했다. 전체 거래대금이 18억원에 불과해 시장 개설 이후 두번째로 적었다. 5일 한국ECN증권에 따르면 정규시장에서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한 하이닉스는 가장 많은 6만7천여주가 거래됐다. '팔자' 주문이 5백60만주나 쌓였다. 한글과컴퓨터는 4만주 이상의 '팔자' 주문이 쌓여 매도잔량 2위에 올랐다. 한국토지신탁과 국민은행에도 매도주문이 많았다. 반면 금양 한국합섬 신성이엔지 ...

한국경제 | 2002.06.05 00:00

◆신성이엔지=전일 마감 동시호가에서 급락한 영향으로 반발매수세가 유입됐다. 종가는 전일보다 4.86% 오른 4천1백원.전일 동시호가에서 하한가로 추락한 영향이 컸다. 전일 야간증시(ECN)에서 거래대금 1위와 매수잔량 1위를 기록,이날 상승이 예견됐었다. 신성이엔지는 이날 동우SPI에 30억원 규모의 컬러필터용 크린룸 장비를 9월까지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2002.06.04 00:00

3일 야간증시(ECN)에서는 신원에 가장 많은 매수잔량이 쌓였다. 반면 일부 채권은행의 보유물량 매물화에 대한 부담감으로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해서는 '팔자' 잔량이 가장 많았다. 거래소 장 막판 하한가로 곤두박질한 신성이엔지는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매수잔량 2위를 기록했다. 신성이엔지는 거래량 2위,거래대금 1위에 오를 만큼 상대적으로 활발히 거래됐다. 이어 아남반도체와 디아이가 각각 매수잔량 6,7위에 오르는 등 반도체 관련주로의 매수세 유입이 ...

한국경제 | 2002.06.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