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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사라청(APSARA National Authority)과 보수·정비 사업을 위한 협의의사록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의의사록은 올해 2월 문화재청과 압사라청이 앙코르와트 유적 보존·복원 등 문화유산 분야에서 서로 교류·협력하자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에 따라 재단은 2026년까지 앙코르와트 내 바칸 타워(Bakan Tower) 3층 북동쪽 모서리 부분을 보수 정비한다. 재단은 손상된 기단(基壇·건축물의 터를 반듯하게 다듬은 다음에 터보다 ...

한국경제 | 2024.04.04 11:03 | YONHAP

마스턴투자운용이 동원개발과 부동산 개발 사업을 공동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체결로 마스턴운용은 공동 개발 법인의 설립과 자산운용업무·개발사업 기획· 개발사업의 인허가·자금 관리 등의 제반 업무를 맡기로 했다. 동원개발은 개발 사업의 투자 및 시공 업무를 맡는다. 마스턴운용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대표 건설사인 동원개발과 협력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개발 사업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됐다는 의의가 ...

한국경제 | 2024.04.04 08:45 | YONHAP

... 대표가 3일 구미시청에서 투자협약을 맺었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3일 시청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황중하 경북도 투자유치실장, 피엔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국가산업단지(구미하이테크밸리 1단계) 내 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구미에 거점을 두고 있는 피엔티는 2003년 12월 설립된 이차전지 제조장비업체로 이차전지 제조 공정에서 전극 공정에 필요한 롤투롤(Roll To Roll) 기술력에 강점이 있다. 최근 수주잔고가 2조 원을 ...

한국경제 | 2024.04.03 14:39 | 오경묵

서울시교육청은 중학생 1학년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농촌 1일 체험 프로그램인 '농촌학교'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교육청과 농협서울본부가 2018년 양해각서(MOU)를 맺으면서 시작했다. '코로나19' 기간 잠정 중단됐다가 지난해 재개됐다. 참여 학생들은 ▲ 안성 인처골마을 ▲ 안성 용설호문화마을 ▲ 양평 여물리마을 ▲ 연천 새둥지마을 ▲ 강화 달빛동화마을 등에 하루 동안 가서 농가 체험을 하게 된다. 농촌 학교에서는 한지, ...

한국경제 | 2024.04.03 12:00 | YONHAP

드론 스타트업 니어스랩이 특수 장비차 제조기업 선진과 소방 인공지능(AI) 드론 개발과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니어스랩은 올해 다목적 소형 AI 자율비행 드론 ‘AiDEN’(에이든) 등을 공개했다. 선진은 특장차 분야 국내 1위 기업으로 현대자동차와 볼보의 OEM 업체기도 하다. 선진은 자율비행 드론이 탑재돼 소방에 특화한 특장차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소방 현장에서 신속한 수색과 빠른 초기 ...

한국경제 | 2024.04.03 10:16 | 장강호

... 25일로 출석일 조정을 요청했으나 검찰이 조정을 해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SPC 측은 "18일 오전 9시30분까지 출석하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파리바게뜨의 이탈리아 시장 진출을 위해 중요한 행사인 파스쿠찌사와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앞두고 바쁜 상황이었기 때문에 행사가 끝나는 같은달 25일 출석하겠으니 조정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부연했다. 하지만 검찰은 출석일 조정을 해주지 않았고, 같은달 19일과 21일 연이어 출석을 요구했다. 이를 검찰이 ...

한국경제 | 2024.04.03 09:49 | 오정민

... 등의 비용 일부를 지원했다. 강남구 공동관에는 8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틀 동안 233건, 784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이 중 계약 추진액은 264만 달러이며, 노르웨이·세르비아의 화장품 기업 2곳과 수출 계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구는 올해 상하이 미용 박람회와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 참가도 지원할 계획이다. 조성명 구청장은 "화장품은 중소기업의 수출기여도가 가장 높은 품목"이라며 "앞으로도 K-뷰티 중심지 강남의 우수한 기업들이 ...

한국경제 | 2024.04.03 09:37 | YONHAP

“이번 협력이 지자체와 기업이 힘을 모아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민간협력의 모범 사례가 되길 기대” “LG화학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순환 구축 사업을 가속해 나갈 것” LG화학이 안산시에서 발생하는 폐비닐을 플라스틱으로 원료로 재활용한다. LG화학은 2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와 '폐비닐 재활용활성화 및 순환경제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이화영 LG화학 Su...

한국경제 | 2024.04.03 08:00 | WISEPRESS

... 밸류체인을 구축한 기업은 LS가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회사의 또 다른 성장동력은 해저케이블이다. LS전선은 초고압케이블(HVDC) 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5대 기업 중 하나다. 지난해 베트남 국영 기업인 페트로의 자회사(PTSC)가 LS에코에너지와 손잡고 해저케이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6GW, 2050년엔 91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김채연 기자/사진=이솔 기자

한국경제 | 2024.04.02 17:54 | 김채연/이솔

... 방식을 차세대 발사체 사업을 시작으로 다른 첨단기술 분야로도 확대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조달청은 2일 서울 종로구 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 대회의실에서 '첨단융복합기술분야' 조달 협력 및 혁신제품 공공판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측은 앞서 2조132억원 규모 차세대 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선정을 중앙 조달 방식으로 추진할 때 진행한 협력을 계기로 발주 규모가 큰 첨단융복합기술개발 분야 전반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대형 연...

한국경제 | 2024.04.02 17:0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