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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해양관광공원 착공

... 350여억원을 들여 미수동 매립지 일원 4만9000여㎡에 해양관광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달 중 착공할 해양관광공원에는 농구 배드민턴 족구 등 다목적 체육공간을 비롯 국내 유명 조각 작품들을 전시하는 조각공원,발지압장 등이 들어선다. 또 대부분의 공원 바닥이 잔디와 모자이크 무늬로 꾸며지는 가운데 연극 춤공연과 게임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광장과 이벤트장,산에 서식하는 야생화들을 모은 야생화 정원,각종 놀이기구를 갖춘 어린이놀이광장 등도 설치된다.

한국경제 | 2005.06.06 00:00 | 김수찬

'시원한 경품' 받아가세요

... 시원한 음료를 제공한다. 강남점은 10일 동문 광장에 야자수와 파라솔로 미니 정원을 꾸미고 `월드비어 페스티벌'을 열어 무더위에 지친 고객에게 시원한 맥주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행운의 다트게임'을 열고 맥주세트, 비치볼, 어린이용 튜브 등 물놀이 용품을 상품으로 준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12일까지 선글라스 구매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여름철 몸매 관리를 위한 `캘리포니아 휘트니스클럽 3개월 이용권'을 준다. 천호점도 12일까지 2층 여성정장과 구두 ...

연합뉴스 | 2005.06.06 00:00

정부 '자영업대책' 與의원 "국민 반감도 모르나" 질책

...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이화영 의원은 대형 할인점의 무분별한 출점을 막기 위해 가칭 '대형 할인점의 출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조만간 입법에 나서기로 했다. 제정안은 대형 할인점이 출점하려면 주변 공원 건립,야간주차장 개방,어린이집 건립 등 지역경제를 위한 공익사업을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교통 및 환경영향평가,소방 관련 규정을 강화해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6.06 00:00 | 박해영

"운전자 4명중 3명은 '스쿨존' 잘 몰라"

운전자 4명중 3명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전문 시민단체 교통문화운동본부(대표 박용훈)가 운전자 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6일간 개별 면접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6%가 스쿨존에 대해 `잘 모른다'고 대답했다. `들어본 적은 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는 응답자가 60%로 가장 많았고, `전혀 모른다'는 운전자도 16%로 조사됐다. 스쿨존은 1995년 1월 `어린이 보호구역 ...

연합뉴스 | 2005.06.06 00:00

홍콩디즈니랜드, 호텔식당서 흡연 허용

... 디즈니랜드 식당 내 비흡연석은 3분의 1에 불과하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결정은 흡연율이 높은 중국 본토 관광객들이 홍콩 디즈니랜드 방문객 중 약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건 전문가들은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몰릴 놀이공원에서 흡연을 허용한 것은 잘못된 처사라며 홍콩 디즈니랜드도 실내 흡연을 금지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 디즈니랜드의 사례를 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지난달에도 샥스핀 수프를 메뉴로 ...

연합뉴스 | 2005.06.06 00:00

유통업체들 경품 '팡팡' 드려요..여름고객 잡기 나서

... 벽걸이형 에어컨을 준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은 8~12일 '아이스크림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구매 영수증을 갖고 오는 고객에게 이색 아이스크림과 시원한 음료를 제공한다. 강남점은 10일 '행운의 다트게임'을 통해 맥주세트,비치볼,어린이용 튜브 등의 상품을 준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12일까지 선글라스 구매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여름철 몸매 관리를 위한 '캘리포니아 피트니스클럽 3개월 이용권'을 준다. 천호점도 12일까지 2층 여성정장과 구두 매장에서 ...

한국경제 | 2005.06.06 00:00 | 강창동

`무더위에는 물놀이가 최고'

무더운 날씨를 보인 5일 서울시청 앞 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 2005.06.05 13:50

바르비종파 화풍 그 진수를 본다

... 27년간 살면서 농부들의 일상을 화폭에 담았다. '우물에서 돌아오는 여인'은 1975년 파리에서 열렸던 '밀레 사후 100주년'전에 출품됐던 명작이다. 코로는 종교 역사적 내용을 배제하고 눈앞에 펼쳐진 풍경을 충실히 재현해 인상주의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8월28일까지.입장료 성인 9000원,초·중·고생 7000원,어린이 5000원.27일,7월25일 휴관.(02)580-1300 이성구 미술전문기자 sk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6.05 00:00 | 이성구

"대통령의 하루는 판단과 결단의 연속"

... 문제를 풀기 위한 선택을 한다"면서 "그것은 개인 노무현이 아니라 깊은 무거운 책임에서 비롯된 대통령의 선택"이라며 참여정부 출범 후 줄곧 거론돼온 '코드정치'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일상 변화 없다 노 대통령은 지난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앞으로 일보다 사람을 사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월8일 러시아.우즈베키스탄 순방 길에 오르는 전날까지 청와대 내부 온라인 시스템인 'e지원'을 통해 올려진 보고서를 열람조차 하지 않았다. 대통령의 '지시메모' 창에 ...

연합뉴스 | 2005.06.05 00:00

'무더위에는 물놀이가 최고'

무더운 날씨를 보인 5일 서울시청 앞 광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한국경제 | 2005.06.05 00:00 | kyehy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