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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5년간 봄철 산불로 2만9천여㏊ 소실

    ... 피해를 냈다. 산불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856건(41.3%)으로 가장 많았으며 논.밭두렁 소각397건(19.2%), 쓰레기 소각 176건(8.5%), 담뱃불 실화 174건(8.4%), 성묘객 실화 138건(6.7%), 어린이 불장난 65건(3.1%), 기타 265건(12.8%) 등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와 관련, 산림청이 최근 5년간 발생한 2천618건의 산불을 분석한 결과 3-5월에 69.0%인 1천806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12-2월 561건(21.4%), ...

    연합뉴스 | 2002.02.03 00:00

  • 시민단체 주택가 숙박시설 난립에 반발

    ... 허가가 나 기초 공사를 하거나 공사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일대는 3개의 숙박시설이 여관이나 모텔 형태로 이미 영업 중이어서 반경 200m의 좁은 구역 안에 모두 6개소로 늘어날 예정이며 특히 신축 중인 1개소는 바로옆에 어린이집이 있는 상태다. 이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마산.창원환경운동연합은 2일 성명을 내고 "시가 적법을 이유로 무분별하게 주택가에 숙박시설 신축을 허가해 주거 및 교육 환경을 해치고 있다"며 적극적인 규제 조치를 촉구했다. 또 열린사회희망연대도 ...

    연합뉴스 | 2002.02.02 00:00

  • "美8군이 피난민 학살 명령" ..英 BBC

    ... 피난민에게 사격을 가했던 미육군 제7기병연대 참전용사 35명의 증언으로 뒷받침되고 있다고 방송은 말했다. 참전용사 조 잭먼씨는 "한 장교가 미친사람처럼 '모든 것을 향해 발포, 전원사살하라'고 외쳤다. 나는 그들이 군인이었는지 몰랐다. 어린이들이 있었다. 그러나 나이가 8살이든 80세든, 맹인이든 불구자든 미친 사람이든 상관이 없었다. 모두에게 사격했다"고 말했다. 역시 제7기병연대의 참전용사 조지 얼리씨는 노근리 사건 하루 전 중대장이 자신에게 피난민들을 향해 기관총을 ...

    연합뉴스 | 2002.02.02 00:00

  • [ 신설법인 현황 ] (2002년 1월21일 ~ 26일) 서울 <2>

    ... *메데코(정승백.100.의료용구) 연건동 206 대보마로니에텔 1103호 *메트로커뮤니케이션(유병훈.50.광고물기획) 논현동 52의8 풍원빌딩 302호 *명신트레이딩(윤장섭.50.인력공급) 불광동 290의20 *명원속셈학원(유명희.50.유아어린이속셈교육) 미아동 1268의212 *미강샤브샤브(김영철.50.요식) 연남동 570의45 *미디커뮤니케이션(강재중.50.광고대행) 공덕동 404 풍림빌딩 *미래신용카드(안정섭.50.신용카드회원모집) 사당1동 1007의39 ...

    한국경제 | 2002.02.01 17:59

  • 60대 할머니 11년째 야학 운영

    60대 할머니가 11년째 동네 주민들을 위한 야학을 운영하며 사회 봉사에 꾸준히 나서고 있어 화제다. 서울 명일동에 사는 최옥자씨(61·어린이집 원장)는 매주 수요일 저녁시간 강동구민회관에 마련된 야학 교실에서 한글을 깨치지 못한 동네 주부,할머니,할아버지 등에게 글을 가르치며 그 누구보다 즐거운 노년을 보내고 있다. 최씨는 여대생 1∼2학년 시절 서울 달동네 지역 어린 학생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야학교사를 지낸 적이 있지만 열심히 봉사하겠다던 ...

    한국경제 | 2002.02.01 16:22

  • 2일은 세계 습지의 날

    ... 중요성과 보전' 및 '갯벌의 문화생태학적 고찰'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환경부는 또 2일부터 이틀간 경남 창녕의 우포늪을 비롯한 전국 18개 습지지역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교사모임 및 대학생 야조회(野鳥會) 소속 회원, 탐조가, 어린이 등 500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탐조축제를 갖는다. 이 축제는 참가자들이 각각의 팀을 이뤄 인근 습지를 방문, 가장 많은 조류를 관찰해 기록한 개인이나 팀에게 상품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환경부는 우리나라가 ...

    연합뉴스 | 2002.02.01 00:00

  • 日학생들 "토요 휴일엔 잠이 최고"

    오는 4월1일 시작되는 새 학년도부터 주 5일 수업제를 시행하는 일본의 중ㆍ고교생 가운데 상당수가 토요일에는 잠을 자고 싶어하는 것으로 31일 발표된 문부과학성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문부과학성이 작년 가을 어린이 활동에 관해, 초등 3학년과 5학년, 중학 2학년 및 고교 2학년 학생 등 283개 공립학교의 학생 1만8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설문조사결과, 초등학생들은 비디오 게임을 하거나 밖에서 놀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수 응답 방식의 ...

    연합뉴스 | 2002.02.01 00:00

  • 60대 할머니 11년째 야학 운영

    60대 할머니가 11년째 동네 주민들을 위한 야학을 운영하며 사회 봉사에 꾸준히 나서고 있어 화제다.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사는 최옥자(61.여.어린이집 원장)씨는 매주 수요일 저녁시간 강동구민회관에 마련된 야학 교실에서 한글을 깨치지 못한 동네 주부, 할머니,할아버지 등에게 글을 가르치며 그 누구보다 즐거운 노년을 보내고 있다. 최씨는 여대생 1∼2학년 시절 한때 서울 달동네 지역 어린 학생들에게 한글을가르치는 야학교사를 지낸 적이 있지만 열심히 ...

    연합뉴스 | 2002.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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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재단 양치질 교육

    아산재단 의료봉사팀이 1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SOS 어린이마을'에서 유아들에게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2.01 00:00

  • '해리 포터..' 영화 中서 인기리 상영

    ... 중국의 거리들에서는 해적판 비디오디스크들이 인민폐 10위앤(한화.약1천650원) 안팎에 엄청나게 많이 팔렸다. 중국에서는 인기 있는 영화는 지금까지 언제나 해적판이 나돌아왔다. 지난달 27일 열린 이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은 고아 마법사를 주인공으로 한 이 영화의 해적판 비디오 디스크들을 거리에서 사서 보았으며 이번엔 영화관에 가서 보겠다고 말했다. 베이징의 '수도극장' 부총경리보 류이는 "해리 포터가 타이태닉처럼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아동은 ...

    연합뉴스 | 2002.0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