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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런롭.37)이 94하와이 펄 오픈골프대회에서 7위를 기록했다. 총180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지난3~6일 하와이펄CC(파72)에서 벌어진 대회에서 임은 3라운드합계 2오버파 218타(71.72.75)를 쳐 7위를 차지했다 고 선수단이 알려왔다. 이번대회 우승은 9언더파 208타를 친 케빈 하야시(미)에게 돌아갔다.

한국경제 | 1994.02.08 00:00

... 자니밀러(47.미국)가 94페블비치프로암 골프대회(총상금125만달러)에서 선두를 1타차로 추격, 그의 골프실력이 살아있음을 입증했다. 5일(현지시간) 미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스파이그래스힐코스(파72)에서 벌어진 대회3라운드에서 자니밀러는 5언더파 67타의 호타를 날리며 3R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 선두 두들리 하트(25)를 1타차로 추격하며 단독2위를 마크했다. 단독선두인 두들리하트의 성적은 이날 70타, 합계 10언더파 206타였다. 지난 91년 프로데뷔후 첫 ...

한국경제 | 1994.02.07 00:00

...블루캐년CC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언더파71타를 기록, 4라운드합계 3오버파 2백91타로 마감했다. 최상호는 이날 전반을 버디1, 보기1의 이븐으로 마친뒤 후반들어서는 줄곧 파행진만을 계속했다. 10번홀부터 내리 8개의 파를 기록하던 최는 이곳에서 가장어려운 홀중 하나(홀난이도랭킹2위. 3라운드까지 평균 4.36타)인 18번홀(파4.4백3야드) 에서 3m버디에 성공, 1타를 줄였다. 1월 마지막주의 필리핀매스터즈에 이어 ...

한국경제 | 1994.02.07 00:00

.4일 태국푸켓의 블루캐년CC(파72. 7천49야드)에서 계속된 94조니워커클래식골프2라운드의 하이라이트는 다음과 같다. -최상호는 이날 버디3,보기2개로 1언더파71타를 쳐 2라운드합계 이븐파 1백44타로 공동14위. 선두와 6타차로 희망은 여전히 존재한다. -김영일은 16번홀에서 OB한방없이 더블파를 치며 몰락. 이날 80타(38.42) 에 합계 10오버파 1백54타로 커트오프에서 탈락. -선두는 역시 미매스터즈챔피언들. 93챔피언 ...

한국경제 | 1994.02.05 00:00

SBS토요골프기 이번주부터 금요골프로 바뀌고 방영시간도 80분으로 늘어 난다. 4일(금)밤 11시30분부터 0시50분까지 방영될 이번주 금요골프는 지난해5 월 열린 미시니어PGA 벨 애틀랜틱 클래식이 소개된다. 리 트레비노,봅 찰스,데이브 스톡튼등 쟁쟁한선수들이 출전한 이대회에서 봅 찰스가 6언더파로 역전우승한다.

한국경제 | 1994.02.04 00:00

SBS토요골프가 이번주부터 금요골프로 바뀌고 방영시간도 80분으로 늘어난다. 4일(금)밤 11시30분부터 0시50분까지 방영될 이번주 금요골프는 지난해 5월 열린 미시니어PGA 벨 애틀랜틱 클래식이 소개된다. 리 트레비노,봅 찰스,데이브 스톡튼등 쟁쟁한 선수들이 출전한 이대회 에서 봅 찰스가 6언더파로 역전우승한다.

한국경제 | 1994.02.04 00:00

... 중상위권을 마크하고 있다. (이곳시간 오후4시현재) 또 이대회에 첫출전한 김영일은 버디1,보기3으로 74타(38.36)를 마크, 최를 뒤쫓았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 60만파운드의 상금(우승상금10만파운드.한화약1 억2천만원)을 놓고 겨루는 이번대회에서 최는 전반9홀을 버디2,보기2의 이 븐파로 마친뒤 10번홀(파4.392야드) 11번홀(파5.600야드)에서 4~6m짜리 중 거리버디퍼팅을 연속잡아넣으며 2언더파의 기세를 올렸다.

한국경제 | 1994.02.03 00:00

... 앞둔 2일 연습라운드를 마친 최상호에게 바로 그 질문을 던졌더니 다음의 대답이 있었다. "우승만이 전부라는 것은 프로 자신이 더 잘 알고있다. 참가선수들의 수준을 볼때 "계산"을 하며 치면 승산이 없다. 4일동안 최소 10언더파 이하는 쳐야 우승경쟁을 할 수 있기때문에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밀어 부쳐야 할것이다. 물론 지난해3위가 현재 내 자신감의 원천이다. 한번 붙어 보자는 얘기다" 옆에 있던 김영일도 한마디했다. "같은 기회는 10년에 한번 있을까 ...

한국경제 | 1994.02.03 00:00

... 졌다. 주인공은 빌글래슨(미). 금년 첫대회인 하와이오픈 예선탈락, 텔레콤오픈불참이 금년 성적의 전부였던 빌 글래슨은 스코스데일TPC 코스(파.72 전장6,992야드)에서 벌어진 최종4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인 8언더파 64타를 기록, 합계 10언더파 268타로 우승상금 21만 6,000달러를 차지했다. 생애6승째. 전날까지 2타차 2위에 머물렀던 글래슨은 중반까지 밥 에스테스와 피말리는 접전을 벌이다가 15번 홀에서 9 짜리 롱버디퍼팅에 성공, ...

한국경제 | 1994.02.01 00:00

... 졌다. 주인공은 빌글래슨(미). 금년 첫대회인 하와이오픈 예선탈락, 텔레콤오픈불참이 금년 성적의 전부였던 빌 글래슨은 스코스데일TPC 코스(파.72 전장6,992야드)에서 벌어진 최종4라운드에서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인 8언더파 64타를 기록, 합계 10언더파 268타로 우승상금 21만 6,000달러를 차지했다. 생애6승째. 전날까지 2타차 2위에 머물렀던 글래슨은 중반까지 밥 에스테스와 피말리는 접전을 벌이다가 15번 홀에서 9 짜리 롱버디퍼팅에 성공, ...

한국경제 | 1994.0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