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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격리 가족과 한집 살며 매일 출근…복무지침 위반 문책

      ... 있다. 함께 사는 가족 중 자가격리자가 있으면 출근하지 말아야 하는데, 해당 교사가 이런 지침을 무시하고 집과 학교를 오가면서 바이러스가 번지게 했다는 것이다. 충북도교육청은 이 교사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해 엄중문책하겠다는 입장이다.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대전에 거주하는 A 교사의 자녀는 보습학원을 매개로 확진자가 발생한 대전의 한 고등학교 학생이다.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됐다가 지난 18일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

      한국경제TV | 2021.04.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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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리된 자녀와 한집 살면서 매일 출근…바이러스 퍼뜨린 교사

      ... 있다. 함께 사는 가족 중 자가격리자가 있으면 출근하지 말아야 하는데, 해당 교사가 이런 지침을 무시하고 집과 학교를 오가면서 바이러스가 번지게 했다는 것이다. 충북도교육청은 이 교사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해 엄중문책하겠다는 입장이다. 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대전에 거주하는 A 교사의 자녀는 보습학원을 매개로 확진자가 발생한 대전의 한 고등학교 학생이다.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됐다가 지난 18일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

      한국경제 | 2021.04.23 14:3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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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식·술자리 금지" 충북도 산하 공무원에 사실상 금주령

      ... 3분의 1은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점심식사도 한꺼번에 이동하지 않도록 오전 11시30분부터 3차례로 나눠 먹기로 했다. 부서마다 방역책임자를 정해 직원들의 임상증상을 상시 관리하고,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퇴근해 진단검사 받도록 했다. 이밖에 사무실 내 1m 이상 거리두기, 휴게공간 다수 인원 이용 자제, 흡연실 내 거리두기 등도 담았다. 충북도 관계자는 "복무관리지침을 어기고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엄중 문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04.21 10:1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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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와 무관한 출장에 여비까지 챙긴 부산인재교육원장(종합)

      ... 공공기관 최종 업무관리자로서 성실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해야 하지만 행동강령과 내규, 지침, 관련 법령을 어긴 책임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해 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 고 원장의 징계 여부는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류제성 부산시 감사위원장은 "앞으로도 공공 기관장의 비위와 의무 불이행에 대해 엄중문책하고 관행이라는 이유로 만연한 위법 부당행위를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고 원장은 "직무와 관련한 출장이었고 겸직도 ...

      한국경제 | 2021.04.20 20:04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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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무와 무관한 출장에 여비까지 챙긴 부산인재교육원장

      ... 드러났다. 시 감사위원회는 고 원장이 공공기관 최종 업무관리자로서 성실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해야 하지만 행동강령과 내규, 지침, 관련 법령을 어긴 책임이 매우 엄중하다고 판단해 징계를 요구하기로 했다. 고 원장의 징계 여부는 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류제성 부산시 감사위원장은 "앞으로도 공공 기관장의 비위와 의무 불이행에 대해 엄중문책하고 관행이라는 이유로 만연한 위법 부당행위를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04.20 17:2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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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 "방역수칙 어긴 공무원 확진자 엄중 문책"

      충북도는 방역수칙을 위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공무원과 공공기관 관계자에 대해선 엄중 문책하겠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이날 도민 호소문을 통해 "모든 공무원과 공공기관 관계자는 사적모임, 가족모임, 불요불급한 출장·모임·행사·회식·회의 등을 자제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도는 또 "기관·단체 등에서 실시하는 타 지역으로의 집단연수, 교육 등도 취소·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최근 방역수칙을 ...

      한국경제 | 2021.04.20 17:05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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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내 갑질' 의혹 창원문화재단 간부 직위해제

      ... 15일 직위 해제했다고 19일 밝혔다. A 부장과 같은 부서 직원 1명은 최근 A 부장으로부터 욕설, 인격모독, 폭행을 당해 극심한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호소했다. 창원문화재단은 "직장 내 괴롭힘 조사 매뉴얼에 따라 외부인사, 노조가 참여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으며 혐의가 드러나면 징계하겠다"고 밝혔다. 창원문화재단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사실 규명, 관련자 엄중 문책,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04.19 09:19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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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섭 광주시장 "잘못된 관행 답습해 사업 차질 생기면 문책"

      ... 특수목적법인(SPC) 참여 업체 간 갈등, 협약이행 보증서 지급 방식 등을 놓고 시와 사업자의 입장차가 노출돼 추진 지연이 우려된다. 이 시장은 "정책과 사업 추진에서 행정 편의적 관행에 따라 전문성, 공정성, 투명성을 훼손하는 일이 발생하면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며 "잘못된 관행을 답습하거나 업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사업 추진에 장애가 되는 비혁신적 행태에는 반드시 상응하는 책임을 묻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04.13 14:0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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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자리 도중 차 빼다가"…음주운전 해양경찰관 '직위해제'

      ... 1시30분께 울주군 범서읍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A 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 경위는 술자리 도중 주차된 차를 빼달라는 요청을 받고 차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울산해경은 경찰 조사 결과에 따라 A 경위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문책한다는 방침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1.04.01 20:22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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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교육청, 불법찬조금 공익신고하면 포상금

      기부 희망액 조사도 불법행위…적발 시 엄중 문책 경기도교육청은 "불법찬조금은 개별 촌지보다 질이 나쁜 구조화된 집단 촌지"라며 예방 계획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외부 교육전문가, 변호사, 운동부 운영 학교 실무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예방 전담팀을 처음으로 구성했다. 불법찬조금 유형은 크게 5가지로 구분했다. 학교 운동부 학부모회가 대회 출전비, 훈련비, 간식비 등의 명목으로 회계 절차 없이 모금하는 행위, 학부모 부담금으로 운동부 ...

      한국경제 | 2021.03.31 10:0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