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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 1991.09.02 00:00

... 유창순전경련회장 언론계 = 김병관신문협회장 안병훈 신문편집인협회장 서기원방송협회장 교육계 = 현승종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문화예술계 = 강선영예총회장 예비역군인 = 소준열재향군인회회장 외교원로 = 김용식 박동진 최광수전유엔대사 여성 = 이계순정무2장관 체육계 = 김운용IOC위원 청년계 = 조충훈청년회의소회장 법조계 = 김홍수대한변협회장 노동계 = 박종근노총위원장 농어민대표 = 한호선농협회장 명의식축협회장 이방호수협회장 학생대표 = 서가람(서울대 ...

한국경제 | 1991.09.02 00:00

... 방침을 세우고 구체적인 시장조사및 전문인력확보에 나서고 있다. 외의사업전개와 함께 최근 도입한 회원할인제도를 적극 활용,고객확보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태창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마이룩"브랜드의 아동복사업을 바탕으로 여성의류분야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태창은 현재 내의및 란제리등에 사용하고 있는 도입브랜드 "캘빈클라인"을 재킷 스커트등 여성의류품목에도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외의사업에 가장 먼저 진출한 쌍방울은 일본 레나운룩사와 합작한 쌍방울룩,다반사와 ...

한국경제 | 1991.09.01 00:00

... 52개,91년 44개로 해마다 크게 줄어들고있다. 이들 학교에 취학중인 학생수도 89년 3천2백59명에서 90년 2천8백93명으로 11%,91년 2천3백37명으로 91년에비해 19%가 각각 감소했다. 근로청소년 감소현상은 여성근로자가 더욱 심해 91년 1천4백28명으로 지난해 1천9백65명보다 27%나 줄어들었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의 문성여상은 89년 산업체근로자 5백70명을 받아 11개학급을 편성했으나 매년 지원학생수가 줄어들어 현재 7개학급 ...

한국경제 | 1991.09.01 00:00

... 수출물량은 80억달러 상당에 이르고 있으나 이 가운데 OEM방식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자체브랜드수출 비율은 1% 미만에 불과한 것으 로 알려졌다. 제일모직은 남성복 브랜드인 갤럭시 와 마리오 그란데 를 몽고와 일본에, 여성복 브랜드인 꾸쥬베 를 대만에 각각 자체상표로 수출하고 있으나 전체 자체 브랜드 수출물량이 연간 39만여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적어 해외시장에서 자체상표의 지명도가 크게 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 자체브랜드 수출을 매년 배가시켜 나갈 ...

한국경제 | 1991.08.31 00:00

북한은 31일 북경에서 열린 제4차 북-일수교본회담 첫날 회담이 열리지 못한 것은 "정체모를 일본인 여성 안부조사를 제기한 일본측의 방해책동 때문 "이라고 비난하고 수교회담에 대한 일본측 입장에 의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상오 방송을 통해 30일 본회담에 앞서 열린 양측 부대표간의 비공식회담과 관련, "일본측이 본회담을 중단상태에 빠트린데 대해 사죄하고 회담과 관련이 없는 문제를 본회담에 제기하지 ...

한국경제 | 1991.08.31 00:00

... 진위여부를 확인하고 민주계 국장들에 대한 를 호소하는등 자구책에 부심. 이들은 전날에도 당사로 출근한 최형우장관을 집단으로 찾아가 민정계가 능력과 경력위주로 인사를 단행하겠다는 명분을 내세워 기획조정국, 조직국, 선전국, 여성국등 선거의 중추역할을 담당할 부서를 다른 계파에 내주지 않으려는데 대한 대책을 요구. 민주계 국장들은 특히 지도부와의 면담에서 "앞으로 선거가 닥치면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당조직인데 선거전에 조직을 감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

한국경제 | 1991.08.31 00:00

30일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북한과 일본의 제4차 국교정상화회담이 공식회담에 앞선 별도회담에서 일본측이 납북된 것으로 알려진 일본 여성 문제를 들고 나옴으로써 지연되고 있다고 일본관리들이 밝혔다. 전인철 북한 외교부 부부장과 일본측 협상대표인 나카히라 노보루대사가 이날 북경의 북한대사관에서 회담시작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열린 납북여성문제 협의를 위한 별도회담에서 양측이 아무런 진전도 보지못함으로써 공식회담이 지연되고 있다고 일본 관리들이 ...

한국경제 | 1991.08.30 00:00

... 부서별로 작업장에서 태업을 벌인뒤 하오 1시부터는 분과별 체력단련및 파업동참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고 하오에는 전체집회를 가진 가운데 해양 사업부 근로자 2천여명은 지난 22일 폭우로 유실된 미포산업도로 복구지원에 나서기 로했다. 또 여성조합원 1천여명은 정오부터 실내체육관에서 임금투쟁 보고대회를 별도로 가질 예정이다. 한편 노사양측은 상오 10시부터 회사 신관회의실에서 임금협상안과 해고자 복직 요구안에 대해 23차 노사협상을 열었다.

한국경제 | 1991.08.30 00:00

... 잡지(33.2%)보다는 높아 광고비용에 비해 뛰어난 광고매체로 보인다. 탑승객들의 승차대기시 행동조사(중복응답)에서는 그냥 있는 경우(72.7%)가 신문구독 57%,광고보는 경우가 44.9%였다. 이중 광고를 보는 경우는 여성 30-40대이상의 연령층이 많았다. 지하철광고의 시선을 끄는 순서는 그림 사진(66.8%)등이 첫째고 다음은 헤드라인(31.2%)카피(광고문안 2%)등으로 이어진다. 지하철광고의 위치별 효과나 주목도면에서는 지하도 벽면이 ...

한국경제 | 1991.08.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