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재임중 이혼한 전세계 지도자 누가 있나

... 이르렀다고 증언했다. ▲카를로스 메넴 = 카를로스 메넴 아르헨티나 전 대통령은 1991년 부인 술레마 요마 여사와 이혼했다. 이어 그는 칠레 TV의 인기 스타였던 미스 유니버스 출신의 세실리아 볼로코와 알고 지내다 2001년 35세 연하의 볼로코와 재혼했다. 첫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알베르토 후지모리 = 일본인 이민 2세 출신의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은 한때 정계진출을 선언하는 등 파문을 일으킨 부인 수사나 히구치 여사와 별거 ...

연합뉴스 | 2007.10.18 00:00

아현동 마님 "부족하지만 가족으로 받아주세요"

... '아현동 마님' 특히, 임성한 작가는 SBS 주말드라마 '하늘이시여'를 끝내고 지난 1월말 '하늘이시여'의 조연출 손문권(36) PD와 결혼해 화제를 낳았다. 비공개로 결혼한 이들 커플은 손문권 PD가 임성한 작가보다 12살 연하이기도 하다. 검사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이드라마는 남녀 주인공으로 배우 김민성과 왕희지가 열연한다. 그 외에도 김병기, 김형자, 이보희 등 중견 배우들이 출연한다. 수석검사 시향(왕희지)는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부검사 부길라(김민성)을 ...

한국경제 | 2007.10.18 00:00 | pinky

장진감독의 깜짝발언 "다음작품은 정재영과 하지 않겠다"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바르게 살자'의 장진 감독이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고민을 털어놓았다. '충무로의 흥행수표' 로 불리는 장진감독의 고민은 "직접 연출한 작품은 왜 대박이 안날까"였다. 실제로 장진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은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박수칠 때 떠나라', '거룩한 계보', '아들' 등 작품은 각본과 제작에만 참여한 '웰컴 투 동막골'보다 흥행성적이 한참 뒤진다. ...

한국경제 | 2007.10.18 00:00 | aile02

조재진-차예련 "사귄다" vs "아니다" ‥ 진실은?

... 유지해왔던 탤런트 박정철과 지난 5월 결별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 패션모델 출신의 차예련은 7월 공포영화 '므이'의 서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재진은 가수 백지영과 지난해 6월까지 사귀다 결별한 것으로 공공연하게 알려졌지만 두사람 모두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언급한 적은 없다. 타고난 외모와 조각같은 몸매로 특히 여성팬들에게 인기가 높은 조재진은 청바지와 스포츠의류모델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

한국경제 | 2007.10.18 00:00 | dong

성현아, '프러포즈 못받아 협박중이예요'

1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연기자 성현아의 결혼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성현아는 지난해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인관계를 유지해온 한 살 연하의 허은교씨와 오는 12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 성현아는 “예비 신랑은 가슴이 따뜻한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나와 반대인 성격에 끌려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그러나 아직 프러포즈는 못받았다. 수줍음이 많아 아직 못했는데 계속 협박하고 있다"며 기자회견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

한국경제 | 2007.10.17 00:00 | sin

'12월의 신부' 성현아, 6개월 만에 결혼 풀 스토리

'화완옹주' 성현아가 12월의 아름다운 신부가 된다. 오는 12월 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한 살 연하의 사업가 허은교씨와 백년가약을 맺는 것. 성현아는 1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알콩달콩 풀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들의 첫 만남은 지난 3월. 성현아는 절친한 친구의 연락으로 촬영을 마치자 마자 편안한 운독복 차림으로 만남의 장소로 향했다고. 그러나 그 첫 만남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우정어린 ...

한국경제 | 2007.10.17 00:00 | saram001

성현아 “신랑은 작은 사업을 하는 평범한 사람”

1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연기자 성현아의 결혼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성현아는 지난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인관계를 유지해온 한 살 연하의 허은교씨와 오는 12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 성현아는 “예비 신랑은 작은 사업을 하는 평범한 분으로, 따뜻하고 속이 깊으시다”면서 “가만히 보고 있자니 편안한 삶이 그려지는 분이셨다. 특히 이사람이라면 뭐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결혼 이유를 설명했다. ...

한국경제 | 2007.10.17 00:00 | sin

성현아 "만난지 3주만에 첫키스 빨랐나요?"

1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연기자 성현아의 결혼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성현아는 지난해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인관계를 유지해온 한 살 연하의 허은교씨와 오는 12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 성현아는 “예비 신랑은 작은 사업을 하는 평범한 분으로 지난 3월 친구의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나간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면서 "급한 나머지 운동복 차림으로 나갔는데 이런 인연까지 될 줄 꿈에도 몰랐다"고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

한국경제 | 2007.10.17 00:00 | saram001

성현아, '돌아가신 친정 엄마 얘기에 눈물'

17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2층 오키드룸에서 연기자 성현아의 결혼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성현아는 지난해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인관계를 유지해온 한 살 연하의 허은교씨와 오는 12월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 성현아는 "어머니가 안계셔서 결혼 준비를 혼자해야 하는데 예비 시어머님과 남편이 많이 이해를 해주신다"면서 말을 하던 도중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성현아는 "이렇게 떨리기는 처음인 것 같다"면서 "결혼해서도 연기 활동을 하도록 ...

한국경제 | 2007.10.17 00:00 | sin

장진감독 " 왜 내가 연출하면 대박이 안날까…"

1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바르게 살자'의 장진 감독이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고민을 털어놓는다. '충무로의 흥행수표' 장진감독의 고민은 "직접 연출한 작품은 왜 대박이 안날까"이다. 실제로 장진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은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박수칠 때 떠나라', '거룩한 계보', '아들' 등 작품은 각본과 제작에만 참여한 '웰컴 투 동막골'보다 흥행성적이 한참 뒤진다. 그는 ...

한국경제 | 2007.10.17 00:00 | aile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