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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동정 > 이종찬의원/김종필최고위원/김영삼최고위원

      ...)은 7일상오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에서 지역구인 종로지구당 당직자및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당수련대회를 개최. 민자당의 김종필최고위원은 7일상오 윤길중고문과 옥만호 신진수 안찬희의원 등과 함께 전북 전주와 이리시를 방문, 임방현위원장(전주갑)등 전북지역 지구당위 원장들과 모임을 갖고 격려.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일요일인 오는9일 하오7시 영국대사관저에서 방한중인 영국의 천재물리학자 스티븐 호킹박사와 만찬을 함께 할 예정

      한국경제 | 1990.09.07 00:00

    • 이라크 탈출 외국앤행렬 계속

      ... 태웠으며 이들은 곧바로 캐나다 터론토로 떠나게 될 것이라고 외교 소식통들은 전했다. 이라크 보잉 707기편으로 수송된 이들 인질들은 1백40명의 캐나다인, 12명의 미국인, 10명의 아일랜드인들이며 이중에는 혼자서 여행하고 있던 8세된 캐나다 어린이도 포함돼 있다고 한 외교관은 말했다. 또한 이라크가 점령한 쿠웨이트에서 소개된 총 3백18명의 영국 여성과 어린이들을 태운 이라크 여객기 2대도 이날 늦게 바그다드에서 암만에 도착했다.

      한국경제 | 1990.09.07 00:00

    • 영국서 한국인 3명 연쇄피살...범인은 같은 한국인 동료

      런던에서 동북쪽으로 약 1백30 떨어진 노포크군 디스읍에서 한국인 교포 3명이 칼에 찔려 살해된 사건이 발생, 커다란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현지경찰과 주영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2일 하오 영국에서 병아리감별사로 일하고 있는 디스시거주 양찬식씨(28) 강성호씨(25)와 손석영씨(36)의 장남 영훈군 (9)등 3명이 같은 한국인 병아리감별사인 김안식씨(30.서리군뉴몰든거주)에 의해 칼에 찔려 죽고 손씨의 부인 정승자씨(31)와 딸 ...

      한국경제 | 1990.09.06 00:00

    • 영국 인디펜던트지, 남북총리회담 분석

      소련은 5일 방일중인 예두아르트 셰바르드나제 외무장관을 통해 일본 측에 양국간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10개항의 조치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논의를 가질 것을 촉구했다고 일본 정부 관리들이 말했다. 고르바초프의 방일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이곳에 온 셰바르드나제 장관은 이날 나카야마 다로(중산태랑) 일본 외무장관과 2차례 회담을 갖고 군사적 측면에서의이 같은 "신뢰구축 조치"를 제시한 것으로 이들 관리들은 전했다. 셰바르드나제 ...

      한국경제 | 1990.09.06 00:00

    • 남북총리회담 크게 보도...아르헨티나 언론

      ...러스 브래디 미재무장관이 페만 파견 다국적군의 군비분담을 독려 하기 위해 5일 서울로 떠났다. 브래디 장관은 오는 7일 서울에서 노태우대통령과 회담하고 이어 일본에 들려 카이후 토시키 총리와 회담할 예정이다. 프랑스, 영국, 한국, 일본을 순방중인 그는 이날 서울로 떠나기에 앞서 마거릿 대처영총리와 45분간 회담한후의 기자회견에서 대처 총리가 그가 설명한 분담기금계 획에 적극 찬성하고 분담금을 내기로 약속했으나 그 액수에 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 ...

      한국경제 | 1990.09.06 00:00

    • 페만사태 따른 석유위기 11월에 닥쳐

      영국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20센트가 상승한 30.98 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석유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오는 11월에는 페르시아 만 사태에 따른 최초의 석유공급 부족 사태가 도래할 것이라고 국제에너지기구(IEA) 가 5일 발간한 월례 석유보고서에서 경고했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이 기구는 8월에 인도된 석유들은 7월에 선적된 것으 로 쿠웨이트와 이라크산 석유도 일부 포함하고 있어 지금까지는 석유 공급에 ...

      한국경제 | 1990.09.06 00:00

    • <외신면 톱> 미국 금리인하 단행 불가피...금융전문가 전망

      ... 달러당 1백41.65엔으로 폭락했다. 이는 전날보다 1.75엔이 하락한 것으로 작년 12월26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달러는 서독 마르크화에 대해서는 전날의 달러당 1.5812마르크에서 1.5580마르크로 하락했다. 영국파운드화에 대해서도 약세를 나타내 달러는 파운드당 1.8810달러에서 1.9055달러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현재 달러당 1백40-1백45엔대에서 움직이고 있는 달러는 미국이 금리를 내리게 되면 1백40엔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

      한국경제 | 1990.09.06 00:00

    • 남/북총리 회담의 결실 기대 어렵다...영국신문

      북한을 방문하기 위해 4일 출국한 일본 집권 자민당 정치인들은 때때로 적대적인 관계로 악화되기도 한 40년간의 일-북한 냉각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자민당 관리들이 말했다. 북한 로동당이 자민당 정치인들의 평양 방문을 초청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북한방문단을 이끌고 있는 이시히 하지메 자민당 외교문제연구위원회위원장서리는 출국에 앞서 북한 관리들과 실무적인 협상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 다. 이시히...

      한국경제 | 1990.09.05 00:00

    • 미/일등 인플레안정, 2/4분기 평균 4.5%...영국만 9.7%로높아져

      ... 1/4분기및 전년도 보다 물가오름세가 주춤해진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에 대한 우려로 금융긴축을 고수하고 있는 미국은 2.4분기중 4.6%의 인플레를 기록, 올 1/4분기및 89년 2/4분기의 5.2%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중 일본 서독 프랑스의 인플레율도 올1/4분기및 1년전보다 낮아진 2.5% 2.3% 3.1%를 기록했다. 반면 영국민이 예외로 1/4분기의 7.8%보다 높아진 9.7%의 높은 인플레 수준을 나타냈다.

      한국경제 | 1990.09.05 00:00

    • <외신면 톱> 국제원유가 배럴당 30달러대로 다시 진입

      국제원유가격이 다시금 배럴당 30달러대로 진입하면서 폭등세를 나타냈다. *** 브렌트유 30.78달러 *** 4일 뉴욕의 유럽현물시장에서 영국북해산브렌트유는 배럴당 30.78달러에 페장, 직전폐장가인 지난달 31일에 비해 무려 2.58달러나 치솟았다. 케야르 유엔사무총장의 증재노력이 실패하고 이라크가 인질석방을 늦추는등 페르시아만사태의 호전기미가 보이지 않자 유가가 이처럼 크게 오른 것으로 풀이됐다. 극동지역으로 주로 수출되는 중동산원유의 ...

      한국경제 | 1990.09.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