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오늘날씨] 서울·경기·강원영서 낮에 비…내륙일부 오후 소나기

금요일인 9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한두 차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륙 일부 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서 밤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30도, 낮 최고기온은 31∼38도가 되겠다. 바다의 ...

연합뉴스 | 2013.08.09 00:05

9일 날씨 : 불타는 금요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한두 차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 24~30도, 낮 최고 31~38도.

한국경제 | 2013.08.08 17:14 | 박상익

올여름 최악 폭염…울산 고사동 40도 기록

... 내렸다. 서울·부산·울릉도·독도에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 같이 장마 이후 날이 갈수록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덥고 습한 성질을 가진 북태평양 고기압이 점점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기 때문이다. 기상청은 9일과 10일 오전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강원 영서 지방에 내리는 비를 제외하고는 오는 15일까지 별다른 비소식이 없을 것으로 예보해 당분간 전국에 폭염이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wise@yna.co.kr

연합뉴스 | 2013.08.08 16:39

[내일날씨] 서울·경기·강원영서 낮에 비…대구·울산 37도

금요일인 9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는 새벽부터 낮 사이에 한두 차례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부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9도, 낮 최고기온은 31∼37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에는 5∼30㎜의 비가 예상된다. 다음은 9일 지역별 ...

연합뉴스 | 2013.08.08 09:08

전국 37도까지 치솟는 '찜통 더위'…대구 열대야 22일

... 폭염경보로 대치됐다. 충청, 경남, 강원, 제주 등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다. 대구에서는 올해 들어 벌써 22일간의 열대야를 기록하는 등 '잠 못 드는 밤'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오는 9일 서울과 강원 영서지역에 비 소식이 있긴 하지만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무더위가 계속되겠다"고 예보했다. ◇ 해운대 등지는 피서 절정 전국의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피서지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은 본격적인 ...

연합뉴스 | 2013.08.07 18:26

입추에도 찜통…이달 중순까지 무더위

... 비롯한 전국에 폭염 특보가 발령됐다. 역대 최장기간을 기록한 장마 탓에 찾아온 때늦은 폭염으로 전국이 찜통 더위에 시달리고 있다. 무더위로 건강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8일 서울 기온 35도까지 오른다 기상청은 7일 강원 영서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를 발령했다. 서울엔 지난달 1일 이후 37일 만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폭염경보는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

한국경제 | 2013.08.07 17:02 | 강경민

미국 군사법원, 매닝 일병 최대형량 90년으로 낮춰

英서 매닝 소재 연극 화제…문학상 수상 폭로 전문 웹사이트 '위키리크스'에 군사·외교 기밀자료를 넘긴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미군 일병 브래들리 매닝(25)의 최대 형량이 90년으로 낮춰졌다. 미국 메릴랜드주(州) 포트미드 군사법원 재판부는 6일(현지시간) 열린 매닝 일병에 대한 양형 심리에서 최대 형량을 기존의 136년형에서 90년형으로 조정했다. 유죄가 인정된 혐의 중 일부가 서로 연관됐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재판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 2013.08.07 11:53

[날씨] 6일 곳곳 기습폭우‥7일 서울 폭염 주의보

...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렸다. 이어 저녁 무렵까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중부 내륙지역에서는 시간당 5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늦은 오후까지 서울과 경기·강원영서를 중심으로 내륙 곳곳에서 10~50㎜ 가량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한편 대부분 지방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의 기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절기상 입추인 7일 서울에도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

한국경제TV | 2013.08.06 16:54

'기습 폭우'에 사고 속출…청계천도 통제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지역에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 장대비가 내리면서 사고가 속출했다. 6일 인천지방경찰청과 인천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인천시 서구 가좌동 모 부동산 앞 인도에서 건물 외벽에 붙어 있던 가로 7m, 세로 1.2m의 횟집간판이 2층 높이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길을 지나던 여성 4명이 다쳤으며, 이 중 2명은 부상 정도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

한국경제 | 2013.08.06 14:54 | 김효진

'기습 폭우'에 서울 증산철교 하부도로 통제

...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은평구 증산철교 하부도로가 통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 구름대가 시속 30km 속도로 남동진하며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소나기를 뿌렸다. 강화 73.5mm, 금곡(인천) 39.0mm, 김포 36.0mm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에는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울을 비롯한 경기 북부에 천둥·번개를 ...

한국경제 | 2013.08.06 14:13 | 김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