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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락,빙과류등의 식품에 대해 규격의 적합여부와 식중독균등이 들어 있는지를 일제히 검사해 부적합한 결과가 나올 경우 영업허가 취소,영업정지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보사부는 이에 따라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서울,인천,경기,강원 ... 보사부는 이들 제품중 도시락은 살모넬라균,포도상구균,비브리오균등 식중독균의 존재여부를 검사하여 병원균이 검출될 때는 영업허가취소와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으며 냉동냉장식품등 기타 식품에서는 규격기준을 초과한 대장균균이 발견될때 품목제조정지등의 ...

한국경제 | 1991.04.09 00:00

... 미국내 법정대리인을 지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영업을 계속하거나 신고한 운임률을 지키지 않을 경우 FMC측으로부터 영업정지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받게 된다. 또 영업정지 기간중 다시 영업활동을 할 경우 선적당 5만달러의 벌금을 물도록 ... 업체는 2백30여개로 업계에서는 추산하고 있는데 이 법안의 본격 시행으로 관련 복합운송업 체들은 앞으로 대미 영업에 적지 않은 타격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난 한해 국내복합운송업체가 취급한 컨테이너 물동량 67만6천4백TEU ...

한국경제 | 1991.04.08 00:00

... 4백50개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단속의 주요내용은 저질 음식물 제공, 객장이용 중복계약,주방.객석. 화장실 관리상태, 종업원 서비스 상태, 가격위반, 조리사 미고용등이며 1차 위반업소는 시정이나 시설 개수명령, 2차 위반업소는 영업정지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 기간동안 시청및 본청직원 92명으로 2인1조 단속반을 편성, 불시 단속을 벌이고 특히 토.일요일및 기타 공휴일에는 책임자를 지정, 순회단속토록 했다.

한국경제 | 1991.04.08 00:00

# 지역본부장 호남 정구선 경북 이용원 # 부장 인력개발부 박용석 재경부 조영호 증권관리부 이만홍 저축부 박진수 법인영업1부 유승선 사업법인부 송기수 기업부 박윤서 영업2부 송희성 영업3부 최융휘 # 지점장 개포 강상혁 중앙 조승현 역삼 이종무 테헤란로 김순중 합정동 길문기 영동 최종호 광교 정지관 수원 이병돈 대전 김상국 구미 한증환 마산 손성도 창원 박재원 대구중앙 정경렬 광주중앙 강신창

한국경제 | 1991.04.08 00:00

치안본부는 29일 하오 9시부터 30일 새벽 2시까지 경찰과 시.군.구 공무원등 2만8천여명을 동원,심야 퇴폐변 태업소에 대한 전국 일제단속 을 벌였다. 경찰은 이날 단속에서 시간외영업,음란 퇴폐,변태영업을 하거나 무허가영업을 한 4천2백16개업소를 적발,이가운데 업주등 22명을 구속하고 1천6백34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3백16명을 즉심에 넘기고 2천4천55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등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한국경제 | 1991.03.30 00:00

... 진열판매 냉동,냉장제품의 진열 보관상태등을 중점 점검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또 제조업소에 대해 사용원료의 적정여부및 성분의 배합기준 제조공정 위생상태및 무허가 제품 제조.판매 유통기한등 표시사항 이행상태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 한햇동안 9백60개소의 식품 제조업소를 적발,이중 1백40개소에 대해 영업및 품목허가 취소,1백41개소는 영업정지,1백75개소는 고발,나머지 5백4개소는 시설개수등 시정 지시 명령을 내렸다.

한국경제 | 1991.03.29 00:00

서울시는 28일 이달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보사부의 시간외영업 처벌기준 강화방침에 따라 심야영업으로 처음 적발된 마포구 서교동 서교 호텔 나이트클럽 대표 문영규씨(40)를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 서울시, ... 디스코테크등 11곳에 대해서도 청문절차가 끝나는대로 고발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강화된 보사부 처벌기준은 심야영업으로 1차 적발시 형사고발및 영업정지 1개월/세무조사의뢰, 2차 적발시 허가를 취소하도록 돼있다. 종전까지는 1차 ...

한국경제 | 1991.03.28 00:00

서울시는 28일 LP가스를 정부 고시가격보다 올려받은 성동구 마장동 460의7 대기가스(주인 오차남)등 19개 판매업소를 적발,석유사업법 위반으로 경찰에 고발하고 1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들 업소는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LP가스 20kg들이당 동력자원부가 고시한 8천3백원(배달료포함)보다 7백원이 비싼 9천원을 받아 오다가 서울시에 의해 적발됐다.

한국경제 | 1991.03.28 00:00

... 서울시는 업소에 대한 등급별 관리카드를 내달 10일까지 작성,업소별 담당자를 지정하는 한편 이용업소에 대한 일제 시설조사를 실시,칸막이등 퇴폐조장설치물을 자진 철거토록 개선명령을 내린 뒤 내달 10일이후에도 시정치 않은 업소는 영업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하기로 했다. 한편 서울시는 작년 10.13조치이후 지금까지 4백71개업소를 퇴폐 행위등의 사유로 적발,이중 52개업소를 허가취소,1백68개업소는 영업정지,나머지 2백51개업소는 시설개수및 경고등의 조치를 ...

한국경제 | 1991.03.25 00:00

... 유해업소를 근절하기 위해 22일 하오 3시부터 23일 상오 2시까지 전국의 식품.공중위생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심야.변태영업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여 위반업 소 1천57곳을 적발했다. 내무부는 적발된 업소중 2백1곳을 고발하고 4백9곳을 영업정지,7곳을 허가취소 하는 한편 나머지 4백40곳에 대해서는 시정경고 조치했다. 내무부는 이날 주택가의 비밀요정,자정에 영업을 끝내고 새벽 1-2시께 영업을 재개하는 신종 변태영업행위,학교 주변 유해업소를 집중단속했다.

한국경제 | 1991.03.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