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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ㆍ부동산 114 '매물마당'] '서울 강남구 논현동 빌딩' 등

      ... 다가구주택=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걸어서 8분 거리에 위치한 대지 50평, 연면적 1백평, 지하 1층, 지상 3층 다가구주택.보증금 5억1천5백만원에 월 65만원의 임대수입이 있다. 9억원. (02)2055-0560 ◆인천 중구 중산동 영종도 전원주택지=인천공항고속도로 영동IC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2백평 전원주택지.영종도 바다가 내려다 보여 경관이 좋고 오는 2006년 인천공항철도개통예정 및 경제특구지정과 국제관광단지개발착공 등 향후 투자수익 증대가 기대된다. ...

      한국경제 | 2004.05.09 00:00

    • 전국 개통예정 '역세권' 분양아파트 주목

      ... 2008년 착공, 2012년말 완공되며 2단계인 시청역~남동공단 구간은 2010년 착공, 2016년 완공될 예정이다. 풍림산업이 6월에 마전지구 1블럭에서 33,39평형 216가구를 분양한다. 2016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과 영종도 신공항전철의 환승역인 경서역을 이용할 수 있다. ◆ 부산지하철 3호선 = 부산에서는 2002년 부산지하철 2호선 개통에 이어 내년에 지하철 3호선 대저~구포~수영동 구간이 개통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이 5월에 부산 수영구 망미동 ...

      연합뉴스 | 2004.05.09 00:00

    • 영종도에 민속공예촌 들어선다 ‥ 2006년께 완공

      인천 영종도 일원에 대규모 전통민속공예촌이 건립된다. 인천시와 인천시도시개발공사는 당초 민간 개발로 추진해오다 중단했던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인근 중구 을왕동 산 34 일대의 한국전통민속공예촌 조성사업을 올 하반기에 시작해 오는 2006년 완공 목표로 공영개발 방식으로 재추진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이 민속공예촌은 당초 사단법인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가 2002년 11월부터 민간 개발 방식으로 국고 보조금 1백25억원 등 총 사업비 3백88억여원을 ...

      한국경제 | 2004.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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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가는 구호품

      4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항공사 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에서 마련한 북한 룡천철도참사 피해 지원물품을 항공기에 싣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4.05.04 10:02

    • 불친절한 세관직원은 '퇴출'

      ... 세관행정 등을 안내해 주기로 했다. 이 밖에 사무실을 직접 찾는 민원인이 담당자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직원 이름과 사진, 담당업무가 표시된 직원 배치도를 출입문 앞에 게시하고 직원 명패도 새로제작해 책상 앞에 올려놓기로 했다. 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그동안 친절서비스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아직도 모자란부분이 많아 특단의 대책을 통해 친절한 이미지의 세관을 만들어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영종도=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young@yna.co.kr

      연합뉴스 | 2004.05.04 00:00

    • KAL화물기 룡천 3차 구호물자 싣고 북한행

      ... 뒤 오후 2시50분 평양을 떠나 오후 4시10분 인천공항으로 귀환한다 이번에 북측에 전달되는 구호물자는 화상, 골절, 외상, 안과 치료제, 포도당,링거 등 대부분 의약품과 의료기자재로 70여t에 달한다. 화물기를 이용한 룡천 구호물자 북송은 지난달 30일 첫 북한행에 이어 두번째로, 대한한공은 이번에도 화물 전용기 보잉 747-400F기 1대를 특별 편성해 한적에 무상으로 지원했다. (영종도=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young@yna.co.kr

      연합뉴스 | 2004.05.04 00:00

    • 시민단체 "용산기지 이전 전면 재협상"

      ... 제공하는 현재의 협상은 미국의 일방적 요구를 그대로 수용한 굴욕적인 협상"이라며 "이번 8차 회의에서굴욕적인 협정에 가서명하는 것을 결사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미국이 주한미군 감축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등 용산협상의 새로운사정이 생긴 만큼 용산협상을 서두르지 말고 국민의 의사를 충분히 수렴한 뒤 이전비용 한국부담과 대체부지 제공없는 내용으로 전면 재협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영종도=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young@yna.co.kr

      연합뉴스 | 2004.05.04 00:00

    • [지자체 '기업유치' 발벗고 뛴다] (15) 탄력받는 인천 '제2연륙교'

      ... 사업시작 8년만인 오는 8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당초 2010년까지 건설하기로 했으나 인천시의 조기완공 건의로 2년이 앞당겨진 것. 제2연륙교는 총 길이 12.3km로 아멕이 9천94억원을 투자해 사장교(1.29km)를 건설하고, 인천시가 연륙교의 서측(영종도) 접속도로 및 시공기반시설 설치비용(소요비용 약 1천6백억원)을 부담하며 송도측 접속도로 등은 국비(약 7천억원)로 건설된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5.03 00:00

    • KAL화물기 '룡천 구호품' 싣고 첫 북한행

      ... 대한항공은 화물 전용기 1대를 특별 편성해 한적에 무상으로 지원했다. 화물기의 김명수 기장은 "20여년 비행생활을 했지만 첫 단독비행 때와 같이 설레고 화물기로는 처음으로 북한에 가는 만큼 의미가 더욱 큰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도 평양에는 처음인데 부모님 고향이 평안도여서 언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 이번 구호물품이 힘든 북한 주민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종도=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young@yna.co.kr

      연합뉴스 | 2004.04.30 00:00

    • "룡천사고 2차 후폭발로 사망자가 더 많아"

      ... 데 대해 북한 인사들은 상당히 고마워했고 순안공항 관제사들도 친절하게 통신에 응해줬다"고 했다. 김 기장은 "부모 고향이 평안도여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북한 주민을 돕고 화물기로는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의미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소감을 전했다. 김 기장은 "북한으로 전해진 구호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룡천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종도=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young@yna.co.kr

      연합뉴스 | 2004.04.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