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유재석- 나경은 커플 결별설 …"아니, 잘 지내고 있어요" 황당

... "유재석이 방송 녹화 짬짬이 나경은 아나운서와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는 등 무척 다정하게 지내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결별설은 낭설"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동안 유재석은 방송 등을 통해 나경은과 결혼을 전제로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당당히 밝힌 바 있다. 한편, 유재석과 나경은은 2006년 나경은 아나운서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마봉춘으로 음성 출연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1.01 00:00 | saram001

성시경 "유승준 입국금지 처분은 문제 있다" … 찬반논란 거세져

... 이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성시경의 발언을 놓고 "소신있는 의견으로 공감한다" "솔직하다" 등의 옹호하는 글과 "오락프로그램에 안 어울리는 발언이다" "사회적 책임에 대해 더 배워야 한다" 등 반대의 글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다. 성시경은 ... 항상 솔직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 성시경 측 관계자는 “성시경이 유승준과 개인적 친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개인의 소신을 말한 것일 뿐이다”이라고 1일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

한국경제 | 2007.11.01 00:00 | saram001

성시경 "유승준 입국금지에 반대한다”

가수 성시경이 방송에서 가수 유승준을 입국금지한 병무청의 처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 이에 따른 파장이 예상된다. 성시경은 3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연출 여운혁 임정아)에 출연, 대중들이 연예인에 대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며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성시경은 이 주장에 대한 예로 가수 유승준의 예를 들며 “병역을 기피한 유승준씨에 대한 호불호는 ...

한국경제 | 2007.10.31 00:00 | dong

고아라ㆍ박신혜ㆍ김범ㆍ이태란 "이제 우린 중앙대 동창생"

... 인기를 얻었으며 SBS 드라마 '눈꽃'에도 출연했었다. 아라는 일본-몽고 합작드라마인 '푸른늑대' 촬영 중에 합격 소식을 전해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신혜는 현재 영파여고에 재학 중이며 MBC 주말드라마 '깍두기' MBC 예능프로그램 '환상의 짝꿍'에 출연 중이다. 박신혜는 SBS '천국의 나무' 등에 출연했다.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김범은 경복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김범은 현재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개봉 준비중이다. 한편 여상 출신으로 ...

한국경제 | 2007.10.31 00:00 | saram001

시청률 고공행진 무한도전… 방송 3사에서도 단연 돋보여

10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준하인스워드' 특집편이 방송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초, 지난 해 슈퍼볼 MVP 북미 미식축구리그(NFL)의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의 내한에 맞춰 특집편을 ... 오락프로그램에 모두 출연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최고의 몸값을 올리고 있다. MC인 유재석은 지상파 3사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의 메인 MC자리를 거의 도맡다 시피했고, 2인자 박명수와 하하, 노홍철과 정형돈, 정준하 모두 활발한 활동을 ...

한국경제 | 2007.10.29 00:00 | aile02

통신계열 엔터社, '미디어 강화' 전략에 기지개

... 싸이더스FNH는 영화 제작에서 영화 배급 사업으로, 드라마 '주몽', '왕과 나'를 제작한 올리브나인은 드라마, 예능 오락 등 방송 콘텐츠의 유통과 수출입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KT와의 접점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리브나인 ... IHQ는 지난 23일 SKT가 참여하고 있는 DTV기반 TV포털 서비스 '365℃'에 200여편의 영화와 어린이 프로그램 등 방송 콘텐츠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65℃는 SKT, 삼성전자, LG전자, CJ인터넷 등 18개 업체의 ...

한국경제 | 2007.10.29 00:00 | ramus

메이비 "아이비에 비해 나는 볼륨이 부족해"

... “나는 아이비에 비해 볼륨이 한참 부족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이말을 듣고 있던 배기성은 "그래서 메이비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이름이 '볼륨은 높여라'인가보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집이후 신비주의 이미지를 고수해 왔던 그녀는 2집 발표후 이번 방송 출연이 예능 프로그램의 첫출연하며 관심을 받게되, 방송직후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 그녀의 이름이 상단에 떠오르는등 알려지지 않았던 메이비의 귀엽고 솔직한 모습이 ...

한국경제 | 2007.10.28 00:00 | saram001

[생글기자 코너] 방송사의 시청률 지상주의, 이대로 좋은가?

MBC 예능국이 가을 개편을 맞아 '쇼바이벌','느낌표','이경규의 몰래카메라' 등의 프로그램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 이 중 '쇼바이벌'과 '느낌표'는 참신한 기획과 따뜻한 감동으로 호평을 얻어왔지만 '낮은 시청률'을 이유로 ... 표명했다. '쇼바이벌'은 '신인이 살아야 가요계가 산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MBC가 야심차게 방영했던 신인가수 육성 프로그램이었다. 서울시 구로구의 김재욱씨는 "대중가요 시장이 침체된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방송사가 좋은 음악프로그램을 시청률의 ...

한국경제 | 2007.10.26 14:29 | 오형규

오다기리죠 "도쿄타워, 출연 않으려다 어떤 힘에 끌렸다"

... 작품에 깃든 어떤 힘에 이끌려 어느새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떤 역할을 새로 맡고 싶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 이유는 캐릭터보다는 캐릭터가 그 작품에 미치는 세계관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내가 일본에서 제일 재미있는 인간이라면 모를까... 배우가 본업이기에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다기리 죠의 방한은 '메종 드 히미코'의 인기에 힘입어 2006년 국내 팬들과 만남을 가진 ...

한국경제 | 2007.10.24 00:00 | crispy

'몰래카메라' 이병진 편에 기독교인들 "사과하라"

10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 '몰래카메라-이병진 편'에서는 이병진이 약혼녀 강지은과 황당 개업식에 간 사연이 방송됐다. 단아한 외모가 돋보였던 이병진의 공식 연인 강지은은 홈쇼핑 쇼호스트로 이병진에 비해 6살 연하이며 이둘은 5년째 사랑을 간직해오고 있다. 평소 개인 사진집을 낼 만큼 유명한 연예계의 포토그래퍼이기도 한 이병진은 동호회에서 알게 된 지인의 사진 스튜디오 개업식을 찾아가, 그 스폰서를 만나는데... ...

한국경제 | 2007.10.22 00:00 | mina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