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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예산] 내년 병장 월급 60만8천원·매월 이발비 1만원 지급

... 병장 월급은 현재 54만900원에서 60만8천500원으로 오르는데 이는 2017년 최저 임금의 45% 수준이다. 예비군 동원훈련(2박 3일 기준) 보상비도 현재 4만2천원에서 4만7천원으로 인상된다. 병사끼리 하는 이발도 민간 이발소나 ... 9종의 전투 장비(448억원)와 방탄복과 방탄 헬멧(761억원) 등이다. 실전적 전투기술 향상을 위해 과학화 훈련장 6개소 건설, 중·소대급 마일즈 훈련 장비(13식) 도입, AR(증강현실)·VR(가상현실) 교육훈련센터 4개소 신축, ...

한국경제 | 2020.09.01 08:32 | YONHAP

"4시간 예비군 훈련 받으러 왕복 10시간 이동거리 오라고요?"

... 수업을 들으면서 고향인 울산에서 지내고 있어요. 원래 서울에 자취방이 있었는데, 올해 이렇게 돼 방도 뺐죠. 그런데 예비군 훈련을 들으러 학교로 오래요. 4시간 교육을 듣기 위해 왕복 10시간을 이동해야 해요. 교통비에 식비까지 더하면 ... 전국단위훈련은 훈련기간 거주지와 훈련지가 멀 경우 거주지 인근에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전국단위훈련을 이용하면 훈련장까지 이동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을 위해 전국단위훈련을 최소화 하면서 예비군 훈련을 위해 학생들의 ...

한국경제 | 2020.08.15 13:11 | 장덕진/이미나

北 방사포 방어할 '한국형 아이언돔' 만든다

... 2017년 대선 당시 병사 월급을 최저임금의 50% 수준까지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년 병장 월급인 96만3000원은 하사 1호봉 월급의 50%에 해당한다. 예비군 동원훈련 보상금(훈련비)도 올해 4만2000원에서 2025년 12만9000원으로 3배 이상 올려주기로 했다. 예비군 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200여 개 예비군 훈련장을 40개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군은 또 제초·청소 등 장병들이 맡아온 ...

한국경제 | 2020.08.10 17:28 | 이정호

2025년 병장 월급 100만원 육박…청소·제초는 민간에(종합)

병장 월급, 하사 월급 절반으로…예비군 훈련보상금도 2∼3배 수준으로 인상 21∼25년 국방중기계획 발표…민간채용 확대·예비군 정예화로 병력감축 대비 병장 월급이 2025년까지 10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오르고, 동원훈련 보상금도 ... 항공단으로 확대 개편한다. 상비 병력 감축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원 위주 부대의 전투장구류 보강, 과학화 예비군훈련장 40곳 구축, 예비역 간부 평시 복무 제도 확대 등의 조치로 예비군을 정예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북한 소형목선의 ...

한국경제 | 2020.08.10 15:31 | YONHAP

2025년 병장 월급, 하사 절반인 96만원…청소·제초는 민간에

21∼25년 국방중기계획…예비군 훈련보상금도 3배 가까이로 인상 민간채용 확대·예비군 정예화로 병력 감축 대비 병장 월급이 2025년까지 100만원에 육박할 정도로 오르고, 동원훈련 보상금도 3배 가까이로 인상된다. 10일 ... 항공단으로 확대 개편한다. 상비 병력 감축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원 위주 부대의 전투장구류 보강, 과학화 예비군훈련장 40곳 구축, 예비역 간부 평시 복무 제도 확대 등의 조치로 예비군을 정예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북한 소형목선의 ...

한국경제 | 2020.08.10 11:30 | YONHAP

9월부터 예비군 훈련 재개…32시간→4시간 축소

올해 예비군 훈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하루로 축소돼 시행된다. 국방부는 2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비군의 안전, 현역 부대 여건 등을 고려해 9월 1일부터 동원·지역 예비군 훈련 모두 하루 ... 훈련 대상 인원은 200만명가량이며, 내달 중 훈련 신청을 하면 된다. 군은 200만명 중 140만여명이 올해 예비군 훈련에 참여할 것으로 추정했다. 국방부는 올해 모든 예비군 훈련을 지역 예비군 훈련장에서 사격, 전투기술 과제 ...

한국경제TV | 2020.07.29 18:14

예비군 훈련 동원·지역 상관없이 당일치기

올해 하반기 예비군 훈련이 동원·지역예비군 구분 없이 4시간 당일치기로 실시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 국방부는 오는 9월 1일 이후 실시하는 예비군 훈련을 하루 일정으로 축소 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발표했다. 예비군 훈련이 축소되는 건 예비역 제도가 도입된 1968년 이후 52년 만에 처음이다. 동원·지역예비군 모두 각 지역예비군훈련장에서 사격, 전투기술과제 등 필수훈련 중심의 4시간 교육만 받으면 된다. 예비군 훈련 대상자는 개인별로 ...

한국경제 | 2020.07.29 17:45 | 이정호

올해 예비군훈련, 코로나에 32시간→4시간 축소…9월부터 실시(종합2보)

사격 등 필수 훈련 시행…국방부 "예비군 전투 기량 유지" '특별재난지역' 대구 등 훈련 미실시…"'지역 차별' 훈련 반대" 국민청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올해 예비군 훈련이 하루로 축소돼 시행된다. ... 훈련 대상 인원은 200만명가량이며, 내달 중 훈련 신청을 하면 된다. 군은 200만명 중 140만여명이 올해 예비군 훈련에 참여할 것으로 추정했다. 국방부는 올해 모든 예비군 훈련을 지역 예비군 훈련장에서 사격, 전투기술 과제 ...

한국경제 | 2020.07.29 17:43 | YONHAP

올해 예비군훈련, 코로나에 하루 4시간으로 축소…52년만에 처음(종합)

9월 1일부터 사격 등 필수 훈련 시행…11월부터 '자발적' 원격 교육도 국방부 "예비군 전투 기량 유지"…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지역 훈련 미실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올해 예비군 훈련이 하루로 축소돼 ... 훈련 대상 인원은 200만명가량이며, 내달 중 훈련 신청을 하면 된다. 군은 200만명 중 140만여명이 올해 예비군 훈련에 참여할 것으로 추정했다. 국방부는 올해 모든 예비군 훈련을 지역 예비군 훈련장에서 사격, 전투기술 과제 ...

한국경제 | 2020.07.29 11:36 | YONHAP

하반기 예비군 훈련, 동원·지역예비군 상관없이 당일치기로

하반기 예비군 훈련이 동원예비군·지역예비군 상관없이 당일치기로 시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다. 국방부는 오는 9월1일 이후 실시하는 예비군 훈련을 하루 일정으로 축소 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발표했다. 하반기 예비군 훈련은 동원예비군과 지역예비군 구분없이 지역예비군훈련장에서 사격, 전투기술과제 등 필수훈련 과제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기존 2박3일 ...

한국경제 | 2020.07.29 10:50 | 이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