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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지현, '미묘한 표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 2라운드 경기가 1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39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오지현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양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연예 | 2022.07.15 17:46 | 변성현

[포토] 오지현, '깔끔한 스윙'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 2라운드 경기가 1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39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오지현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양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연예 | 2022.07.15 17:45 | 변성현

[포토] 오지현, '정확하게 보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크라운 2022' 2라운드 경기가 1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39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오지현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양주=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연예 | 2022.07.15 17:45 | 변성현

2년차 징크스 날려버린 송가은

... 송가은은 “이번 대회 파 4홀에서 미들 아이언을 잡을 때가 많았다. 제가 가장 자신 있는 클럽이 미들 아이언인데 운이 좋았다. 이번 코스가 저와 잘 맞았다”고 말했다. 퍼팅감도 좋았다. 경기 중반부터 오지현이 버디를 쏟아내며 추격에 나섰지만, 송가은은 14번홀(파4)에서 9m 버디 퍼트를 꽂아 넣으며 쐐기를 박았다. 이번 우승으로 송가은은 1억8000만원의 상금을 품에 안으며 상금랭킹 23위에서 7위(3억2276만원)로 뛰어올랐다. ...

한국경제 | 2022.07.10 17:34 | 조수영

'2년차 징크스' 벗어던졌다…신인왕 출신 송가은, 시즌 첫 정상(종합)

... 연속 60대 타수를 제출했다. 송가은은 "너무 우승이 하고 싶어 욕심도 났고, 긴장도 많이 했는데 내가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며 압박감을 이겨낸 내가 자랑스럽다"며 "오늘 일기에는 '힘들었지만 잘 해냈다'고 쓰겠다"고 말했다. 오지현(26)에 2타 앞선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송가은은 2번 홀(파3) 버디에 이어 8번 홀(파3), 9번 홀(파4) 연속 버디로 4타차까지 달아나 일찌감치 우승을 예약했다. 6번 홀(파4)에서 1타를 잃었던 오지현이 7, 8번 홀 ...

한국경제 | 2022.07.10 17:00 | YONHAP

[KLPGA 최종순위] 대보 하우스디 오픈

... 순위 │ 선수 │ 언더파 │ 타수 │ ├────┼──────┼─────┼─────────┤ │ 1 │ 송가은 │ -18 │ 198(62 68 68) │ ├────┼──────┼─────┼─────────┤ │ 2 │ 오지현 │ -15 │ 201(67 65 69) │ ├────┼──────┼─────┼─────────┤ │ 3 │ 유해란 │ -14 │ 202(69 69 64) │ │ │ 곽보미 │ │ (66 68 68) │ ├────┼─────...

한국경제 | 2022.07.10 16:00 | YONHAP

'2년차 징크스' 벗어던졌다…신인왕 출신 송가은, 시즌 첫 정상

... 뽑아내며 10언더파 62타를 몰아쳐 종전 기록을 2타 넘어선 코스레코드를 새로 썼다. 2라운드에서도 버디 5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적어낸 송가은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버디 4개를 보태며 사흘 연속 60대 타수를 제출했다. 오지현(26)에 2타 앞선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송가은은 2번 홀(파3) 버디에 이어 8번 홀(파3), 9번 홀(파4) 연속 버디로 4타차까지 달아나 일찌감치 우승을 예약했다. 6번 홀(파4)에서 1타를 잃었던 오지현이 7, 8번 홀 ...

한국경제 | 2022.07.10 15:51 | YONHAP

이틀 내리 선두 송가은, 시즌 첫 우승 보인다

... 많다. 나한테 잘 맞는 코스라고 생각한다"는 송가은은 "당연히 우승 욕심은 난다. 하지만 욕심을 집중하고 후회 없이 치는 에너지를 돌려서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작년 제주삼다수 마스터즈에서 통산 7승 고지에 올랐던 오지현(26)이 데일리베스트 스코어 7언더파 65타를 쳐 송가은에게 2타 뒤진 2위(12언더파 132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 역시 10번 홀부터 시작한 후반 9개 홀에서만 버디 5개를 잡아내 5타를 줄이는 뒷심을 뽐냈다. 오지현은 ...

한국경제 | 2022.07.09 18:30 | YONHAP

명승부 만든 포천힐스CC…"도전한 자에겐 이글·버디 짜릿한 보상"

... 홀이었다. 박지영은 이 홀에서 두 번째 샷으로 공을 홀 6m 거리에 보내 버디 찬스를 만들었다. 오르막 라인이라 위치도 좋았다. 하지만 공은 미세한 차이로 홀을 비켜 나갔고 결국 3퍼트로 보기를 범했다.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친 오지현(26)도 이 홀에서 버디 찬스를 잡았지만 잔디 역결에 밀려 3퍼트로 마무리했다. 이글·버디 풍년 “짜릿한 보상” 모험 뒤에는 달콤한 보상이 따랐다. 3라운드에서 8번홀은 243야드 길이의 ...

한국경제 | 2022.06.26 17:49 | 조수영

[KLPGA 최종순위]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 │ 2 │ 박지영 │ │ (66 69 69) │ ├──┼──────┼──────┼─────────┤ │ 3 │ 윤이나 │ -11 │ 205(64 71 70) │ ├──┼──────┼──────┼─────────┤ │ 4 │ 오지현 │ -10 │ 206(69 67 70) │ │ │ 이소미 │ │ (69 69 68) │ ├──┼──────┼──────┼─────────┤ │ 6 │ 서어진 │ -9 │ 207(66 66 75) │ │ │ 임진희 │ ...

한국경제 | 2022.06.26 15:24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