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5일 “미국항공우주국(NASA) 연구팀이 지난주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학술회의에서 연료 없이 전자기파 조작만으로 추진력을 얻는 새로운 우주선 엔진 실험에 성공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전자기파 엔진 실험을 통해 30~50마이크로뉴턴(μN)의 추진력을 만들어냈다는 게 골자다. 1뉴턴은 질량 1㎏의 물체에 초당 1m씩의 가속을 붙일 수 있는 힘으로 1마이크로뉴턴은 100만분의 1뉴턴이다. ...

바이오인사이트 | 2014.08.05 20:47 | 박병종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총상금 900만달러)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매킬로이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에 2타 차 역전극을 연출했다. ...

한국경제 | 2014.08.04 21:01 | 한은구

...는 허리 부상으로 기권 '차세대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매킬로이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 남코스(파70·7천400야드)에서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4타를 줄였다.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친 매킬로이는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13언더파 ...

연합뉴스 | 2014.08.04 09:13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총상금 900만달러)에서 최종일 우승 다툼을 벌이게 됐다. 가르시아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14언더파 196타로 매킬로이에 3타 앞선 단독 선두에 나섰다. 전날 후반 9개홀에서 7연속 버디를 ...

한국경제 | 2014.08.03 20:41 | 한은구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가 7개 홀 연속 버디의 '불꽃타'를 휘두르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 남코스(파70·7천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골라내며 9언더파 61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129타를 기록한 가르시아는 8언더파 132타로 ...

연합뉴스 | 2014.08.02 09:39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의 ‘텃밭’에서 단일 대회 최다승 신기록을 향해 무난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우즈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브리지스톤인비테이셔널(총상금 900만달러) 첫날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우즈는 이번 대회에서 ...

한국경제 | 2014.08.01 21:01 | 한은구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자신의 ‘텃밭’에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우즈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CC 남코스(파70·7400야드)에서 개막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00만달러·우승상금 153만달러)에서 단일 대회 최다승(8승) 기록 경신에 나선다. 우즈는 작년에도 이 대회에서 우승해 샘 ...

한국경제 | 2014.07.29 20:49 | 한은구

... 매킬로이와 격돌 메이저대회에서 힘을 쓰지 못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자신의 텃밭에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2주 전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에서 69위라는 참담한 성적을 낸 우즈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 남코스(파70·7천400야드)에서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00만 달러·우승 상금 153만 달러)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즈는 작년에도 ...

연합뉴스 | 2014.07.29 06:19

... 고(17·뉴질랜드·사진)가 미국 LPGA투어 마라톤클래식 정상에 올랐다. 프로투어 통산 2승째를 기록한 리디아 고는 최연소 상금 100만달러 돌파 기록도 세웠다.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메도스GC(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친 리디아 고는 유소연(24&midd...

한국경제 | 2014.07.21 20:52 | 최만수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고보경·1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정상에 올랐다. 세계 랭킹 2위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클럽(파71·6,51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뽑아내 6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로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21만 달러(약 ...

한국경제TV | 2014.07.21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