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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게시판 > 쌍용그룹/쌍용양회/삼성통신/화승르까프

      ... 용평리조트에서 과장급 이상 임직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 운동인 `NSP-21''실천결의대회를 개최. 삼성전자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6일간 신세계 미아점에서 91 삼성 전자 히트상품 초대전을 개최하는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삼성 소프트웨어 공모전을 경진대회까지 포함,대대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 금성통신은 최근 소형 하이브리드 키폰을 개발,본격 시판에 나서는 한편 15일 상오 여의도 쌍동이사옥에서 레이저빔 프린터에 대한 신제품 ...

      한국경제 | 1991.03.15 00:00

    • 강원산업등 4개사 최우수 공시법인 선정...증권거래소

      ... 대일화학공업, 대한항공, 동양맥주, 동양제과, 동양화학공업, 럭키, 럭키금성상사, 럭키소재, 미원, 삼성전자, (주)선경, 세계물산, 오리온전기, 일양약품, 중외제약, 충남방 적, 코리아써키트, 한국종합기계, 한국타이어제조, 한일합섬, 현대건설, 현대자동차, 현대종합상사 등 28개사를 우수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증권거래소는 증권시장 개방을 앞두고 상장법인의 성실한 공시자세를 촉구하기 위해 올해부터 우수공시법인을 선정, 발표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1.03.15 00:00

    • "세계경제호전 기대는 무리"...버진스키박사 전망

      ... 시장경제로의 전환과 동구의 개혁이 본궤도에 오름에 따라 이들 국가로부터 자본수요가 폭증, 오히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앞으로 상당기간 고금리 현상이 나타나 세계경제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진단했다. 버진스키박사는 이어 미국 경제는 올해 다소 회복돼 경제성장률이 작년 0.9%보다 다소 향상된 1.5%에 이를 것이나 독일과 일본, 한국 등은 수출부진과 저축률저하 등 자국내 경제환경으로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거나 다소 불안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북미자유무역협정에 대해 ...

      한국경제 | 1991.03.15 00:00

    • 대기업들 지방화시대에 본격 참여...지방영업조직등 강화

      ... 있다. 이같은 대기업들의 지방진출 가속화는 지방경제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면도 있으나 현지기업과의 마찰과 갈등이 심화, 지방중소기업의 입지를 크게 약 화시키는 부작용도 낳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현대그룹은 올해 경영전략수립시부터 지방화사업을 적극 반영, 각 계열사별 단위로 적응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자제실시가 앞으로 건설업에 특히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 지방우량건설업체와의 협력,계열화를 추진하는 한편 최근에는 주택사업본부내의 ...

      한국경제 | 1991.03.15 00:00

    • 국내은행 외자조달 직접금융 전환 추세

      ... 42.4%로 확대됐다. 올들어 직접금융의 비중은 더욱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산업은행의 경우 올들어 이달초까지 외자조달금액은 7억5천2백만달러로 이중 채권발행을 통한 직접금융은 93.6%인 7억4백만달러에 달했다. 또 수출입은행은 올해 상반기중 "양키본드"(외국기업이 미국시장에서 발행하는 채권) 2억-3억달러와 "사무라이본드"(외국기업이 일본시장에서 발행하는 채권) 3억달러등 모두 5억-6억달러를 발행한다는 계획아래 미국과 일본의 증권당국과 접촉하고 있다. ...

      한국경제 | 1991.03.15 00:00

    • 국내기업 해외목재 개발 적극 지원

      산림청은 올해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에서 직접 개발.생산하는 개발목의 도입물량을 지난해의 4배에 가까운 85만2천세제곱미터 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15일 산림청에 따르면 해외산림개발 진출지역을 수출을 규제하지 않는 나라로 다변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산림자원이 풍부하고 해상운송이 유리한 소련 극동시베리아 진출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제재목, 합판, 단판, 성형재 등 반제품개발 사업에 대한 진출도 크게 늘려 나가기로 했다. 산림청은 ...

      한국경제 | 1991.03.15 00:00

    • 올해중 20개 공단 새로지정...건설부

      정부는 올해중에 경인주물공업단지를 비롯, 20개 공업단지 1천9백 54만평을 새로 지정할 계획이다. 14일 건설부에 따르면 이들 공업단지는 수도권에 1개, 중부권에 8개, 서남권에 5개, 동남권에 6개가 각각 지정된다. 이와함께 올해중에 국가공단 2백80만평, 지방공단 3백22만평, 농공단지 2백25만평 등 모두 8백27만평의 공장용지가 공급된다. 한편 건설부는 수도권 공업입지 수요를 수용하고 아산 신항만이 인천항의 화물을 분담처리할 ...

      한국경제 | 1991.03.14 00:00

    • 최부총리, 제조업 경쟁력 강화대책 보고

      ... 첨단관련학과의 증원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첨단학과의 전과범위(현재 10%)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대학설립을 희망하는 산업체의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특수목적대학의 설립을 허용키로 했다. 공고를 중심으로한 실업계고교 수용능력도 올해의 75만명(공고 21만명)에서 95년까지 1백만명(공고 45만명)으로 대폭 늘려 인문계와 실업계의 비율을 현행 68대 32에서 50대 50의 수준으로 조정하고 전문대학을 중점 육성, 95년까지 공업계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 관련학과 ...

      한국경제 | 1991.03.14 00:00

    • 모스크바 무역센터 건립에 9개사 참여 확정

      ... 종합상사 중 현대종합상사 와 (주)선경, 쌍용, 고려무역 등 4개업체를 제외한 럭키금성상사 효성물산 (주)대우 삼성물산과 코오롱상사 삼환기업 한국통신 포항제철 롯데백화점 무역진흥공사 문화부이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업체별로 10만달러씩을 분담, 이번 현지조사팀의 경비로 쓰고 나머지는 설계용역비 등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한편 총 3억달러가 투입될 모스크바무역센터는 올해중으로 착공, 오는 94년말께 완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1.03.14 00:00

    • 학생급식용 쌀 고등학교까지 확대 공급

      ... 쌀의 수요 기반을 넓히기 위한 것으로 학교 급식시설이 완비된 유치원,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대상이 되며 공급가격은 시중 방출가격의 절반수준이다. 이에따라 정부미를 공급받는 국민학교는 지난해 7백65개교에서 올해 1천2개교로 늘어나며 급식혜택을 받는 국민학생수는 29만8천명에서 39만2천명으로 증가하게 됐다. 또 유치원 2천여개(41만4천명), 중.고등학교 52개교(2만2천명), 특수학교 30개 교(7천명)도 처음으로 급식용 정부미를 ...

      한국경제 | 1991.03.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