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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양산신도시 2차 동시분양의 청약이 순조롭게 마감됐다. 우남종합건설 고려개발 효성 반도주택 일신건영 등 5개 참여업체는 10일 3천6백여가구의 3순위 및 기타지역 청약을 마감한 결과,전평형이 미달없이 ... 대형평형이 많지 않아 40평형대 청약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계약접수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우남종합건설의 '퍼스트빌'(6백40가구) 34A평형과 70평형은 1순위에서,34B평형과 67평형은 2순위,44평형(10대 ...

한국경제 | 2005.03.11 00:00

... 기대했는데 이런 추세라면 2순위에서 마감되는 평형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9일 동시분양 업체들에 따르면 우남종합건설의 퍼스트빌(6백40가구)은 전날 34A평형과 70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된데 이어 이날 오후 34B평형과 67평형도 ... 1,67평형은 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틀동안 6백8명이 청약,전체 청약률도 1대 1에 달했다. 이동화 우남건설 소장은 "청약대기자들이 줄을 서고 있어 10일 실시되는 3순위에서 전평형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고 자신했다. ...

한국경제 | 2005.03.09 00:00

... 3천6백여가구의 아파트가 동시분양을 통해 다음달 중순께 공급된다. 이번 양산신도시의 2단계 동시분양에는 효성 반도 고려개발 우남종합건설 일신건영 등 5개사가 참여한다. 전체 물량의 70% 이상이 30평형대 이상 중대형으로 이뤄지는게 특징이다. ... 8백32가구로 구성된 '백년가약'을 공급한다. 근린공원과 유원지를 끼고 있어 탁트인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다. 우남종합건설은 단지 내 녹지비율을 40%로 높인 친환경 단지 '퍼스트빌' 6백41가구(25~67평형)을,일신건영은 ...

한국경제 | 2005.01.07 00:00

... 가장 많고 남양주시(1천843가구), 인천시(1천835가구) 등이 뒤를 잇는다. 용인에서는 1천626가구 규모의 신봉동 LG자이가 대규모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파주시 금촌동 주공뜨란채4단지(1천638가구), 오산 궐동 우남퍼스트빌(1천23가구) 등도 1천가구가 넘는 대단지다. 인천지역은 서구 원당동에 입주물량이 몰려있고 그중 신안실크밸리가 936가구로가장 규모가 크다. 지방에서는 부산이 12개 단지, 6천307가구로 지방 전체 입주물량의 44%를 차지하고 ...

연합뉴스 | 2004.11.02 00:00

... 100∼200가구 정도의 소규모 단지다. 경기도에서는 안산시 원곡동의 벽산블루밍(1천515가구)과 파주시 교하읍의 자유로아이파크(1천96가구), 의왕시 오전동의 한진그랑빌(998가구) 등이 단지 규모가 크며, 화성시 태안읍의 우남퍼스트빌(477가구)도 인근에 동탄신도시 시범단지가 있어주목된다. 다음은 8월에 입주를 시작하는 주요 아파트 단지. ◆공덕 3차 삼성래미안 = 마포구 공덕동 공덕3차 삼성래미안은 13~20층 10개 동에 24~41평형 616가구 규모다. ...

연합뉴스 | 2004.07.06 00:00

... 1백∼2백가구 정도의 소규모 단지다. 경기도에서는 안산시 원곡동의 벽산블루밍(1천5백15가구)과 파주시 교하읍의 자유로아이파크(1천96가구),의왕시 오전동의 한진그랑빌(9백98가구) 등의 대단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화성시 태안읍의 우남퍼스트빌(4백77가구)은 인근의 동탄신도시 시범단지 분양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또 1천46가구로 구성된 충남 천안시 불당동 불당아이파크는 경부고속철도 천안역에서 5백m 정도 떨어져 있어 분양당시 수도권 수요자들도 관심을 보인 아파트다. ...

한국경제 | 2004.07.06 00:00

... 경우 중견 건설업체가 공급하는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청약자를 끌어들였다. 이 아파트 35A평형(50가구 공급)엔 모두 6천2백23명이 청약을 신청해 1백24.5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중앙공원과 인접한 우남퍼스트빌도 최고 16 대 1의 경쟁 속에 전 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그러나 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 등 대형 업체들이 공급한 아파트는 입지여건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일부 평형에서 미달 사태에 직면했다. 내외주건의 김신조 사장은 "입지가 ...

한국경제 | 2004.07.04 00:00

...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아파트 중 전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KCC 스위첸 32B평형으로 78.69%였다. 그 다음은 삼성래미안 32평형(78.22%), 한화꿈에그린 33A평형(77.67%) 등의 순이었며 가장 낮은 곳은 우남퍼스트빌 35평형으로 71.69%에 그쳐 업체별 전용률 차이가 최고 8%포인트 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용률은 전용면적(발코니 면적을 제외한 집안 면적)을 공급면적(전용면적+공용면적)으로 나눈 것으로 전용률이 높다는 것은 공급면적중 각 가정 ...

연합뉴스 | 2004.06.30 07:28

... 책정하는 기준인 분양면적은 넓으면서도 실제 전용률은 크게 떨어진다. 이 때문에 같은 전용면적 아파트인데도 분양가는 최고 3천2백만원가량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 시범단지 30평형대 중 전용률 대비 분양가가 가장 높은 아파트는 우남종합건설과 월드건설의 35평형이다. '우남퍼스트빌' 35평형은 분양가가 2억6천80만원이나 전용면적은 25.7평으로 전용률이 71.7%에 그친다. 월드건설 '메르디앙' 35.15평형도 전용면적은 25.61평이나 분양가는 2억5천5백90만원에 ...

한국경제 | 2004.06.30 00:00

... 부동산컨설팅업체인 해밀컨설팅에 따르면 동탄신도시에 분양되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아파트 가운데 전용률이 가장 높은 곳은 KCC 스위첸 32B평형으로 78.69%였다. 그 다음은 삼성래미안 32평형이 78.22, 한화꿈에그린 33A평형 77.67% 등의 순이었습니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우남퍼스트빌 35평형으로 71.69%에 그쳐 업체별 전용률 차이가 최고 8%포인트 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석영기자 young@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06.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