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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업진흥청, 중소기업 기술혁신상 제정

      공업진흥청은 중소제조업체의 기술혁신 분위기 확산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기술혁신상"을 제정, 올 1.4분기부터 시상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진청은 중소기업중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신제품 및 신모델 개발에 성공한 우수기업을 대상으로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상" 의 수상업체는 KS 및 등급표시 허가업체의 경우 사후관리 및 법정검사를 면제하고 세제혜택 등의 특전을 부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2.03.16 00:00

    • 품질관리 분임조 확대...공업진흥청, 94년까지 15만개로

      공업진흥청은 20인이상의 제조업사업장에까지 품질관리 분임조를 확대 보급,제품의 품질향상 및 생산성의식을 폭넓게 고취시켜 나가기로했다. 이동훈공진청장은 11일 표준협회연수원에서 개최된 품질명장합동수련회에 참석,현재 8만2천개의 ... 사기를 진작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진청은 이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전국시도 및 공단지역을 대상으로 분임조활동 우수기업의 성공사례 설명회를 개최하고 6월까지 각기업에서 운영하고있는 분임조를 재정비,표준협회본부및 시도지부에 등록토록 ...

      한국경제 | 1992.03.11 00:00

    • 국제품질관리분임조대회 서울서 개최..10월13-14일

      국제품질관리분임조대회가 우리나라에서는 두번째로 오는 10월13.14양일간 쉐라톤워커힐에서 열린다. 세계대회로서는 17번째로 열리는 이대회에는 미국 일본등 20여개국에서 2백여명 국내에서 3백여명이 참가,제품및 서비스의 품질개선을 ... 4개국이며 대양주에서는 호주 뉴질랜드등이다. 이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공업표준협회는 이번 서울대회를 한국상품의 품질우수성을 해외에 널리알리는 계기로,국내업체에게는 품질향상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대회로 치를 계획이다.

      한국경제 | 1992.03.10 00:00

    • 중소기업 기술지도 본격화...국립공업기술원

      ... 기술원이 직접 실험공장을 설치 운영키로했다. 홈닥터식 기술지도는 전문가가 현장에 거의 상주하면서 현장애로기술 품질 경영등 종합적인 기술지도를 하는 제도이다. 대상업체는 시험설비가 없고 제품개발능력이 부족하거나 고급인력의 확보가 ... 경영등을 지도하고 설비대여등 지원책도 강구하게된다. 기술원은 이들 지도사례예 대한 내용및 지도방법 성과등을 작성,우수사례 발표회등을 실시,동종업계에 전파키로했다. 국립공업기술원은 또 기술실용화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공정개선 제품관리 ...

      한국경제 | 1992.03.05 00:00

    • 고부가 총못 생산 수출시장개척 ..국내유일의 한국두오파스트

      ... 결심했습니다" 박태호사장(37)이 총못생산에 뛰어든 배경설명이다. 중국에서 합작선을 찾다가 포기하고 기술이 우수한 한국으로 발길을 돌린 두오파스트사와 연결됐다. 끈질긴 협의끝에 51대49의 비율로 총1백만달러를 투자해 회사를 ... 판매는 커녕 모두 반품돼왔지요. 앞으로의 일이 암담했습니다" 그러나 박사장은 이에 실망하지 않고 직원들과 함께 품질불량의 원인이 어디있는지 추적하기 시작했다. 먼저 생산된 못의 길이가 천차만별임을 알아냈다. 한개한개의 못을 ...

      한국경제 | 1992.03.04 00:00

    • 외국산 전기세탁기 성능뒤지나 가격은 국산의 2-3배

      ... 국산에 비해 뒤지면서도 가격은 2-3배가 높은것으로 밝혀졌다. 공진청이 3일 발표한 5개 가정용 전기용품의 품질비교 평가결과에 따르면 전기세탁기의 경우 국산제품은 사용이 편리하고 성능또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 1백30만원선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진공청소기 역시 삼성 대우 금성사등 가전 3사제품이 외산에 비해 성능이 우수했으며 수입품인 필립스사제품은 가격은 국산제품보다 3배나 비싼데도 성능면에서 뒤지는것으로 밝혀졌다. 전기식건조기의 ...

      한국경제 | 1992.03.03 00:00

    • <성장기업면톱>국내 PCB제조업체 외국산제품수입으로 곤욕치뤄

      ... 국내PCB제조업체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경쟁국인 대만과 홍콩은 국내가격의 80%수준으로 국내시장을 침투,지난해엔 11월말까지 3백56만달러와 4백41만달러어치가 각각 수입된것으로 나타났다. 또 품질우수성을 앞세운 일본제품은 이기간중 4천9백45만달러어치가 국내에 들어와 전체수입액의 77.2%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 다. 이에비해 대일수출은 1천1백65만달러에 불과했으며 대만과 홍콩지역은 12만9천달러 1백72만달러를 ...

      한국경제 | 1992.03.02 00:00

    • 미국인들, 미국산 자동차 품질 의심

      많은 미국인들은 미국산 제품 특히 자동차의 품질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으나 72%의 미국인들은 미국 근로자들이 게으르다는 일본 정치인들의 비난 에는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AP통신의 여론조사 결과 밝혀졌다. AP통신이 지난 ... 1천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32%는 일제 자동차의 품질이 미국산 보다 더 우수 하다고 생각하며, 또다른 32%는 품질이 같은 것으로, 29%는 미국산 자동차의 품질이 더 우수하다고 답한 것으로 ...

      한국경제 | 1992.02.25 00:00

    • 경원산업, 품질관리 혁신운동 대대적 전개

      자동차부품업체인 경원산업(대표 이상민)이 제 2도약을 위해 품질관리 혁신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있다. 이 회사는 지난 24일 이동훈공업진흥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관리혁신 운동추진 발대식을 갖고 올해를 "품질향상" "생산성향상" ... 3,000만달러, 내수 207억원. 이동훈공업진흥청장은 이 회사혁신운동 발대식에 참석,치사를 통해 "최근 한국수출상품은 품질우수하지도 못한데다가 가격 역시 싸지않아 국제 시장에서 배척당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다른 ...

      한국경제 | 1992.02.25 00:00

    • 쌍용양회, 보람의 일터 대상 수상

      ... 노원3가 182-3. 대표 곽종보)와 한국야금 주식회사(서울 서초구 서초동 1687-1. 대표 임상진)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총은 21일 오전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이들 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 한편 ... 주도로 시작된 일 더하기 운동은 전그룹으로 확대돼 생 산성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보국전기주식회사(우수상)= 국내에서 최초로 대일본 수출용 발전기(12KVA-80K VA)의 품질개발 및 향상으로 일본측의 엄밀한 시험을 ...

      한국경제 | 1992.0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