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아시안컵 우승 노리는 클린스만호, UAE 도착…중동 적응 시작

... 위주로 컨디션을 조절해왔다. 선수들은 캠프가 마련된 아부다비로 이동한 후 이날 오후 예정된 첫 훈련부터 본격적으로 그라운드에서 호흡을 맞춘다. 클린스만호도 이번 훈련부터 사실상 '완전체'가 된다.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오현규, 양현준(이상 셀틱) 등 연말연시 소속팀에서 정규리그 일정을 소화한 영국파 선수들은 이날 중 아부다비 캠프로 곧장 합류, 첫 훈련에 참여한다. 클린스만호 공격진의 핵심 전력인 이강인만 뒤늦게 합류할 예정이다. 프랑스 ...

한국경제 | 2024.01.03 12:20 | YONHAP

황희찬, EPL 19·20라운드 BBC 베스트 11…"뒷공간 침투 좋아"

2경기 2골 1도움…아시안컵 앞두고 득점 감각 끌어 올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리그 3호 도움으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해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3연승을 이끈 황희찬이 영국 공영방송 BBC '이 주의 팀'에 선정됐다. BBC는 3일(한국시간) 축구 전문가 가스 크룩스가 선정한 2023-2024 EPL 19·20라운드 통합 '이 주의 팀'을 발표했다. 여기서 황희찬은 3-4-3 포메이션의 공격수 중 한 명에 ...

한국경제 | 2024.01.03 08:40 | YONHAP

클린스만호, 아시안컵 우승 도전 구상 완성할 아부다비로 출국

... 대회에서 아시안컵을 2연패를 달성했으나 이후엔 4차례 준우승(1972, 1980, 1988, 2015년)에 그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64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린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황희찬(울버햄프턴) 등 유럽 무대에서도 정상급으로 우뚝 선 간판급 선수들을 필두로 이번 대표팀은 아시안컵 도전 역사상 최강의 전력을 갖춰 우승 도전의 적기를 맞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E조에 속한 한국은 이달 15일 오후 8시 ...

한국경제 | 2024.01.02 23:40 | YONHAP

"64년 만의 우승 꼭 이룬다"…아시안컵 출정 알린 클린스만호

... 1972, 1980, 1988, 2015년 4차례 준우승에 그쳤는데, 이번 대표팀엔 '캡틴' 손흥민(토트넘)을 필두로 한 호화 멤버가 모여 아시아 정상 탈환의 적기라는 평가를 받는다. 손흥민 외에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황희찬(울버햄프턴), 김민재(뮌헨) 등 유럽 무대에서도 정상급 기량을 뽐내는 선수들이 다수 포함돼 한국의 아시안컵 도전사에서 가장 강력한 진용이 갖춰졌다. K리거와 휴식기에 들어간 해외 리그 소속 선수 등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단복 차림으로 ...

한국경제 | 2024.01.02 19:03 | YONHAP

영국 매체 "리버풀·토트넘, 황희찬 주목…올여름 영입 타진"

풋볼 인사이더 "황희찬, 전력분석원들 사로잡아…중앙서 활약 인상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리버풀과 토트넘이 맹활약 중인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의 풋볼 인사이더는 1일(현지시간) "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가 황희찬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대형 구단이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황희찬의 영입에 대해 따져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

한국경제 | 2024.01.02 10:25 | YONHAP

[고침] 스포츠(손흥민·황희찬 '뜨거운 2023년 마무리'……)

...찬 '뜨거운 2023년 마무리'…이젠 '아시안컵 우승' 아시안컵 출전 위해 클린스만호 합류 준비 '64년 만의 챔피언 도전' 2023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뜨겁게 달군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새해를 맞아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의 '공격 듀오'로 변신한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한국시간으로 2023년 12월 31일과 2024년 1월 1일에 걸쳐 치러진 EPL 20라운드 일정을 통해 2023년 ...

한국경제 | 2024.01.01 10:33 | YONHAP

손흥민·황희찬 '뜨거운 2023년 마무리'…이젠 '아시안컵 우승'

아시안컵 출전 위해 클린스만호 합류 준비 '64년 만의 챔피언 도전' 2023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뜨겁게 달군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새해를 맞아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클린스만호의 '공격 듀오'로 변신한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한국시간으로 2023년 12월 31일과 2024년 1월 1일에 걸쳐 치러진 EPL 20라운드 일정을 통해 2023년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이제 손흥민과 ...

한국경제 | 2024.01.01 10:02 | YONHAP

아시안컵 합류 앞두고 물오른 '황소'

‘황소’ 황희찬(28·사진)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합류 전 마지막 소속팀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 황희찬은 3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1도움을 기록해 울버햄프턴의 3-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린 울버햄프턴(8승 4무 8패·승점 28)은 ...

한국경제 | 2023.12.31 17:39 | 조희찬

'골대 강타' 황희찬, 리그 3호 도움…울브스는 3연승 행진

울버햄프턴, 에버턴에 3-0 대승…황희찬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허리 부상의 염려를 안긴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리그 3호 도움으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하며 팀의 3연승 행진에 큰 힘을 보탰다. 울버햄프턴은 31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시즌 첫 연승 행진을 3경기로 늘린 울버햄프턴(8승 ...

한국경제 | 2023.12.31 07:23 | YONHAP

황희찬, 오늘 밤 박지성 넘을까…한국인 EPL 득점 2위 도전

'황소'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전설' 박지성을 넘어 한국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득점 2위에 도전한다. 울버햄프턴은 31일(한국시간) 0시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2023-2024 EPL 2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황희찬은 직전 브렌트퍼드와 경기에서 허리 부상으로 교체됐으나 단순 근육 경련으로 드러나 에버턴전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에버턴전에서 황희찬은 특별한 기록에 도전한다. 한국 ...

한국경제 | 2023.12.30 12:16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