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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전 주역' 손흥민·황희찬 브라질전 선발 출격 [카타르 월드컵]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에 도전하는 브라질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선발로 출격한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한국과 브라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킥오프를 한 시간여 앞두고 공개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비는 손흥민과 황희찬이 이번 월드컵에서 동반 선발 명단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조별리그 ...

한국경제 | 2022.12.06 03:36 | 차은지

[월드컵] 손흥민 vs 네이마르 선발 맞대결…김민재 전열 복귀(종합)

김영권, 100번째 A매치 '센추리클럽 가입'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도전의 무대인 브라질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동반 출격한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한국과 브라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킥오프를 한 시간여 앞두고 공개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비는 공격수로 한국 축구가 자랑하는 '원투 펀치'인 ...

한국경제 | 2022.12.06 02:52 | YONHAP

[월드컵] '기적의 사나이' 김영권, 센추리클럽 가입…한국 선수 15번째

... 골이었다. 7번째 골은 이달 3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터졌다. 당시 김영권은 0-1로 끌려다니던 전반 27분 동점 골을 넣어 2-1 역전승의 신호탄을 쐈다. 한국이 그의 동점 골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의 역전 결승 골에 힘입어 포르투갈을 격파하고 극적으로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김영권은 월드컵 16강전에서 센추리클럽에 가입하는 기회를 직접 만들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12.06 02:41 | YONHAP

[2보] 손흥민·황희찬 브라질전 선발 출격…김민재 그라운드 복귀

김영권, 100번째 A매치…센추리클럽 가입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도전의 장인 브라질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동반 출격한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한국과 브라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킥오프를 한 시간여 앞두고 공개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비는 공격수로 한국 축구가 자랑하는 '원투 펀치'인 손흥민과 ...

한국경제 | 2022.12.06 02:39 | YONHAP

[월드컵] 손흥민 vs 네이마르 선발 맞대결…김민재 전열 복귀

김영권, 100번째 A매치 '센추리클럽 가입' 사상 첫 원정 월드컵 8강 도전의 무대인 브라질전에서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이 동반 출격한다. 손흥민과 황희찬은 6일(한국시간) 오전 4시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한국과 브라질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킥오프를 한 시간여 앞두고 공개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누비는 공격수로 한국 축구가 자랑하는 ...

한국경제 | 2022.12.06 02:36 | YONHAP

[월드컵] BBC "한국서 손흥민은 축구를 초월한 선수…슈퍼히어로"

... 최다 타이기록이다. 카타르에서 아직 골 맛을 보지 못한 손흥민은 대신 귀중한 어시스트로 대표팀의 극적인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수십 미터를 단독 드리블로 전진한 후 황희찬(울버햄프턴)에게 절묘한 패스를 전달해 2-1로 경기를 뒤집는 데 일조했다. 이 결승 패스 덕에 승점 3을 챙긴 벤투호는 우루과이를 꺾고 H조 2위 자리를 차지했다. BBC는 "손흥민은 보호대를 벗어던진 채 무릎을 꿇었다. 감격에 휩싸인 ...

한국경제 | 2022.12.05 16:11 | YONHAP

[월드컵] 창끝 다듬은 벤투호, '세계 1위' 브라질 측면 뚫어라

...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직전 포르투갈전에서 공격은 더 날카로워졌다.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이 조금씩 기량을 회복하는 데다, 힘과 스피드에서 밀리지 않는 황희찬(울버햄프턴)도 부상을 털고 복귀한 덕분이다. 안와 골절 수술 후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뛰면서 다소 불편함을 겪었던 손흥민은 포르투갈전에서 드리블 돌파에 이은 완벽한 패스를 선보였고, 부상으로 1, 2차전을 치르지 못한 황희찬이 후반 교체 ...

한국경제 | 2022.12.05 06:40 | YONHAP

[월드컵] 벤투 "16강 올라도 집중력 그대로…잃을 것 없는 승부 펼친다"(종합)

... 브라질이 이기겠지만, 딱 한 경기를 치르는 토너먼트라면 우리가 이길 수도 있다"면서 "우리는 정말로 잃을 게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종아리를 다친 주축 수비수 김민재(나폴리),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이 불편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의 몸 상태와 출전 여부에는 말을 아꼈다. 벤투 감독은 "아직 누가 주전으로 뛸지 결정하지 않았다. 추후 결정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벤투 감독과의 일문일답. -- 최상의 전력으로 브라질을 상대할 준비가 됐나. ...

한국경제 | 2022.12.04 23:49 | YONHAP

[월드컵] 벤투 "16강 올라도 집중력 그대로…잃을 것 없는 승부 펼친다

... 또 "승부를 가리기 위해 여러 경기를 치러야 한다면 브라질이 이기겠지만, 딱 한 경기를 치르는 토너먼트라면 우리가 이길 수도 있다"면서 "우리는 정말로 잃을 게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종아리를 다친 주축 수비수 김민재(나폴리),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이 불편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프턴)의 몸 상태와 출전 여부에는 말을 아꼈다. 벤투 감독은 "아직 누가 주전으로 뛸지 결정하지 않았다. 추후 결정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12.04 22:53 | YONHAP

[월드컵] '괴물' 김민재, 브라질전 출격할까…결전 앞두고 가벼운 러닝

... 막아야 승산이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서 인정받은 김민재의 전열 복귀가 절실한 이유다. 다른 선수들은 매우 밝은 분위기에서 훈련했다. 포르투갈전에서 한국의 16강행을 결정짓는 역전골을 합작한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이 특히 활기차게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대표팀은 전날 훈련을 전혀 하지 않고 푹 쉬었다. 선수들은 삼삼오오 몰려다니며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다. 이날 훈련은 초반 25분만 공개된 가운데 강도가 매우 높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

한국경제 | 2022.12.04 17:1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