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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공채3기로 정계에 진출한 당료출신으로 문민정부출범후 원내수석 부총무를 맡아 국회법개정등 굵직한 일을 원만하게 처리해 왔다는 평. 꼼꼼하게 일을 챙기는 타입이며 논리가 정연한 편. 취미는 테니스로 국회내에서 최고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경기(55세) 고려대법대 민정당조직국장 청년분과위원장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회장 12.13.14대의원

한국경제 | 1994.06.28 00:00

지난 12대때 신민당 돌풍을 등에 업고 원내에 진출한뒤 내리 당선된 율사 출신 3선의원. 원칙주의자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자기 소신이나 원칙에 충실하나 친화력 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 13대때 평민당 수석부총무로 활약한 ... 서강전문대 교수를 하고 있는 부인 김정숙씨(47)와 사이 에 대학에 다니는 2남이 있다. *광주출신(53) *광주일고 전남대 법대졸 *한양대 법학박사 *판사.변호사 *민추협 상임운영위원 *평민당 원내부총무 *민주당 당무위원

한국경제 | 1994.05.27 00:00

... 졸업한지 7년만의 일로서 실로 만학이라고 하지않을수 없었다. 개교 당시 강의실은 판잣집처럽 허름 하였지만 서울에서 피난하여 내려 오신 훌륭한 교수님들은 정열적으로 강의하였다. 이 가운데 임종기 교수님은 지난 1980년대에 정계로 진출하여 국회의원이 되었으며 민한당 원내총무까지 역임하였다. 나는 이것이 대학에 다닐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일제하에서 못다 한 공부를 더 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목포 상과대학은 개교후 얼마 안가서 전남대학교 ...

한국경제 | 1994.05.25 00:00

... 강화되고 있다. 지난 22일 보커스상원의원이 슈퍼301조부활법안을 제출한데 이어 24일 게파트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와 록펠러4세 상원의원등 미의회내의 매파 의원들은 24일 일본의 시장개방을 촉구하는 "94년 공정시장 접근법안"을 ... 미일간 무역협정 이행상태에 대한 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매년 미상무부가 일본시장에서의 미기업진출상태에 대한 연례보고서를 제출토록 하고 있다. 이 연례보고서 제출할 때에는 산업별로 일본시장에 대한 시장접근목표를 ...

한국경제 | 1994.02.25 00:00

정치부기자 출신으로 13대때 원내에 진출한 재선의원. 원래 민정계 출신이나 김영삼대통령이 민자당 대표최고위원시절 일찌감치 김대통령 진영에 합류한 이른바 의 대표적 인물. 김대통령의 신 임이 두터워 새정부 출범후 총재비서실장으로 ... 원만한 대인관계와 모나지 않는 성품의 으로 정.관계에 마당 발로 통한다. *충북 청원출신(54세) *고려대 영문과 *대한일보 정치부장 *국회의장 비서실장 *13,14대의원 *민자당 원내부총무,대표비서실장 총재비서실장

한국경제 | 1993.12.29 00:00

당내 민주계 소장그룹의 선두주자로 촉망받는 3선의원. 지난 85년 총선때 신당바람을 타고 33세의 젊은 나이로 원내에 진출 한뒤 김영삼 대통령의 정치노선을 충실히 따라 왔다. 특히 새정부 출범후 정조실장을 맡아 당내 개혁파를 자임하며 정권초기 사회분야 제도개혁의 초 석을 다지는 데 크게 공헌했다.이번 기조실장 기용도 그의 이같은 개혁 파 수꾼으로서 역할을 감안한 것이라는 평가. 나이에 비해 사고가 성숙하고 정치감각이 뛰어나 신세대 정치인중 ...

한국경제 | 1993.12.29 00:00

경찰대 교수 출신으로 김영삼 대통령이 민협공동의장시절 인연을 맺어 13 대때 통일민주당 공천으로 원내에 진출한 재선의원. 누구에게나 거부감을 주지 않는 성품으로 당내 민주계 핵심인사들과 두루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논리적 사고와 감각을 인정받아 새정부 출범후 당의 핵심요직중 하나인 기 조실장에 기용됐다가 이번에 정조실장이던 강삼재의원과 자리를 맞바꾸었 다. 특히 기조실장시절 당기구 축소및 인원감축때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충남 ...

한국경제 | 1993.12.29 00:00

... 선비풍의 외모로 비교적 조용한 성격이나 일처리에 있어서는 상당 한 집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3선 의원. 4.19당시 고대정경대 학생회장으로 을 주도했고 고대교수와 김상협 전총장의 비서실장을 거쳐 5공 출범과 함께 정계에 진출. 서울 성동에서 11,12대에 거푸 당선됐다가 한번 낙선한뒤 다시 재기했으며 당3역엔 민정당 원내총무에 이어 이번이 2번째이고 통일원.체육장관 등 입각 경험도 2번이나 되는 등 관운이 있다. 정치학박사 출신으로 이란 저서를 ...

한국경제 | 1993.12.23 00:00

모교인 진주고에서 교편을 잡다 방송에 투신,MBC 정치부차장과 해설위원 을 지낸 앵커맨 출신. 11대때 민정당 전국구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해 당 직능국장 원내부총무로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이후 국무총리 비서실장으로 자리를 옮겨 총 리 2대를 보필. 12대때부터 출마를 희망하던 진주에서 와신상담 끝에 14대에 무소속으로 당선된 집념파이고 대인관계도 원만하다는 평. 부인 박옥자여사(50)와 사이에 1남 1녀.

한국경제 | 1993.12.23 00:00

... 인터체인지로 진입, 호남고속도로를 달릴 수 있다. 아직 미개발지역이어서 상업시설이 미비한게 흠이나 중심가에 쉽게 진출할 수 있어 무궁화백화점 동양백화점 유락백화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입주가 시작될 96년말이나 97년초면 대전시의 ... 분양가는 전용면적 18평이하의 경우 평당 2백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용면적 18평초과 아파트도 2백만원내외가 될것이라고 주공관계자는 내다봤다. 주변에 아파트단지는 없으나 대전외곽지역의 아파트시세는 둔산동 청솔 아파트 ...

한국경제 | 1993.1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