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41-50 / 18,410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반기문 "김정은 '2국가론' 상당히 충격적…우방도 깜짝 놀라"
... 전쟁이 임박했다고 판단되면 선제 핵공격도 불사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반 전 총장은 또 김정은의 '2국가론' 주장이 "상당히 충격적"이었다며 "대한민국 국민뿐 아니라 우방국가도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이날 오찬은 김 장관이 사회 원로인 반 전 총장으로부터 '새 통일담론'에 관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통일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를 계기로 '새 통일담론'을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으며, 각계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5 14:07 | YONHAP
-
김종서를 철퇴로 내리친 수양대군도 곧바로 궁궐으로 갔다
... 사람이 1383년생 김종서다. 수양이 아무리 왕의 적자인 ‘대군’이라 하지만 좌의정 김종서를 무시할 수 없었다. 그는 선대 왕 세종, 문종으로부터 신임을 받던 사람이었다. 문무에 능하고 나이도 지긋한 국가의 원로였다. 수양대군은 집현전 학자 신숙주(1417년)와 동갑이다. 또래는 성삼문(1418년), 박팽년(1417년) 등이 있었다. 집현전 학자들은 나이로 보나 경력으로 보나 김종서와는 급이 달랐다. 거사를 하려면 김종서는 넘어야 할 산이었다. ...
한국경제 | 2024.04.15 10:28 | 한이수
-
故현미 떠나보낸 슬픔 가시기 전에…한상진 부친상 비보
배우 한상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박정은 부산 BKN 썸 감독은 시부상을 당했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한상진의 아버지인 한순철 한국샘물협회 회장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 한상진은 지난해 4월 4일 이모인 원로가수 고(故) 현미를 떠나보냈던 바. 1년 여 만에 부친상의 아픔을 겪게 됐다. 유족으로는 고인의 아내와 아들 한상진, 며느리 박정은, 딸과 사위, 외손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발인은 16일 ...
텐아시아 | 2024.04.14 10:03 | 최지예
-
"괜히 갈아탔나"…'8만전자 탈출' 개미들 또 물렸다 '한숨'
... 산 종목 1위는 LG화학으로 3505억원을 순매수했는데, 주가는 46만500원(3월25일 종가)에서 지난 12일 39만3000원으로 14.66% 밀렸다. 개인 순매수 2위인 LG에너지솔루션(2823억원)도 41만4500원에서 37만1500원로 10.37% 떨어져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삼성SDI(2215억원·-17.49%), 카카오(1965억원·-11.06%), HLB(1721억원·-21.72%), 에코프로비엠...
한국경제 | 2024.04.13 08:10 | 신민경
-
'8만전자' 탈출 개미들, 후속 투자엔 '쓴맛'
... LG화학으로 3천505억원을 순매수했다. 이 종목 주가는 46만500원(3월25일 종가)에서 지난 12일 39만3천원으로 14.66% 하락했다. 개인 순매수 2위인 LG에너지솔루션(2천823억원)도 41만4천500원에서 37만1천500원로 10.37%나 떨어졌다. 이밖에 삼성SDI(2천215억원·-17.49%), 카카오(1천965억원·-11.06%), HLB(1천721억원·-21.72%), 에코프로비엠(1천513억원·-21.48%), LG전자(1천426억원·-5.46%), ...
한국경제TV | 2024.04.13 07:17
-
'8만전자' 탈출한 개미들 갈아탄 종목 봤더니…평균수익률 -14%
... LG화학으로 3천505억원을 순매수했는데, 주가는 46만500원(3월25일 종가)에서 지난 12일 39만3천원으로 14.66% 하락했다. 개인 순매수 2위인 LG에너지솔루션(2천823억원)도 41만4천500원에서 37만1천500원로 10.37% 떨어져 두 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삼성SDI(2천215억원·-17.49%), 카카오(1천965억원·-11.06%), HLB(1천721억원·-21.72%), 에코프로비엠(1천513억원·-21.48%), ...
한국경제 | 2024.04.13 07:00 | YONHAP
-
[책마을] 한니발 장군 괴롭힌 로마군 뒤에는 기업이 있었다
...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로 진격하며 로마군을 연이어 격파했다. 로마군은 끈질겼다. 대규모 전투를 피하고 소규모 국지전으로 카르타고군을 소모시켰다. 책은 그 로마군 뒤에 기업이 있었다고 말한다. 3개 회사가 로마 원로원과 계약을 맺고 의복, 식량, 장비를 군대에 공급했다. 로마시대의 역사가 리비우스는 이렇게 기록했다. “로마 공화국이 민간 기업의 지원으로 살아났다.” 주식회사의 기틀을 다진 건 영국 동인도회사였다. 동인도회사는 ...
한국경제 | 2024.04.12 18:07 | 임근호
-
코스피, 환율 고공행진에 2,680대로 밀려…코스닥은 860선 회복(종합)
... 순매도했다. 기관은 6천36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이달 들어 지난 1일 247억원의 순매수를 한 것을 제외하고는 8거래일 연속 순매도 중이다.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1.3원 오른 1,375.4원로 마감, 연이틀 급등세를 이어갔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둔화되고 고용시장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금리 인하 지연 추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고, 달러 강세가 지속된 것이 외국인 ...
한국경제 | 2024.04.12 16:25 | YONHAP
-
한니발 장군을 괴롭힌 로마군의 끈질김 뒤에 기업이 있었다 [서평]
...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이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로 진격하며 로마군을 연이어 격파했다. 로마군은 끈질겼다. 대규모 전투를 피하고 소규모 국지전으로 카르타고군을 소모시켰다. 책은 그 로마군 뒤에 기업이 있었다고 말한다. 3개의 회사가 로마 원로원과 계약을 맺고 의복, 식량, 장비를 군대에 공급했다. 로마 시대의 역사가 리비우스는 이렇게 기록했다. “로마 공화국이 민간 기업의 지원으로 살아났다.” 주식회사의 기틀을 다진 건 영국 동인도회사였다. 동인도회사는 ...
한국경제 | 2024.04.12 14:15 | 임근호
-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신규 SSR 동료 '붉은 가면 화련' 업데이트
... 신규 SSR 동료 '[붉은 가면] 화련'과 신규 아레나 콘텐츠 '지옥열차 아레나'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SSR 동료 '[붉은 가면] 화련'은 FUG(퍼그)의 일원으로 원로원에서 강경파를 감시하기 위해 보낸 인물로, 무늬가 없는 붉은 가면을 쓰고 검은 옷과 두건으로 신체가 잘 드러나지 않은 복장을 하고 있다. 이 캐릭터는 기절, 도발 스킬과 모든 아군 물리 관통률 증가 버프 등 물리 공격에 능통한 ...
한국경제 | 2024.04.11 14:36 | WISEPR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