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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 김기도(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심윤종(성균관대 총장)

      ▷김기도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은 11일 오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정몽준 2002 월드컵 축구 조직위원장을 초청,'월드컵 축구 50일 남았다'는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 ▷심윤종 성균관대 총장은 10일 오전 11시 본교 600주년기념관에서 '문서·콘텐츠의 저작권보호·관리 및 추적시스템'을 무상기증한 허성재 아르파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한국경제 | 2002.04.09 17:18

    • "수비안정...16강 가능성 높아졌다" .. 히딩크감독 일문일답

      "매일 16강 진출 가능성을 1%씩 높여간다는 각오로 남은 50일에 임하겠다" 거스 히딩크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은 2002한일월드컵 개막을 50여일 앞둔 9일 축구회관에서 인터뷰를 갖고 한국대표팀에 대한 평가와 함께 16강 진출 가능성 등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한국대표팀을 15개월여 동안 맡아왔다. 한국축구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보다 패배를 빨리 극복하는 한국 선수들의 정신력을 높이 평가한다. 경기에서 진 다음날 실시하는 훈련에서 선수들은 ...

      한국경제 | 2002.04.09 17:10

    • [월드컵] 나이지리아, 월드컵 티켓 처분 고심

      나이지리아축구협회(NFA)가 FIFA로부터 배당받은 한일월드컵축구대회 입장권 처분에 고심하고 있다. NFA의 마케팅 책임자는 9일(한국시간) 협회에 배당된 나이지리아의 조별리그 3경기 입장권 8천여장 중 아직 200장도 채 팔리지 ... 나이지리아 노동자의 최저월급인 약 47달러를 상회하는 66달러인데다 경기를 치르는 일본의 물가가 높은 탓에 평범한 축구팬들은 비용을 감당하기 힘든 상황. 이에 따라 협회는 해외에 거주하는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입장권 판매를 시작하는 ...

      연합뉴스 | 2002.04.09 00:00

    • 獨 키르히, 스위스 자회사로 월드컵 방송권 이전

      독일의 키르히 미디어그룹은 그룹이 파산하더라도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 중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스위스 소재의 자회사에 중계권을 이전키로 8일 국제축구연맹(FIFA)과 합의했다. 안드레아스 헤렌 FIFA 대변인은 ... 월드컵 방송과 관련된 모든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임을 의미한다"며 "이번 합의에 따라 키르히 그룹이 가진 일체의 월드컵 방송권 등은 스위스 소재의 자회사인 키르히스포츠 AG에 이관될것"이라고 말했다. 키르히스포츠 AG는 키르히 그룹의 ...

      연합뉴스 | 2002.04.09 00:00

    • [월드컵] 2006년 중계권, FIFA가 매입할 듯

      월드컵 TV중계권을 보유한 독일 미디어그룹 키르히가 파산함에 따라 국제축구연맹(FIFA)이 허공에 뜬 월드컵중계권을 재매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2년 및 2006년 월드컵의 TV중계권료는 이전의 3개 대회를 합친 금액보다 ... 기타지역 중계권을 획득했었으나 지난해 ISL이 도산하는 바람에 키르히가 전세계 중계권을 갖게 됐다. 2002한일월드컵축구대회의 중계권은 키르히와 ISL이 각국 방송국에 대해 거의 판매를 마친 상태로 FIFA는 자신들에게 지불돼야 할 13억스위스프랑 ...

      연합뉴스 | 2002.04.09 00:00

    • 축구스타 펠레, 삼성전자 광고 출연

      세계적인 축구스타 브라질의 펠레(Pele Edson Arantes do Nascimento)가 삼성전자 디지털TV '파브(PAVV)'의 광고모델로 출연한다. 삼성전자는 `이 세상 최고의 브랜드는 당신입니다'라는 주제로 12일부터 ... 디지털TV분야에서 최고를 추구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목표와 부합돼 이번에 모델 계약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또한 월드컵을 전후로 해 디지털TV 특수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브랜드이미지 창출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연합뉴스 | 2002.04.09 00:00

    • 韓.中 축구평가전 중국 응원단 유치 비상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오는 27일 열릴 韓.中축구대표팀 평가전(A매치)의 입장권 배분문제로 중국 응원단(치우미) 유치에 비상이걸렸다. 중국팀 응원단의 요청에 따라 A매치 3등석 입장권 7천장을 확보해 주기로 한 인천시의 약속이 대한축구협회가 정한 입장권 배분율로 인해 어긋나게 됐기 때문이다. 축구협회가 인천시 몫으로 준 A매치 입장권은 전체 4만5천617장중 43.2%인 1만9천713장. 이중 1등석이 2천269장(11.5%), 2등석...

      연합뉴스 | 2002.04.09 00:00

    • SK텔레콤, 내달초 한.중 자동로밍서비스

      ... 자동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표문수 SK텔레콤 사장과 왕지엔쪼우 차이나유니콤 총재는 이날 오전 월드컵 축구대회 기간에 한.중간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자동로밍 및 무선인터넷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 꽝조우(廣州), 쿤밍(昆明), 우루무치(烏魯木齊), 하이난다오(海南島) 등 7개 지역에서 자동로밍서비스를시작, 월드컵 개막 이전까지 중국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중 CDMA 자동로밍 서비스를 받으려면 첫 출국때 SK텔레콤 ...

      연합뉴스 | 2002.04.09 00:00

    • 한.중.일 3국간 `휴대폰 자유지대' 형성

      월드컵 축구대회를 계기로 한국, 중국, 일본 등 3국간에 국경에 관계없이 휴대폰 사용이 가능해지는 `휴대폰 자유지대'가 형성되고있다. 9일 SK텔레콤, KTF, LG텔레콤 등 휴대폰 3사에 따르면 월드컵 축구대회를 앞두고 한.중.일 ... 빌려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그대로 쓸 수 있는 SIM카드방식의 국제로밍(반자동)을 시작했다. 차이나유니콤과는 월드컵 개막전에 SIM카드 방식의 양방향 로밍서비스를 제공할예정이다. LG텔레콤의 경우 일본 KDDI와는 작년 4월부터 ...

      연합뉴스 | 2002.04.09 00:00

    • FIFA 사무총장 하야투 지지 의혹

      국제축구연맹(FIFA)의 차기회장 선거운동이 불을 뿜고 있는가운데 FIFA의 2인자인 젠 루피넨 사무총장이 이사 하야투 후보를 지지하고 있다는의혹이 제기됐다.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은 9일(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 사무총장이 제프 블래터 현 FIFA회장의 경쟁상대인 하야투를 노골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며 "루피넨이 현직에서 사퇴하던지 월드컵과 관련된 업무만을 수행할 것"을촉구했다. 이같은 주장은 블래터를 전폭 지지하고 있는 잭 워너 CONCACAF 회장의 ...

      연합뉴스 | 2002.04.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