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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어 상품] '회전 옷걸이대' ; '이어폰 전화기'

      ... 걸어도 넘어지지않으며 걸이대를 360도 회전 및 상하이동을 자유로이 할 수있는 것이 특징. 일반가정은 물론 좁은 곳에 한꺼번에 많은 옷을 걸어야 하는 음식점, 사무실들에 적합하다. 가격 개당 3만원. 486-4411. .웨이브상사는 전화를 할 때도 두손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있는 "이어폰 전화기"를 판매한다. 이 전화기는 일반전화에 설치하면 수화기를 손으로 들 필요가 없어 다른 업무를 보면서 전화통화를 할 수있도록 설계된 제품. 가격은 3만2000원. ...

      한국경제 | 1996.02.05 00:00

    • 신규 정보통신사업, '짝짓기' 마무리단계 돌입

      ... 현대 삼성 LG 대우등 이른바 "빅4"들은 컨소시엄 참여업체를 한회사당 1~2백개선으로 정하고 통신기기전문업체, 지역연고 중소기업, 우량상장기업등을 중심으로 컨소시엄 구성을 거의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외국업체로 현대는 에어웨이브, 삼성은 아메리테크, LG는 GTE, 대우는 AT&T 등 미국업체들과 기술제휴 또는 지분참여를 추진중이다. 또 PCS진출 추진중인 업체 가운데 CDMA(부호분할다중접속)기술을 보유하지 않은 대우 한솔 금호등은 미퀄컴, AT&T등과 ...

      한국경제 | 1996.02.02 00:00

    • [정보통신장비] (전송장비) "새빛망" 본격화로 고성장 예약

      ...권을 노리고 있는 삼성 등 대기업들은 PCS사업자로 선정되면 장거리전송로를 직접 구축한다는 복안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전송장비시장은 엄청난 규모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또 무선호출 주파수공용통신(TRS) 등과 마이크로웨이브망의 구축 등에 따른 무선전송장비분야도 만만찮은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이같은 시장기반에 따라 장비시장을 선점하려는 전송장비업체들의 개발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전송장비분야에는 교환기메이커인 삼성전자 LG정보통신 대우통신 ...

      한국경제 | 1996.01.29 00:00

    • 기술력 높은 중기 "모셔가기" .. 신규통신사업 진출 대기업

      ... 받았으나 내부적으로 요청업체의 역량 등을 검토한뒤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DECT(유럽형 디지털무선전화기)및 PCS기지국 단말기등 통신장비제조 업체인 미래통신은 PCS분야에서 LG컨소시엄에 참여를 확정한 상태이다. 마이크로웨이브통신분야에서 오랜 기술적 경험을 축적해온 대영전자공업은 무선호출분야에서 전남방직컨소시엄의 요청을 받아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으며 국제전화부분에서 한솔그룹의 참여권유를 받고 있다. 이 회사는 이수화학의 CT-2분야와 동부 ...

      한국경제 | 1996.01.08 00:00

    • 현대전자, 첨단 감광막 제거장치 개발 .. 오존 이용

      ...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고 밝혔다. 감광막제거장치는 막을 입힌 웨이퍼 위에 회로를 반복해서 그리면서 막을 인위적으로 제거해 나가는 장치로 반도체 제조의 핵심장비로 꼽힌다. 기존 장치는 막을 지우는 공정에서 마이크로 웨이브를 사용, 플라즈마 (plasma)란 운동에너지 이온을 발생시켜 웨이퍼를 손상시키는 문제가 있었다. 현대가 개발한 장치는 마이크로 웨이브 대신 오존을 사용, 웨이퍼를 원상태대로 보존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회사는 오존 ...

      한국경제 | 1996.01.06 00:00

    • [C&C광장] 솔빛조선미디어 ; 엘렉스컴퓨터

      ... 기본메모리를 가진 486이상의 PC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엘렉스컴퓨터 = 파워매킨토시에서도 소프트웨어적으로 IBM PC호환 기종용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에뮬레이터인 "한글 소프트 윈도2.0"을개발, 시판한다. 이 프로그램은 윈도용 응용프로그램이 표준으로 사용하는 수퍼VGA그래픽 카드와 표준 사운드형식인 웨이브폼을 지원하고 IBM호환기종의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5.12.22 00:00

    • 선동열, 주니치행 확정 .. 해태구단 공식 발표

      선동열 (32.해태)의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레곤즈행이 확정됐다. 해태 타이거즈는 20일 오후 "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 오릭스 블루 웨이브, 요미우리 자이언츠,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 레드삭스, 시애틀 매리너즈 등과 이적 협상을 벌인 결과 주니치로 선동열을 보내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지난달초 한.일 프로야구 슈퍼게임 기간동안 불거져 나온 선동열의 해외 진출 문제는 1개월 보름여만에 마무리됐다. 주니치와의 ...

      한국경제 | 1995.12.20 00:00

    • 국내기업 미통신시장 진출 전초전..미PCS C블록 주파수경매

      ... 이번 경매는 한국에서 현대전자 삼성전자-데이콤 한국이동통신 한솔그룹등이 미국 현지의 중소기업컨소시엄 에 자본을 출자, 미국 PCS사업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매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전자는 US에어웨이브사가 지배주주로 나선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고 삼성전자-데이콤은 소규모PCS협의회 회장이 설립한 퀘스트콤사, 한솔그룹은 옴니포인트사가 주관한 컨소시엄에 들어가 사업권을 따내기 위한 경쟁에 나섰다. FCC는 오는 96년부터 PCS의 ...

      한국경제 | 1995.12.18 00:00

    • 미정부 실시 전파경매에 참여 계획...일본 소니

      ... 회사를 통해 18일부터 시작되는 차세대 휴대전화서비스용 전파대역경매에 응찰할 예정이다. 미쓰비시상사등 대형상사를 제외하고 일 제조업체가 미전파경매에 참여키로 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니가 자본참여할 업체는 캘리포니아주의 넥스트웨이브 및 워싱턴주의 US 에어웨이브이며 출자액은 수억엔규모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매대상은 차세대 휴대전화인 퍼스널 커뮤니케이션 서비스(PCS)용 전파대 역이다. 일본은 지난 7월부터 퍼스널 핸디폰 시스템(PHS)란 명칭으로 이와 ...

      한국경제 | 1995.12.17 00:00

    • "선동열 데려가고 싶다" .. 일 주니치, 영입 의사 밝혀

      ... 대표하는 간판선수인 만큼 걸맞는 대우를 해줄것"이라고 말해 상당한 몸값을 지불할 뜻을 비쳤다. 지난달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신분조회를 의뢰했던 주니치측은 현재까지는 사토사장의 상견례 형식에 그치고 있으나 최근 오릭스 블루웨이브와 보스턴 레드삭스, LA 다저스 등 다른 일. 미 구단들이 선동열을 영입하기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선을 높치지 않기 위해 다음주중 실무팀을 보내 본격적인 협상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해태측은 "주니치의 ...

      한국경제 | 1995.1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