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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강웅철 전 의장 사내이사 선임

... 메디컬 R&D 센터를 세우고 이를 통해 안마의자 원천 기술력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다. 강 전 의장은 향후 고객이 원하는 제품개발과 R&D, 주요 경영활동에 참여하게 될 전망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사실상 대한민국 안마의자 시장을 창출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강 전 의장의 사내이사 선임으로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로봇 연구개발과 수출을 포함한 영업실적 개선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6 09:36

G마켓, '이종 로봇 제어 솔루션' 현장 검증…공간효율 3배 증가

... 익일합포장 서비스인 '스마일배송'의 주력 물류 거점이다. G마켓은 상품 적재부터 피킹, 운반, 정리 등 일체의 작업을 로봇이 수행하면서 업무효율성과 공간효율성이 향상될 걸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홍 G마켓 풀필먼트서비스실 팀장은 "무리한 투자 대신 똑똑한 제휴 방식을 통해 물류자동화, 업무효율화를 실현하고, 스마일배송 이용 고객들의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4 06:01

여기어때, 지난해 영업익 464억원…전년비 43% ↑

... 여기어때는 올해 해외여행 부문을 공격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일본 현지 호텔 등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최저가 상품 등을 적극적으로 조달한다.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는 "국내여행 시장의 리더로 인정받고, 해외여행 부문에서 성장하며 공격적인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고객 경험에 몰두해 최고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2 10:37

이랜드리테일, 팩토리아울렛 천호점 오픈…"최대 90% 할인"

... 적용한다. 특히 직매입, 직운영 구조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지난해 아울렛에서 팩토리아울렛으로 전환한 광명점은 수도권 외 타 지역 고객이 120% 증가하고 2030세대 비중이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고물가 시대 인기를 모았다"면서, “천호점은 제화, 잡화부터 코스메틱 브랜드까지 카테고리를 확장해 팩토리아울렛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2 10:35

국민연금, 방경만 KT&G 사장 후보 선임에 찬성

... 지분 6.64%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찬성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방 후보의 사장 선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글래스루이스도 방 후보 선임안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반면 최대주주인 기업은행과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는 방 후보 선임안에 반대 입장이다. 국민연금은 또 기업은행이 추천한 손동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안에도 찬성표를 행사하기로 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2 09:03

알리 "택배 경쟁입찰"…CJ대한통운 신영수 첫 시험대

[앵커] 알리가 새 물류 대행사를 찾는다는 소식에 택배회사들 주가 희비가 갈렸습니다. 알리가 대형 고객사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신영수 CJ대한통운 신임 대표의 위기 관리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갑니다. 유오성 기자 입니다. [기자] CJ대한통운 주가가 하룻새 7% 가까이 떨어졌고, 한진은 4% 넘게 상승 마감했습니다. 두 회사 주가 희비가 갈린 것은 중국 이커머스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통관과 배송을 맡길 업체 선정을 위해 경쟁 ...

한국경제TV | 2024.03.21 17:56

불닭볶음면 또 날았다…삼양식품, 해외매출 8천억 돌파

... 개선됐다. 소스부문 수출액도 전년 대비 35% 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주요 수출 품목인 불닭소스는 현재 40여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올해도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영업마케팅을 강화하며 해외사업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라며 “수출 시장 다변화와 소스, 냉동식품 등으로의 수출 품목 확대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1 09:42

이디야커피, '허쉬 초콜릿 음료 3종' 누적 10만 잔 팔려

... 메뉴다. 가장 주목받은 메뉴는 ‘허쉬 크리미 초콜릿 라떼’로, 젊은층에 높은 수요를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기존의 메뉴들과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원하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이번 신메뉴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해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1 09:40

정육각, 100억 신규 투자 유치…"상반기 흑자 전망"

...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새 투자금은 자회사 초록마을을 포함한 양사 운영 자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양사 모두 영업이익 양수 전환에 근접한 만큼 자체 현금 창출 능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정육각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로 시너지 성과를 가속화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양사 모두 이르면 상반기 중 흑자 구조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0 15:05

산업부, 'C커머스 공습' 전담팀 신설…"韓 커머스 경쟁력 강화"

... 속도로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국내 유통 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정부가 기획재정부,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산업부 등 유관 부처가 참여한 TF를 가동 중인 가운데 이뤄졌다. 산업부 관계자는 "공정위와 관세청 등이 소비자 보호, 통관, 안전 등 규제 강화 중심의 정책을 펴기로 한 가운데 산업부는 국내 온라인 플랫폼과 주변 생태계의 경쟁력을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 등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0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