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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 전북 남원 덕과초 방문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3일 미래형 학습 환경 조성학교인 전북 남원 덕과초등학교를 방문한다고 교육부가 12일 밝혔다. 덕과초등학교는 학생·교직원의 의견을 반영한 기획과 설계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다양한 공간을 만든 미래형 학습공간 구축 사업의 우수사례다. 자연과 어우러져 생태학습이 가능한 공간, 학교의 여건에 맞게 소규모 모둠 활동을 위한 특화된 공간, 지역민과 공유하는 공연장 등 여러 공간을 만들었다. 유 부총리는 학교 ...

한국경제 | 2022.04.12 16:07 | YONHAP

학생 확진자 감소에…유은혜 "학교방역 기준 완화"

... 등이 포함될 수 있어 두 번째 검사는 조금 더 탄력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음달부터는 정부의 방역·의료 체계 변경 내용 등을 충분히 고려해 추가적으로 학교 방역지침 등 대응체계를 조정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학교·가정의 방역 피로도 등을 고려해 검사체계를 일부 완화하고, 5월 이후부터는 방역당국의 방역지침 변화 등에 따라 학교방역 지침도 추가적으로 보완해 안내할 계획”이라고 ...

한국경제 | 2022.04.12 14:45 | 최만수

학교 접촉자 검사 유증상·기저질환자만…선제검사는 주1회

... 정부는 사적모임 10인·영업시간 밤 12시까지로 제한하는 현행 거리두기 조치의 이번 주말 종료를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전반에 대한 조정을 논의하고 있으며,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와 관련한 종합적인 방안도 검토 중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검사 체계 변경에 관해 "확산세가 감소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당분간 완만한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4월 말까지는 효과성이 입증된 신속항원검사 체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

한국경제 | 2022.04.12 12:00 | YONHAP

유은혜 부총리, 시도교육감과 '학교 일상회복' 추진 논의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오후 전국 시도교육감과 함께 유·초·중등·특수학교 일상회복 추진을 위한 영상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 현장의 코로나19 감염 및 대응 현황을 공유하고 방역 당국의 일상회복 체계 변화에 따른 교육 분야의 일상회복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부는 사적모임 10인·영업시간 밤 12시까지로 제한하는 현행 거리두기 ...

한국경제 | 2022.04.12 09:19 | YONHAP

교육부,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안전주간 운영

... 모든 직원이 세월호 노란 리본 배지를 단다. 학교·교육청·소속기관 등 교육기관에서 추진하는 안전 점검의 날 행사 실시 현황,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상황 및 교육·훈련 실적 등 교육기관의 재난·안전관리 현황 전반을 점검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16일 경기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8주기 기억식'에 참석한다. 유 부총리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고 학생과 교직원들이 안전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해서 ...

한국경제 | 2022.04.10 09:00 | YONHAP

유은혜 "팬데믹 속 교육 정책 결정, 임기 중 가장 힘들었다"

학생 깜짝 질문에 소회 밝혀…"위기 도전하는 과정서 보람도 느껴" 임기를 한 달여 남긴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가장 힘들었던 일로 '팬데믹 속 교육 정책 결정'을 꼽았다. 대안학교 방역관리와 학사 운영을 살피고자 8일 강원 홍천군 해밀학교를 찾은 유 부총리는 한 학생으로부터 임기 중 가장 힘들었던 일을 묻는 학생에게 이같이 답했다. 유 부총리는 학생의 깜짝 질문에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라는 ...

한국경제 | 2022.04.08 16:03 | YONHAP

문대통령, 오늘 '한국판 뉴딜' 관계자 격려오찬…성과 평가

문재인 대통령은 7일 낮 12시 청와대 본관에서 '한국판 뉴딜' 격려 오찬 간담회를 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한국판 뉴딜 관련 부처 장관들이 참석한다. 또 국책연구기관 종사자 등 민간 분야에서 한국판 뉴딜 성과를 위해 애써 온 유공자들을 초청해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참석자들과 오찬을 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디지털·그린 ...

한국경제 | 2022.04.07 11:18 | YONHAP

대학인권센터 선도모델 시범대학에 중앙대·경북대 등 7곳

... 대학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에 선정된 학교가 함께하는 '대학인권센터 시범대학 협의회'를 통해 인권업무 담당자 컨설팅, 우수사례 확산 등에 교류·협력하고, 다른 대학으로 성과를 공유하는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올해 3월부터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인권센터가 대학 사회에 잘 안착하는 데 시범사업이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모든 대학에 그 성과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4.05 12:00 | YONHAP

[재산공개] 유은혜 부총리 1억6천474만원…국무위원 중 최소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재산은 1억6천474만2천원으로 국무위원 중 가장 적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관보에 공개한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보면 유 부총리의 재산은 전년보다 102만2천원 감소했다. 유 부총리의 재산은 국무위원 중 최소다. 유 부총리는 본인 명의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아파트(현재 가액 1억9천800만원, 전년보다 200만원 감소)를 보유하고 있다. 예금은 본인 명의로 1억2천285만6천원 ...

한국경제 | 2022.03.31 00:00 | YONHAP

[재산공개] 중기부 고위공직자 모두 재산 증가…다주택자 없어

... 정기 재산변동 사항'에 따르면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1년 전보다 3천만원 증가한 5억3천만원을 신고했다. 자신의 국회의원 지역구인 경기도 화성 소재 아파트(3억500만원)와 예금 2억3천만원 등이다. 신고 대상 국무위원 가운데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1억6천만원)에 이어 두 번째로 재산이 적었다. 강성천 차관은 1억1천만원 증가한 8억9천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서울 용산구 소재 단독주택의 공시가격이 약 8천만원 상승한 데 따른 것이다. 또 이준희 기획조정실장은 ...

한국경제 | 2022.03.31 00:00 | YONHAP